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수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관계사들은 추석을 앞두고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 협력회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 가격이 폭락한 농산물 판매 확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협력회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2개 삼성 관계사들은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들이 여유 있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총 8000억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
임춘호 기자
2021.09.09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