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가격이 부담스러워 비급여 예방접종을 못했는데 접종비용을 지원해주신 덕분에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_2020년 선택적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신청자_ OO씨# 2. “아이에게 꼭 필요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구매를 못해 아이한테 항상 미안했는데 보내주신 육아용품들 덕분에 아이와 제게 큰 힘과 응원이 되었습니다. ”_2020년 꿈틀박스 신청자_ OO씨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 가족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육아용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양육상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자녀성장을 지원한다고 4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 달 23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또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도 같은 기간만큼 유지하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중대본은 우선 이틀 뒤 종료 예정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를 3주 더 연장해 실시키로 했다.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된 현행 조치는 5차례나 연장되면서 세 달여간 이어지게 됐다.다만 중대본은 주간 일평균
# 1. 대구에 살고있는 ㄱ씨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던 중 ‘보조금24’를 알게 되어 자신이 공연관람, 도서구매, 국내여행 숙박과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문화이용권 대상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매년 재신청하는 것인지 몰라 그동안 놓쳤던 혜택이었는데, 이처럼 보조금24가 챙겨주니 앞으로 놓칠 일은 없겠다.# 2. 인천에서 사는 ㄴ씨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으로 SNS를 통해 ‘보조금24’를 알게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보조금24에 들어가니 취업과 관련한 청년취업 아카데미, 취업특강, 그리고 지역주도형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인천지역 유흥시설도 3주간 영업이 중단된다.인천광역시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관내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무도장 포함)·헌팅포차·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등 1600여 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가 취해진다고 밝혔다.인천시에는 유흥시설 5종 중 유흥주점 1032개소, 단란주점 566개소, 콜라텍 17곳과 홀덤펍 36개소 등 총 1651개소의 대상 업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번 조치에 따라 이들 업소들은 3주간 영업이 중단된다.노래연습장, 실내체
SK㈜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프랑스 유전자∙세포 치료제(GCT, Gene∙Cell Therapy) CMO 이포스케시(Yposkesi)社를 인수하고, 고성장 바이오 분야로 CMO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작년 12월 독점 인수협상 중임을 밝힌 후 4개월 만이다.SK㈜는 31일 장동현 사장과 이포스케시 주요 주주인 제네톤(Genethon)社 프레데릭 레바(Frederic Revah)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권을 포함한 이포스케시 지분 70% 인수를 마무리하는 온라인 기념식(Deal Closing Cerem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500명에 육박하는 등 재확산세를 보이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됐다. 지난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다음 달 11일 밤 12시까지 계속 적용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 24일 처음 도입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2주 더 유지된다. 동거가족과 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포함 모임 등에 예외를 적용해 8인까지 만날 수 있도록 한 조치도 계속된다.수도권 내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한국무역협회가 17일 코엑스에서 `유아용품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상담회는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이 0.84명까지 감소한 가운데 신생아 수 또한 27만여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하는 등 유아용품 내수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과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유망시장으로 판단하고 해당국 바이어를 중점적으로 섭외했다. 상담회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 바이어 17개사가 참가해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오후 10시’ 영업시간 제한이 오는 28일까지 2주간 재연장된다. 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같은 기간만큼 유지된다. 다만 직계가족과 결혼식 상견례, 영유아가 있는 모임의 경우 8인까지 허용하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이달 14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오후 10시' 영업시간 제한이 오는 28일까지 2주간 재연장된다.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유지하되, 직계가족과 결혼식 상견례, 영유아가 있는 모임의 경우 8인까지 허용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거리두기 2주 연장…수도권 목욕장업 오후 10시 이후 운영제한정부는 우선 이달 14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유지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인천형 산후조리원’ 공모를 3월 16일까지 접수받고, 그 중 우수한 곳 5개를 선정해 오는 6월 동시 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 2월 27일 관내 산후조리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인천형 산후조리원 지정·운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인천형 산후조리원 사업추진 방향과 선정기준 및 평가 세부지표, 인센티브 등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다.‘인천형 산후조리원’은 민간산후조리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
인천광역시는 한강하구와 서해5도를 북측과 접하고 있는 접경도시로서 중앙정부와 함께 경색된 남북관계의 진전 및 평화 정착을 위한 교류협력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25일 밝혔다.인천시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남북협력 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남북교류협력 노력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인천시는 지난 2019년 12월 북한에 영유아와 산모가 복용하는 항생제․비타민을 생산할 수 있는 원료의약품을 북한 제약공장에 전달한 바 있다.올해에는 한반도 미
경기도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설 안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장애인화장실, 영유아 거치대, 수유실, 승강기, 경사로 등 이동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서비스를 7월부터 선보인다. 경기도는 앱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전담 조사요원에 장애인 40명을 채용하는 한편 소규모 점포 200여 곳에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이동이 가능한 경사로 설치비용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2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민의 이동 복지권 보장 및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신한은행은 신학기를 맞이해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행복바우처 신학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 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신한 MY주니어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신규하는 영유아 및 청소년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그로잉맘(Growing Mom) 기질분석 보고서 키트를 제공한다.‘신한 행복바우처’는 아이행복바우처(7세 이하)와 청소년행복바우처(8세~19세)로 신한 쏠(SOL) 및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발급한 후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한 MY주니어적금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여행 풍속 또한 바뀌고 있다.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이 ‘치유형 여행’, ‘근교중심 여행’, ‘유명 관광지 이외 새로운 목적지로의 여행’, ‘소수 여행 동반자와 유대강화’ 등 심리적·물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여행 흐름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새롭고 독특한 여행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차별화된 매력과 철저한 방역관리가 돋보여 한국관광공사가 ‘2020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한 다섯 곳을 소개한다. 익산 미륵사지익산 미륵사지는 유네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품목허가와 국가출하승인 등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식약처는 통상 2∼3개월 걸리는 국가출하승인을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20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제도백신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영유아를 포함한 건강한 사람에게 단기간에 대규모로 접종하는 의약품으로, 제품 사용에 따른 파급력을 고려해 국가가 품질을 다시 한번 검증하는 국가출하승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국가출하승인은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에 대한 제조단위(로트)별 ‘검정시험’과 제조사가 허
경기도가 태블릿 PC로 어린이집 등원을 확인하고 시계처럼 손목에 차는 스마트밴드를 통해 아동의 학대여부나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등 첨단 IT(정보통신산업기술)를 활용한 안전한 보육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2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람중심 미래기술 정책을 발표했다.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은 “급속한 기술 변화 시대에 미래를 제대로 맞이하기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기술 변화로 소외되는 분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아 경기도 사람중심 미래기술 정책을 수립했다”면서 “사람, 기술, 따뜻
2021년 새해가 밝았지만 TV에서 매년 익숙하게 보아오던 장면 하나가 사라졌다. 새해 첫 출산을 축하하는 인터뷰와 엄마 품에 안긴 아기들의 모습이다.코로나로 모든 이슈가 묻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새해를 의미하는 출발과 새로움의 상징인 첫 출산장면이 사라진 건 많은 의미가 있는 거 같다.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5182만명으로 일년 전보다 2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신생아수는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30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2000년 신생아수가 60만명에 달했던 것을 감안하면 20년만에 반토막 아래로 급
지난해 경기도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일반도서는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 아동·청소년 도서는 손원평의 ‘아몬드’였다.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일반도서와 아동·청소년 도서로 나눠 지난해 도내 229개 공공도서관 대출 이력 2775만여 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일반도서는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반영한 ‘여행의 이유’가 1위를 차지했고,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2위로 나타났다. 이어 3~5위는 최승필의 ‘공부머리 독서법’, 야쿠마루 가쿠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를 겨냥해 개발하는 백신들이 차츰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 중인 장티푸스백신 후보물질 ‘NBP618’의 임상3상에서 우수한 수준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 내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출용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NBP618’은 지난 2013년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가 접합백신 생산기술을 적용해 개발에 나선 장티푸스백신이다. 빌&멜린다 게이츠재단은 NBP618의 연구개발 초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최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환자 신고가 늘고 있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49주차(1.1~12.5)까지 식중독 신고건수는 지난 5년 평균 대비 절반수준으로 감소(351건→171건)했으나 최근 5주간은 식중독 의심신고가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최근 1주간(11.29~12.5)에는 전체 신고 중 유치원과 어린이집 신고가 80%를 차지했으며 그 원인은 노로바이러스로 추정되고 있다.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연중 내내 발생 할 수 있지만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집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