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선도기업과 전후방 가치사슬을 클러스터로 묶어 지원할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에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는 지금까지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 지원을 넘어 스마트공장 간 데이터와 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을 통해 공동 자재관리부터 수주‧생산과 유통‧마케팅 등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BM)의 사업화를 위해 올해부터 신설된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약 40일간 공모했으며 6개 컨소시엄이 신청해 스마트공장 전문가의 현장조사와 평가 등을 거쳐 한국항공우
LH는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과 둥지 내몰림 방지를 위해, 올해 LH 임대단지 내 희망상가 384호를 공급한다고 31일(수) 밝혔다.‘LH 희망상가’는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영세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시세 이하로 장기간 창업공간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활동을 지원하고 있다.LH는 지난 ‘17년 서울가좌 행복주택 내 임대상가 6호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희망상가 618호를 공급했으며, 저렴한 입대료와 풍부한 배후수요(입주민)를 바탕으로 창업 희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올해는 남양주별내 A-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30일(화)부터 5월 17일(월)까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상점 시범상가’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의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중기부는 소비·유통 환경이 빠르게 디지털화함에 따라 소상공인 점포도 온라인·디지털 기술 적용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20년부터 소상공인에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스마트 미러 등 기술 보급을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가를 시범상가로 지정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거점으로 육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은 소상공인 또는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고 조직화 및 협업화를 주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총 210개 조합을 지원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의 매출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인쇄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A조합은 지난해 공단으로부터 디지털 프린터기를 지원받아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소량 인쇄 사업을 확대해 전년 대비 1000%가 넘는
서울시가 건물 외벽에 외장재와 유사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전기요금은 절감하고 건물 미관은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의 보조금 신청접수를 26일부터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은 태양전지를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 기존 일반 태양광 모듈에서 한층 더 발전된 태양광 시스템이다. 건물 옥상으로 한정된 기존 태양광 설치와 달리 창호, 외벽, 지붕 등 건물의 다양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뿐만 아니
중소벤처기업부가 27일부터 ‘2021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또는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180여명 내외로 일반형‧채무조정형‧지식재산(IP)전략형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일반형’은 6개 권역별 주관기관을 통해 예비 또는 3년 이내 재창업자를 모집해 선
경기도는 ‘2020년도 하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2021년 1월 4일부터 시행한다.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2만원 한도 내에서 대중교통 실 사용액을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내 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상반기에는 청소년이 실제 사용한 교통비 중 만13~18세는 30%, 만19~23세는 15%의 금액을 최대 6만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폐로
보랏빛에 물든 갤럭시의 모습이 상상되시나요. 삼성전자가 컬러 마케팅에 한층 더 깊게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최상급인 울트라 모델이나 폴드가 포함된 Z라인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해 왔다면, 일반형 모델에선 저렴하면서도 누구나 쓰기 좋은 스펙의 강점을 내세우곤 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는 그간 자체 컬러를 입히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 왔었습니다. 블랙이나 네이비, 실버 등으로 비교적 단순한 편이었습니다. 대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곳이 각 사만의 시그니처 컬
LH는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역세권·대학가 인근 등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주거환경과 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결합된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을 공급하고 11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안암생활’은 LH가 주택 운영기관인 사회적기업 아이부키(주)와 협력해 설계·시공부터 주택 운영에 필요한 주거시설‧공용공간을 반영하는 등 청년들의 주거생활에 특화된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수요 맞춤형 주택이다.특히,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장기간 공실 상태로 남아있는
GS칼텍스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플러스’ 브랜드를 선보인다.GS칼텍스는 18일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에서 허세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및 사업 파트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에너지플러스 브랜드가 첫 적용된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도 함께 공개했다.이번 GS칼텍스의 새로운 브랜드 에너지플러스는 ‘에너지, 그 가능성을 넓히다’라는 개념하에 에너지기업의 변화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스마트상점을 집중 육성할 스마트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통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예산이 3차 추경에서 확대되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스마트 시범상가로 추가 선정한 것이다.앞서 지난 6월 스마트시범상가 20곳을 선정해 스마트상점 기술을 보급 중에 있다.이번에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35곳(복합형 25곳, 일반형 10곳)의 상점가에는 비대면‧디지털화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가상
서울시가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소유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차세대 태양전지인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의 보조금 신청접수를 받는다. 선정되면 설치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지원규모는 30억원이다.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은 태양전지를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 기존 일반 태양광 모듈에서 한층 더 발전된 태양광 시스템이다. 건물 옥상으로 한정된 기존 태양광 설치와 달리 창호, 외벽, 지붕 등 건물의 다양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재도전 성공패키지'에 참여할 재창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추가모집은 올 제3차 추가경정예산에 84억원이 추가 편성됨에 따라 가능해졌다.'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원인 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1차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국 6개 주관기관을 통해 일반형 285명을 선정해 협약을 완료하고 사업화를 지원 중이다. 이번에 추가로 일반형 패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제3차 추가경정예산에 84억원이 추가 편성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패 기업인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추가로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당초 올해 본예산이 175억60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약 50% 규모가 추가 확대된 것으로,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안정적으로 재기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들에게는 단비가 될 전망이다.‘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원인 분석 등
경기도는 ‘2020년도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내 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청소년이 실제 사용한 교통비 중 만 13~18세는 30%, 만 19~23세는 15%의 금액을 최대 6만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페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
주택금융공사(HF)는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BNK금융그룹과 고령층 및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활성화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인 고령층 및 중장년층이 자기 집에 거주하며 평생 연금을 지급받는 상품으로, 안정적으로 노후생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도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HF공사와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및 BNK금융그룹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경기를 활성화하고, 이번 코로나 사태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취약 고령층을 중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시범상가로 신촌상점가 등 20곳을 선정했다. 시범상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VR·AR,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이번에 선정된 스마트시범상가는 복합형 5곳과 일반형 15곳이다. 복합형 시범상가는 소상공인의 업종 및 사업장 특성에 맞춰 VR·AR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 서빙과 조리를 돕는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기술 도입해 집중 지원한다.일반형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시범상가로 신촌상점가 등 20곳을 선정했다.시범상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VR·AR,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이번에 선정된 스마트시범상가는 복합형 5곳과 일반형 15곳이다. 복합형 시범상가는 소상공인의 업종 및 사업장 특성에 맞춰 VR·AR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 서빙과 조리를 돕는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기술 도입해 집중 지원할 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3월 26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된 ‘청년의 삶 개선방안’에 따라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메이커 스페이스를 오는 2022년까지 전국 360여개소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와 다양한 수공구 등을 갖춘 창작․창업 지원 공간으로, 2018년 65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총 128개소를 전국에 구축해 운영 중이다.메이커 스페이스는 지원 기능에 따라 크게 일반형, 전문형으로 나뉜다.일반형
[앵커]안녕하십니까. KBIZ 뉴스룸입니다오늘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상징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관련 소식입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참여의향서 제출에 대한 안내를 지난 3월 9일 홈페이지에 공고하였습니다.스마트공장 지원업무를 총괄하는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에게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혁신성장본부장]네 혁신성장본부장입니다.우리 중앙회는 2018년부터 중기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올해도 중기부 100억, 삼성전자 100억 총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