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1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조합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임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방시대 도래 등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지방조합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지방조합의 효율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지방정책 및 협동조합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지방조합의 자생적 성장방안 △해외 및 국내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내년 협동조합 정기총회를 앞두고 전자적 선거의결제 등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회장 장영진,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상근이사)와 공동으로 21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계 주요현안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위한 서명운동 및 국회 설득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5명의 상근이사들은 50인 미만 중소기업들의 80%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준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적용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에 적극 공감했다. 특히 상근이사들은 70만 개에
귀임인사차 방문한 주한베트남대사 노고 치하지난 15일(수) 김기문 회장은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의 귀임인사를 받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국립암센터에 발전기금 전달지난 16일(목) 김기문 회장은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국립암센터와 함께하는 꿈 나눔 사랑 자선경매’ 행사에 참석해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이 돈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지난 17일부터 이틀 간 강원도 춘천시에서 ‘2023 서울지역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중소기업계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동조합의 역할 모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인들은 서울시 내 10개 기초지자체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를 시행 중이거나 연내 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기초지자체와의 협력사업 논의, 조합별 공동사업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지역회장 노현태)는 근로복지공단, 경상남도와 14일 경상남도 창원시 도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가입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세 기관은 도내 중소기업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가입 확산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중기중앙회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 및 자료를 제공한다. 경상남도는 관내 시군 및 관련 단체를 통해 행정정보를 홍보하고 공단은 교육 지원 등 현장 밀착형 확산 활동을 진행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6~17일 강원도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2023 연합회·전국조합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협동조합 실무에 대한 이해 제고와 업종 간 정보교류 증진, 협동조합 발전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합회 및 전국(사업)조합 실무직원 및 중앙회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협동조합 제도개선 경과 및 추진사항 △ 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현황 및 활성화 과제 △협동조합 성공요인과 국내·외 공동사업 우수사례 등 협동조합 관련 실무현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이어서 장승권 前 한국협동조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일 ‘KBIZ AMP(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 제1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료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최현규 KBIZ AMP 총동문회장(송학장갑㈜ 대표이사), 권영민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엘씨파워코리아㈜ 대표이사) 등 총동문회 동문과 17기 수료생 45명을 비롯해 총 60여명이 참석했다.수료식에 앞서 학업에 대한 열의와 우수한 태도로 모범이 된 13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17기 원우회장을 맡고 있는 최명환 ㈜코인즈 대표이사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김정혁 ㈜사이버테크프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법무부와 공동으로 ‘외국인근로자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 설명회’를 개최했다.앞서 법무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쿼터를 5000명에서 3만5000명으로 확대하는 등 ‘혁신적인 숙련기능인력 확대 방안’을 지난 9월 25일부터 시행한바 있다.하지만 최근 중기중앙회 조사 결과, 조사대상 기업의 79.2%가 숙련기능인력(E-7-4) 체류자격 전환제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답변하는 등 정책 수요자인 중소기업이 개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이사장 황청성)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100년 협동조합을 위한 새로운 출발’ 이란 주제로 조합원, 관련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박스조합은 34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조합과 박스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충주 소재 대영힐스CC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황청성 박스조합 이사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34년간 조합과 박스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합원 및 관련업계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면서, 100년 협동조합을 위한 새로운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윤중)이 2024년도 선물용 고급 캘린더를 제작해 인쇄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문화와 페이퍼리스의 확산으로 종이 인쇄물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인쇄업계는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내년도 캘린더 제작 성수기를 앞두고 있으나 매년 제작 수요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서울인쇄조합은 2024년 캘린더의 품질을 대폭 높여 선물용 벽걸이용 캘린더와 탁상용 캘린더를 제작했다.김윤중 서울인쇄조합 이사장은 “이번에 캘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는 건설산업을 꼽으라면 기계설비건설산업이 으뜸이다. 냉·난방부터 급배수, 위생시설, 환기 등 쾌적하고 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17일 1박 2일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3 연합회·전국조합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협동조합 실무 이해 제고, 업종 간 정보교류 증진, 협동조합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합회 및 전국(사업)조합 실무직원 및 중앙회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정책) 협동조합 제도개선 경과 및 추진사항 △(사업) 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현황 및 활성화 과제 △(연구) 조합 성공요인과 국내·외 공동사업 우수사례 등 협동조합 관련 실무 현안을 교육했으며, 장승권
“약자끼리 서로 손잡고 용기와 희망을 보태어 이번 경제위기를 극복합시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연말맞이 중소기업계 성금기부 캠페인을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평소 “약자가 약자를 돕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지론에 따라 중기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고 민생경제에 훈훈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하는 연말맞이 성금기부 캠페인이 본격 추진되는 것. 이에 지난 7일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 회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 5000만원을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이사장 황청성)은 지난 14일 충주 소재 대영힐스CC에서 조합 창립 34주년을 맞아 조합원, 관련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년 협동조합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스조합의 34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업계의 지속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황청성 박스조합 이사장은 “박스조합의 오늘이 있기까지 34년간 조합 및 박스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합원 및 관련 업계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100년 협동조합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법무부와 공동으로 ‘외국인근로자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 설명회’를 개최했다.법무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쿼터를 5천명에서 3만 5천명으로 확대하는 등 혁신적인 숙련기능인력 확대 방안(K-point E74)을 지난 9월 25일부로 시행했다.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제도는 숙련도가 축적된 단순노무 분야 외국인근로자(E-9, E-10, H-2)를 점수제로 검증해 선별적으로 장기 취업이 가능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김기문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주요 정치인사들을 만나 IMF 시절 중소기업을 위한 김대중 정부의 지원정책을 언급하며, 지금의 어려운 경제난국을 중소기업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민의힘 우신구 의원의 내방을 받았다.김 회장은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받은 우신구 의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