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은 4월 한달 간 본사 직영의 아이클레보 공식몰 '아이클레보닷컴'에서 실내 미세먼지 극복을 위한 사은품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아이클레보 공식몰에서 4월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봄과 함께 찾아온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실내 미세먼지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바닥청소를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로봇청소기를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됐다.4월 한달 간 행사모델(O5 G5, G5+, G7)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필터, 걸레, 메인브러시 등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 상하이 금산공업구에 연간 생산량 2만5000대(엘리베이터 2만3500대, 에스컬레이터 1500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와 초고속 및 전망용 등 엘리베이터를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 타워(지상 175m, 지하 11m), R&D센터, 실시간으로 승강기 운행을 모니터링하고 유지 관리하는 고객케어센터, 사무동, 복지동 등을 포함한 스마트 캠퍼스(대지면적 10만5517㎡)의 전체 준공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현대엘리베이터 중국법인은 지난해 11월 스마트 팩토리 등 생산 라인의 준공 허가를 마치고 생산에 돌입했다.
정부는 한국판뉴딜 관계부처 합동으로 3월부터 ‘대한민국 전환, 한국판뉴딜’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인물과 장소를 ‘이달의 한국판뉴딜’로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그 첫 결과로 국내 최초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를 개발·생산한 ㈜풍림파마텍 직원 10명, 난치성 질환 원인을 빨리 찾아내는 인공지능(AI) ‘닥터앤서’ 개발팀의 김종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을 ‘이달의 한국판뉴딜’ 인물로 선정했다. 또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돌봐주는 로봇 4종의 서비스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국립재활원의 스마트돌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 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 핵심기술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인천 특화 산업과 연계하여 실증에서부터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해준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공모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30개사를 발굴한 후 매출 확대, 계약·지식재산권·사무소 설립·수출 등 글로벌 현지화 지원, 투자유치 역량 강화, 데모데이(시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 참가 지원
현대건설이 BIM 기반의 AR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시공품질 관리에 나선다.건설업은 다양한 공종이 복합적으로 시공돼 시공 전 작업환경 및 내용을 모두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고, 작업자가 일일이 확인하는 전통적인 시공품질 검수 방법 역시 오류 발생 확률이 있어 프로젝트의 전체 원가 및 공정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이 있다.현대건설은 이러한 건설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건설현장에 AR 품질관리 기술을 본격 도입해 BIM 데이터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BIM 기반 ’AR 품질관리 플랫폼’ 자체 개발현대건설이 시공 품질관리 및 검측 생산성
차량용 반도체의 글로벌 공급부족이 잇단 자연재해와 사고로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 산업을 성장시키고 안정적인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30일 발표한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현황 및 강화방안’에서 주요국의 자동차 및 차량용 반도체의 세계 점유율을 비교해본 결과 자동차 생산 대수 기준으로는 미국이 11.7%, 일본 10.5%, 독일 5.5% 였고 수출액 기준으로는 미국 8.1%, 일본 11.9%, 독일 17.0% 였다.차량용 반도체 매출액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더존비즈온,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인포뱅크 등 3건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및 발표는 범 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 확산 도모를 위해 ’2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및 기관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 및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선정해 발표한다.이번 2월에는 디지털 기술을 타 산업분야에 접목・융합해 디지털 전환 및 새로운 시장 창출 촉진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지난 1. 11(월)~1. 14(목),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CES 2021에 참가한 한국기업들은 가장 혁신적인 국가는 미국, 가장 유망한 미래산업은 자율주행차 분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기업들은 한국도 매우 혁신적인 국가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으며, CES 2021 참가기업 중 LG 전시장을 가장 인상 깊은 전시장으로 꼽았다.이와 같은 결과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CES 2021에 참가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주요국 대비 한국의 혁신환경 수준을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응답한 80개사의 업종별 구성을 살펴보면
두산인프라코어가 제품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큰 모델인 100톤급 굴착기(모델명: DX1000LC)개발을 완료하고, 전 세계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 판매 시작과 동시에 몽골, 칠레 등지에서 수주 계약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제품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최신 기술과 고급 사양이 집약된 ‘플래그십(Flagship: 대표기종)’ 모델로 글로벌 플랫폼 전략을 통해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과 한국, 중국, 신흥시장에 동시에 출시하는 첫번째 제품이다.'글로벌 플랫폼 전략'은 엔진, 섀시등 주요부를 규격화한 플랫폼에 시장특성에 맞는 부품 및 성능
한국전력은 25일(목) 제주시청에서 제주시, SK텔레콤 간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은 제주시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한전과 SK텔레콤이 협업해 제주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체결식에는 김태용 한전 디지털변환처장, 안동우 제주시장,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 CO장 등이 참석했다.'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력사용 패턴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통신 데이터와 융합해 1인 가구의 안부이상 징후를 지자체 복지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서비
공공기관과 민간투자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디지털산업혁신펀드가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AICBM(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 IoT, 클라우드 Cloud, 빅데이터 Big Data, 모바일 Mobile)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공정·제품·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혁신기업에 투자하는 ‘디지털산업혁신펀드 1호‘를 1020억원 규모로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산업부, 펀드운용사(L&S 벤처캐피탈, 산은캐피탈) 및 출자자(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은 “디지털산업혁신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서비스 분야 혁신을 위해 2021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할 중소기업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기부가 중소기업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ICT)를 활용한 솔루션을 구축·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중기중앙회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서비스 혁신을 위한 솔루션 구축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중기중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전환을 지원하는 ‘2021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내달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 중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기술개발 사업이다.소상공인에게 파급효과가 큰 스마트기술(빅데이터, IoT, 서비스플랫폼 등) 기반의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비즈니스 모델(BM) 개발과제’와 소상공인 사업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생활혁신 개발과제’로 구분돼 있다.우선 비즈니스모델 개발과제는
KT가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쓰임새 있는 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 공모전은 KT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가 후원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9월 KT가 통신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 협약을 맺은 이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모집 제품은 ▲ 키즈, MZ세대, 1인 가구의 고객 사은품 등 마케팅 목적 제품
인터넷 쇼핑 등 비대면 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최근 10년간 물류운송기술분야의 특허 출원이 연평균 6%증가했다. 지난 10년전 대비는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은 택배 등 물류 운송 분야의 특허 출원은 물류산업이 성장하면서 2010년 78건에서 2019년 131건으로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물류운송분야 공정을 자동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특허출원을 주도하고 있다.최근 10년간 특허출원된 물류 운송 분야의 특허 925건 중에서 물류 정을 자동화하기 위한 특허는 총 339건으로 약 37%를 차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서비스 분야 혁신을 위해 '2021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을 함께 할 중소기업을 9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기부가 중소기업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 하고 상품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ICT)를 활용한 솔루션을 구축․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서비스 혁신을 위한 솔루션 구축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SK텔레콤은 안양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관리과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발생 시 관련 기관들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소통하며 신속하게 현장 대응을 하기 위해 구축하는 망으로, 3월 전국망을 완성해 운영을 시작한다.지방자치단체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IoT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로, SKT는 이번 서비스 개시에 대해 재난안전통신망의 활용 확대를 위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안양시의 스마트시티(Smart Ci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전환을 지원하는 ‘2021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17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2021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 중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기술개발 사업이다.소상공인에게 파급효과가 큰 스마트기술(빅데이터, IoT, 서비스플랫폼 등) 기반의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비즈니스 모델(BM) 개발과제'와 소상공인 사업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생활혁신 개발
CJ오쇼핑이 자사 대표 상생 프로그램인 ‘챌린지! 스타트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CJ오쇼핑-서울산업진흥원우수 스타트업 발굴해 상품 개발 및 판로 개척 코칭 프로그램‘챌린지! 스타트업’은 CJ 오쇼핑이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IoT, AI 등 혁신기술 기반의 상품화 아이디어 보유 스타트업에게 제품 개발, 마케팅 노하우 전수부터 상품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2019년 12월 CJ오쇼핑은 서울창업허브와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합의를 체결해 작년 처음으로 6개 기업을 최종 선발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함께 인공지능(AI)·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건설현장에서 24시간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이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연내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의 '서초그랑자이' 건설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해 ▲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 ▲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 타워크레인 안전 솔루션 ▲ IoT 헬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