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이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IPTV)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종합유선방송(이하 ‘SO’), 위성방송, 인터넷다중매체방송(이하 ‘IPTV’)의 ’20년 하반기 가입자 수 조사ㆍ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20년 하반기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4,583,329명(6개월 평균)으로 집계되어 ’20년 상반기 대비 64만명이 증가했다.사업자별로 살펴보면 ① KT 7,872,660명(22.76%), ② SK브로드밴드(IPTV) 5,546,012명
중소벤처기업
임춘호 기자
2021.05.2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