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1억원 상당 마스크 기부오로라월드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마스크 1억원 상당(20만장)을 기부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오로라월드로부터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1억원 상당 어린이 마스크 20만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국내 1위 캐릭터 완구업체인 오로라월드는 1981년도에 설립돼 ‘세계에 웃음을 선물하겠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정부가 '일상회복' 시작 이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내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한다.또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식당, 카페, 학원, 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으로 확대하고, 내년 2월부터는 12∼18세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일상회복 자체를 잠시 중단하고 유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일상회복의 단계로 다시 나갈 수 있을지 판단하겠다"면서 이번 대책의 효과는 1∼2주 후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중앙안전재난안전대
홈앤쇼핑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함께하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방방곳곡’ 프로젝트에 총 1억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방방곳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상생 협력 문화 확산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기반인 소상공인들의 이야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젝트다.지난 2일에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홈앤쇼핑이 후원하는 ‘2021 지역살리기 프로젝트’ 시상식을 진행했다.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
우리금융그룹은 1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의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난해 대비 40억원 증액한 70억원의 기부를 통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의 ‘1호 기부자’가 됐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1호 기부 소식이 마중물이 되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재택치료에 그동안 4만 1062명이 재택치료를 받았고, 이 중 94%는 본인의 집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마치고 일상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모든 확진자가 집에서 안전하게 관리받으며, 필요한 경우 적정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재택치료에 대한 주요 질의 내용을 토대로 만든 질의답변(Q&A)을 통해 ‘재택치료 관련 주요 내용’을 알아본
정부가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의 추가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향후 2주간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 격리조치를 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1일 해외유입 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변이 유입 차단 조치를 결정했다.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는 국적이나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된다.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택 등에서 10일간 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가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레미콘연합회가 전달한 후원금 5000만원은 연합회 회원들이 다가오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마련한 금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87년 설립된 레미콘연합회는 전국 레미콘 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피해와 2020년 8월 전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근노 ㈜나인테크 대표이사와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나인테크는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를 주력으로, 2006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18종의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획득했다.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3D 합착장비와 미래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리튬이온 2차 전지 제조용 조립장비 개발을 통해 국내 대기업 및 폴란드, 중국 등 세계적인 공장에 장비를 공급해 2차 전지 분야 기술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할 것"이라며 "(그 대신)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의 코로나 확산세와 관련해 "그동안 위기를 여러 차례 넘었지만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또 다른 고비를 맞았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신규확진자,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하고 병상 여력이 빠듯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고비를 넘지 못하면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다. 어느 때보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회장 한영돈)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제1차 경기북부 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북부 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 지원기관, 기초의회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현장과 지원기관을 연결하기 위해 새롭게 조직된 정책 네트워크다.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일선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첫번째 회의에서는 최근 변화된 중소기업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도 바빠진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매년 이맘때쯤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를 담그거나, 온몸이 까맣게 된 채 연탄 배달하는 기업임직원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우리 사회 취약계층이 겨울에만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나눔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실천하기에는 지금이 적당한 시기인 것 같다.오늘날 기업은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할 것을 사회로부터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활동은 중점을 두는 요소와
완산골지역아동센터는 2017년 12월 설립돼 지역주민과 아동, 청소년의 생활복지를 구현하고 아이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말 한마디로서 소통하고, 자유·사랑·평등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터전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우리 센터에서는 특기적성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 인성 다(茶)례, 꿈꾸는 미디어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 또한 비품들이 노후화돼 사물악기, 다도 도구, 카메라 등 학습용 비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필수
‘희망이음사업’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을 대표하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희망이음사업이란 재단이 중소기업이 제조·생산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맞춤형으로 이어주는 사업입니다. 후원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자사의 제품이 사회공헌에 활용될 수 있으며, 복지재단으로서는 꼭 필요한 제품을 후원받을 수 있다 보니, 기부자·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높습니다.이번 희망이음사업에 후원이 들어온 물품은 손 세정제와 멕시코의 국민 음식인 ‘브리또’입니다.브리또는 또띠아에 콩과 고기, 야채 등을 넣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청년층에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내년 중반부터 약 15만명에게 혜택을 주는 것으로 확정됐다.서해안고속도로 만성적인 정체가 빚어지는 제15호(서평택∼안산) 확장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기획재정부는 26일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평가위)를 열고 이달 조사가 완료된 사업의 예타조사 결과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중반부터 청년 15만명에 최대 20만원 월세 지원평가위는 이날 청년 월세 지원을 비롯한 4개 사업의 사업계획·규모 적정성에 대한 검토 결과를 의결
삼성전자가 미국 내 신규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부지로 텍사스州 테일러市를 최종 선정했다.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주지사 관저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그렉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 존 코닌(John Cornyn) 상원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선정 사실을 발표했다.테일러市에 세워지는 신규 라인은 ’22년 상반기에 착공해 ’24년 하반기 목표로 가동될 예정으로, 건설·설비 등 예상 투자 규모는 17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중 역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17일 경주에 소재한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 마스크 1만6000장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중기중앙회와 재단은 5000만원 상당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 공헌 활동을 동시에 펼쳤다.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됐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주중앙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7일(수) 경주에 소재한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 마스크 1만6000장을 전달하고 5000만원 상당 시장물품을 구입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11.16~19일까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됐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주중앙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로 애로를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지난 11일,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중소기업의 조직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영혁신과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구성됐다.조창현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회장 주재로 개최된 협의체 출범식에는 남상길 충청남도 기업정책팀장, 조재연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장, 고광훈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이명렬 대전지방조달청장, 문현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장 및 6개 지원기관장과 함께 박영국 대전세종충남인쇄정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이사장 김문식)은 10일(수)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500만원을 中企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은 유류, 요소수 및 자동세차기 세제 등을 공동구매하며 원자재 단가인하를 통해 조합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수
서울 동대문구 콘크리트공업회관에서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만났다. 김동우 회장은 최근 연합회 산하 전국의 콘크리트협동조합과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33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하게 된 계기를 묻자 그는 “기업인으로서 의무도 있고, 일정 부분 사회에 기여를 해야한다”면서 “콘크리트 업계가 힘들지만 그럼에도 적극 나서준 전국의 콘트리트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회공헌은 기업인의 의무이어 그는 자신이 겪었던 에피소드를 하나 들려줬다. 네팔에서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