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 전국상인연합회이 25일 경주성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연다.양 기관과 전상연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소진공과 한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 전통시장·상점가 소상공인을 위해 마스크 8만장을 기부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등 한수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상생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관심과 나눔이 전통시장의 위기 극복에 큰
경기도가 올해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현실적인 손해배상을 통한 상인 재기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손해보험과 서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전통시장 화재패키지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전통시장 화재패키지보험 지원사업’은 화재 및 풍수해 대비를 위한 공제료 또는 보험료를 도·시군에서 최대 90%까지 지원함으로써 상인들의 자력복구 및 생존권 확보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통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과 함께 동네슈퍼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동네슈퍼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설비 등 시스템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무인 리테일 환경을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이와 관련 소진공은 스마트(무인화) 장비에 대한 잠재적 취약점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무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보호 기업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동네슈퍼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송파구 KISA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동네슈퍼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설비 등 시스템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무인 리테일 환경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이란 동네슈퍼에 주·야간 무인운영이 가능하도록 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보안 장비 등 스마트 기술을 지원해, 코로나19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에게 연 1%대의 낮은 금리로 총 5000억원을 대출하는 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대출 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이거나, 상시근로자 중 청년이 과반수인 소상공인이다.최근 1년 이내 청년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해 유지 중인 소상공인도 대상이다.업체당 최대 3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대출은 시중은행을 통해 이뤄지며 대출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금리는 1년 차에 1.73∼2.13%이며, 대출 후 1년간 청년 고용을 유지하면 2년 차부터는 0.4%포인트 인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협약 주요내용은 △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상호 연계, △ 디지털 교육을 위한 교육자원 연계와 온라인 플랫폼 상호 교류 등으로써,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소진공은 소상공인 경
신한금융그룹은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친환경·저탄소 경영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신한금융과 중기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친환경·저탄소 경영지원)’은 재창업 및 업종전환 등 소상공인들의 사업 재기를 위한 기반 마련을 돕고, 친환경·저탄소 경영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신한금융은 ‘고용노동부 일자리안정자금’ 수급자(예정자 포함)와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총 100개사를 모집하며, 그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 서울 신영시장과 연서시장에서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시민과 시장 상인, 공단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서울 신영시장과 연서시장의 반찬가게, 분식집 등 총 180개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에코백 및 다회용기를 지참하여 일회용 봉투·일회용품을 구매하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전통시장 쿠폰(1000원)을 지급했다. 이날 하루 동안의 캠페인으로 전통시장 내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대폭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시장 상인회는
인천광역시는 4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공모한 ‘2021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모집’사업에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C29) 분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인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전국에서 10개 기관이 응모해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현장실사, 3단계 발표심사를 거쳐 인천시가 최종 선정됐으며, 인천광역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운영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지난해 소공인 집적지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억을 지원받은 것에 이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 서울 신영시장과 연서시장에서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을 펼쳤다. 제로웨이스트 캠페인는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을 위한 활동이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시민과 시장 상인, 공단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서울 신영시장과 연서시장의 반찬가게, 분식집 등 총 180개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에코백 및 다회용기를 지참하여 일회용 봉투·일회용품을 구매하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전통시장 쿠폰(1000원)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소상공인 스마트화 단계별 전략 수립"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로 디지털·스마트 기술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소상공인도 전통적인 오프라인 영업방식에서 디지털·스마트화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변화에 맞추어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 정책 및 소상공인 스마트화 현황을 살펴보고, 소상공인 수준에 맞는 단계별 맞춤 전략을 모색하여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마련한다. 정책토론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소상공인 스마트화 단계별 전략 수립'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로 디지털·스마트 기술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소상공인도 전통적인 오프라인 영업방식에서 디지털·스마트화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변화에 맞추어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 정책 및 소상공인 스마트화 현황을 살펴보고, 소상공인 수준에 맞는 단계별 맞춤 전략을 모색하여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마련하고자 한다.정책토론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법적 권리와 재산권을 보호하고 채무부담을 경감하여 신속한 재기를 도모하기 위해 '폐업(예정) 소상공인 법률자문 및 개인파산·개인회생'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폐업(예정) 소상공인 법률자문 및 개인파산·개인회생' 지원 정책은 소상공인이 폐업 과정에서 겪는 상가 임대차 갈등, 폐업 및 세무 신고 누락으로 인한 과세부담 등을 해결해 주기 위한 정책으로, 올해는 부채로 경영위기나 생계위협에 처한 한계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파산과 개인회생 지원을 추가했다.먼저 법률상담 지원
서울의 A미용실은 고객이 가상으로 스타일링, 피팅 등을 체험하는 ‘스마트 미러’를 도입해 매출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1인 소상공인인 B분식은 테이블로 음식을 운반하는 ‘서빙로봇’을 도입해 입소문을 조금씩 내고 있다.이처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업종별 맞춤형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할 소상공인 협·단체를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소비와 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 시범상가’를 지정해 상가 내 소상공인 점포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여가는 빚을 감당하기 어려워 폐업을 했거나 폐업을 생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무상 법률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작년 9월부터 운영 중인 ‘다시시작 법률지원단’의 민간 변호사들이 센터의 채무상담을 거친 채무자를 위해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과 같은 공적채무조정 신청‧접수를 대리한다.법률지원과 별도로 일자리, 주거, 재무상담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도 병행한다.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다시시작(ReStart) 법률지원 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소상공인 업체 1만6000개가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O2O 서비스는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해주는 것이다.소진공은 올해는 O2O 플랫폼 운영기관인 SK플래닛(OK캐쉬백·시럽월렛), 섹타나인(점포고객관리솔루션·해피스크린),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3곳과 협업한다. 소상공인은 이들 업체 중 1곳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6일까지 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비대면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소진공은 보다 효과적인 온라인 진출을 위해 민간 O2O 플랫폼 운영기관인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섹타나인(점포고객관리솔루션, 해피스크린),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3개사와 협업한다.총 16,000개 소상공인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소상공인은 SK플래닛, 섹타나인, 우아한형제들 3곳 중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월 12일(월)부터 4월 30일(금)까지 외식업 프랜차이즈 개방형 주방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가맹본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배달음식 소비가 증가하면서 음식점 위생 문제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중기부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조리시설과 조리과정 등을 공개(CCTV설치) 하는 개방형 주방 구축을 가맹본부와 공동으로 지원한다. 식약처는 주방공개에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서 식품위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1년 1차 추경예산안의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으로 고용유지(1조원)와 저신용(1조원) 소상공인 융자를 추진하면서 12일(월)부터 고용유지 시 금리를 인하하는 소상공인고용연계 융자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용유지 대출 : 고용연계 융자지원(5000억원) + 청년고용특별자금(5000억원)고용유지 대출은 기존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일자리를 유지하는 소상공인에게 금리를 인하한다.우선 ① 집합금지·영업제한 또는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업종 중 상시근로자가 있는 소상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경북테크노파크와 6일 대전 소진공 본사에서‘경상북도 소공인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진공과 경북TP는 경북지역 소공인의 스마트화 업무 등에 대한 수요 발굴과 지원은 물론, 소공인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소공인이 지속성장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소진공에서 소상공인·소공인의 디지털 접목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2021년도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소공인 스마트공방 구축,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