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 최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에서 자산운영, 금융소프트웨어, 프롭테크 등 핀테크 혁신 기술을 보유한 입주 기업과 멤버십 기업 32개사를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①국내 입주기업 ②해외 입주기업 ③멤버십 기업(국내‧외) 3가지 분야로 모집한다. 입주‧멤버십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은 디지털 금융 대전환에 대비해 서울시가 조성한 창업지원시설로, 현재 국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5000억 규모의 ‘혁신벤처기업 융·복합지원 특례보증’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특례보증은 지난 4월 정부에서 발표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신보는 보증신청기업의 벤처확인 유형에 따라 ‘우수혁신 벤처기업 특례보증’과 ‘유망벤처기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나눠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벤처투자유형에 해당하고 성장성이 우수한 벤처기업(우수혁신 벤처기업 특례보증) ▲벤처투자・연구개발・혁신성장유형에 해당하는 Deep-Tech, 수출, R&D 성과 우수 벤처기업(유
LH는 ‘LH Good Job Plan’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창업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 'LH 청년 창UP·스타트UP 디딤돌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LH는 청년 창업가 및 강소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신성장 기술 분야 창업 유도를 통한 건설 산업 혁신과 고용 확대를 위해 지난 ‘17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시행해 왔다.공모 분야는 △청년세대 건설 분야 창업 아이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신성장 기술 아이템 △창업 및 강소기업 도약을 위한 全 산업 분야 우수 아이템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도제학교(특성화고) 졸업생들에게 전문학사까지 계속해서 지원하는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참여 대학이 올해 35개로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고숙련 일학습병행’은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에서 1~2년 동안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기업에 다니면서 전공과 관련된 최신 기술과 이론을 배우며 학위와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참여 대학은 고교 단계의 교육 훈련 과정과 연계하여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최신 기술 위주로 훈련 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기업은 도제학교 졸업생들
‘라인’으로 日메신저 시장 석권 후 유럽 접수 잰걸음‘IT공룡’구글 따라잡기 교두보 구축 ‘시간문제’네이버의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이제는 세계시장에서 승부를 내야만 네이버가 지속가능 성장을 한다는 생각으로 유럽시장에 기업의 운명을 걸다시피 도전하고 있다. 이해진 GIO는 유럽시장을 ‘꿈의 시장’이라고 표현할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