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의 2번째 테마인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분야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구인기업-구직자간 비대면 채용기회 제공을 위한 중진공의 신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6개 테마를 이어달리기식으로 진행한다.지난 3월 진행한 첫번째 테마인 스마트공장 일자리 분야에는 14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현재 사후매칭이 진행 중이다.두 번째 테마인 청년스타트업 일자리에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 등 설립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은 ‘혁신창업기업에 대한 투·융자 복합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보와 기업은행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혁신창업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와 기업은행은 창업프로그램 입주기업, 직접투자기업, BIG3기업 등 각 기관의 우수 기업군을 상호 추천하고 이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공동 투자, 연계 보증 등을 추진한다.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굴된 혁신창업기업에게 과거
특허청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출범식에는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추진단장), 송갑석 국회의원, 특허청장, 추진단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 기본계획’은 지난 21일 시행된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수립하게 된다.이번 기본계획은 기술·영업비밀 유출 차단, 데이터 무단사용 등 新유형의 부정경쟁행위 근절 등 지식재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종합계획이다.첨단기술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 세종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내·외빈 20여명과 세종창사 입교 청년 창업가 30명이 참석해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이번에 세종창사가 개소함에 따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전체에 청년 스타트업 양성 및 지역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중진공은 지난해 세종시로부터 청년 문화와 창업 공간 활용을 위한 청정세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종창사 입주를 요청 받았다.이후 사업 검토 및 협의를 거쳐, LH가 세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 집합금지·제한시설 전용자금 지원 범위를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된 112개 경영위기 업종까지 확대해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신규 포함된 10대 분야 112개 업종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가 없었던 일반업종 중,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업종이다. 대상은 국세청 부가세 신고결과를 통해 중기부가 선정했다.중진공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등 경영부담을 줄이고자 해당 업종에 1.9% 고정금리로 총 2000억원을 지원한다. 또 신청요건을
오늘(21일)부터 중소기업·개인이 공모전 등에 제안한 아이디어를 주관기관이 무단으로 사용하면 피해액의 최대 3배를 배상해야 한다. 우리 기업의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기본계획도 마련된다.특허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부정경쟁방지법)’이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시행될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르면, 거래과정에서 제공된 아이디어를 무단으로 사용하여 아이디어 제공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액이 증액된다. 이번 개정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당한 대가없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일 오후 대구시청 별관에서 대구광역시, 한국로봇산업진흥,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대구 로봇산업 육성 및 공급망 스케일업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김창호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됐다.중진공과 협약기관은 대구지역 로봇기업과 부품·소재 분야 전후방 유망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스마트공장 도입 및 도입예정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현장 맞춤연수 과정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 제조혁신 고도화 정책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 도입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하여 맞춤형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기업이 스마트공장 도입전략, 스마트공장 정보시스템(MES 등) 구축 및 운영, 제조현장 빅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등 현장에서 필요한 분야를 신청하면 중진공이 연수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중소기업에 대해 2021년 1월 4일부터 시행 중인 고용유지비용(휴업·휴직수당) 대부사업의 종료 시점을 애초 2021년 6월 30일에서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유지지원금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유지비용 대부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사업장의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사업 기간을 연장한 것이다.고용유지비용 대부사업은 휴업・휴직수당 지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에게 자금을 대부하고 휴업・휴직 시행 후 지원되는 고용유지지원금으로 대부금액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4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충청연수원을 건립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원식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박상돈 천안시장,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충남북부상공회의소장 등 지역 경제인들이 함께했다.중진공은 지방 권역별 맞춤형 인력양성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충청연수원 건립에 착수했다.총 사업비는 325억원, 면적은 부지 2만 4587㎡(7437평), 건물 1만 1892㎡(3597평)이다.충청연수원은 올해 중소벤처기업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비대면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소진공은 보다 효과적인 온라인 진출을 위해 민간 O2O 플랫폼 운영기관인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섹타나인(점포고객관리솔루션, 해피스크린),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3개사와 협업한다.총 16,000개 소상공인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소상공인은 SK플래닛, 섹타나인, 우아한형제들 3곳 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글로벌 전문기관과 함께 중기 수출 현지화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진공은 국내기업의 수출 비중이 높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베트남, UAE 등 6개국을 대상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방역, 미래차, 소‧부‧장 등 미래성장 분야 중소벤처기업 100개사를 모집하며, 업체당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30억원이다.중진공이 운영 중인 수출인큐베이터에서 국가별 특화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현지 전문기관을 발굴하고, 전문기관과 함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4월 12일 9시부터 4월 21일 18시까지 신청 누리집(covid19.ei.go.kr, PC로만 접속 가능)에서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신청은 1·2·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하는 등 지원요건을 충족한 경우, 모든 심사가 완료된 6월 초 최대 100만원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 누리집(covid19.ei.go.kr)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오후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2021년 해외지사화사업 온라인매칭상담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칭 상담회는 8일까지 진행된다.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여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하는 사업이다.참여기업은 진출 희망국가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수출 전문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진공은 올해 해외진출 단계별로 총 370개사(발전 150건, 확장 220건)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매칭 상담회에는 전세계 35개국의 해외민간네트워크 123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中企 경영현황과 자금수요 동향조사' 결과와 정책적 시사점이 담긴 KOSME 이슈포커스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1.1%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평균 매출감소율은 14.5%였다.다만, 지난 해 4분기 조사 대비 ‘매출 감소’ 응답비율과 매출 평균 감소율은 각각 20.6%p, 12.9%p 줄어들어, 기업들이 경기개선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기전망에는 지역과 업종별로 차이가 있었다. 서울, 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평균 매출 감소율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이끄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이다.중진공은 1차 사업에 연 예산 446억원의 80%에 해당하는 357억원을 편성하고 1,600개사를 모집한다. 지역별 중점 지원 대상 업종과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기업을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선정기업에게는 전체 바우처 금액의 최대 5천만원까지를 3년 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2,000억원 규모의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을 신설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고용유지플러스자금은 대출 후 1년 간 고용인원이 감소하지 않는 경우 2.15%의 대출금리를 2년차부터 만기까지 1% 초저금리로 인하하는 정책자금이다. 대상은 코로나19 피해, 거래처 도산 및 결제조건 악화 등 경영애로 사유로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이다.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당초 5,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7,000억으로 확대해 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지역주력산업과 D.N.A, 비대면, Net-Zero(저탄소․친환경) 등 혁신성장분야를 영위하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700억원 규모의 스케일업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 지역 혁신주체인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스케일업금융을 지원해 정부의 디지털‧그린‧지역균형 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끈다는 계획이다.기업당 한도는 최대 150억원이고 발행금리는 3~5% 수준이다. 4월 14일까지 스케일업금융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에이치엠엠㈜과 2일 서울 종로구 HMM 본사에서 수출 중소기업 장기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류 안전망 구축을 통한 수출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도 이사장과 배재훈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중기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 등이 함께 참석해 수출 중소기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중진공과 HMM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한시적으로 연장했던 미주향 선적지원(회차당 350TEU)을 연말까지 확대 운영하고, 유럽향 선적공간도 추가적으로 확보(회차당
특허청은 오는 4월 2일, 중소벤처기업부,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시니어의 숙련된 전문성을 기술창업으로 연결하는 ‘시니어 특허기반 기술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시니어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시니어 특허기반 기술창업지원’ 사업은 총 20팀의 시니어 창업팀을 선발해, 기술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강화(특허 출원 3건 내외), 제품사업화 계획, 제품 검증(기술검증, 목업) 등 특허사업화패키지를 전문수행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허청이 신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만 40대 이상 시니어 계층의 고경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