한화건설은 11월 30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주)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계약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과 박경원 재무실장, 윤용상 건축사업본부장, MGE(인스파이어 모기업) 인터네셔널 바비 소퍼 대표, 인스파이어 앤드류 빌라니 대표, 켈리 설리번 부사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한화건설은 앞서 2019년 사전계약을 통해 1단계 공사를 착공한 바 있으
29일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신규 엔트리 SUV ‘캐스퍼(CASPER)’가 1만 8940대의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인기 차종의 탄생을 알렸다.현대자동차는 14일(화)부터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casper.hyundai.com)’을 통해 100% 온라인으로만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했다.이번 1만 8940대의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대수는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사전계약 최다 기록으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1만 7294대 보다 1646대 높은 수치다
“차급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엔트리 SUV, 캐스퍼가 등장했다”현대자동차가 이달 29일(수) 출시 예정인 캐스퍼의 주요 사양과 내장 디자인, 가격을 공개하고 14일(화)부터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차급 ‘엔트리 SUV’ 로 ▲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다.얼리버드 예약은 기존의
쉐보레(Chevrolet)가 18일,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볼트EUV의 경우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사전계약을 포함한 전 판매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자동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국내 1호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와 제품 공개 단계부터 협업해 눈길을 끈 쉐보레의 최초 전기 SUV 볼트EUV와 신형 볼트EV는 시장 내 잠재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지난 12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방영된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EV의 ‘런칭 라이브 투어’는 총 시청자 31
기아는 2일(월)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 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오늘 출시된 EV6는 ▲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 외장 디자인 ▲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
서울시가 올 하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 1219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오늘 28일부터 1만1201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추가예산 확보로 지난 상반기 1만1779대와 함께 올해만 총 2만2980대의 전기차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지난 상반기 전기차 보급예산으로 1419억 원을 확보해, 지난 2월부터 전기차 1만1779대를 보급 중에 있다.7월 15일 현재 79.3%가 접수된 가운데, 특히 전기승용차 및 전기화물차의 경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로 100% 접수가 완료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하반기 국내
기아는 20일(화) 차별화된 차량 경험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 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기아는 이날 기아 유튜브 채널 ‘캬TV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9일(금) 시작한다.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
기아는 6일(화)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고품격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078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쏘렌토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국내 SUV 최고 기록은 4세대 쏘렌토 1만8941대)이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 수치다.기아는 "SUV 명가 기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동시에 신형 스포티지가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모델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부터 지난 5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613만63
기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6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기존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다.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강렬한 존재감 돋보이는 진보적인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7월 1일(목)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또한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
기아가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를 돌파했다.기아는 지난 5월까지 국내 1424만 581대, 해외 3587만 953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5012만 11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기아의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 돌파 기록은 1962년 우리 나라 최초 삼륜차 ‘K-360’을 출시한 이후 59년만에 이뤄낸 성과다.기아는 2003년 글로벌 판매 1000만대를 달성했고, 2010년 2000만대, 2014년 3000만대, 2017년 4000만대에 이어 4년 만에 5000만대 고지에 올라섰다.기아는 2010년 처음으로 연간 글로
기아가 8일(목) K8의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K8은 지난달 23일 시작한 사전계약 첫날에만 18,015대가 계약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어 이달 7일까지 12영업일동안 총 2만 4000여대가 계약됐는데 이는 기아가 연간 국내 K8 판매 목표로 설정한 8만대의 약 30% 달하는 수치다.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준대형 세단을 다시 정의한다.기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기아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국내 사전예약 첫날 21,016대를 기록하며 브랜드 리런칭 이후 출시한 'K8'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신기록을 작성했다.기아는 지난달 31일(수)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을 통해 EV6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첫날 예약대수가 21,016대를 기록했다고 1일(목) 밝혔다.이는 작년 ‘19년 11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기아 SUV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8,941대를 뛰어넘는 기록이자, 단 하루만에 올해 판매 목표치 13,000여대를
현대차의 새로운 MPV(다목적차량, Multi-Purpose Vehicle), 프리미엄 크루저(cruiser) ‘스타리아’의 사전계약 계약 대수가 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했다.현대자동차는 25일(목)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1003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준중형 세단 및 SUV 시장의 현대자동차 대표 모델인 아반떼, 투싼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로, 스타리아가 기존 MPV 시장의 외연을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현대차 관계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K8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8015대를 기록하며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기아는 23일(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8015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만1012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특히 지난해 K7 국내 판매 실적(4만1048대)의 약 44%를 사전계약 하루만에 달성하며 국내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기아가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K8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3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 운전의 부담을 덜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 모든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탑승 공간 ▲ 감성적 만족감과 편리한 연결성을 겸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K8은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가지 모델로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상반기 중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
현대자동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국내 완성차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전 계약 대수를 처음으로 뛰어 넘었다.현대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25일(목)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이오닉 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만 3760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 7294대를 무려 6466대 초과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8일 쏘카와 신형 제타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폭스바겐코리아는 제타의 주 타깃 고객인 2030 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제타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2020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신형 제타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쏘카에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 20대를 공급하기도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 판교, 부산, 남대구, 순천 등 5곳의 폭스바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포함 전국 총 19곳의 제타 쏘카존을 운영해
현대차가 SUV 라인업 종합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오는 14일(토)부터 28일(일)에 걸쳐 전국의 주요 거점들을 통해 SUV 차종 종합 전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 지점 등 전국 19개 거점을 활용해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더 뉴 싼타페 ▲베뉴 ▲팰리세이드 등 인기 SUV 차종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전시 일정 및 전시 차종은 거점 별로 상이)특히, 현대차는 각 SUV의 특성에 맞는 테마 전시를 운영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