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장수기업 선정 대상이 기존 매출 3000억원 미만 초기 중견기업에서 전체 중견기업으로 확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내달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명문장수기업 선정 대상 확대, 청년 미취업자 고용지원 대상 확대 등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개정(9.16일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다. 명문장수기업 선정대상을 기존 매출 3000억원 미만 초기 중견기업에서 전체 중견기업으로 확대하고, 매출 3
명문장수기업 선정 대상이 기존 매출 3000억원 미만 초기 중견기업에서 전체 중견기업으로 확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중견기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지난달 30일 입법 예고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15일 공포된 ‘중견기업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중견기업법이 명문장수기업 선정 대상을 기존 매출 3000억원 미만 초기 중견기업에서 전체 중견기업으로 확대하는 쪽으로 개정됨에 따라 시행령에서도 관련 규정을 삭제했다.명문장수기업은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해외 출국 기업인의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이 기존 3개월 미만에서 12개월 이상 장기 출장자까지 확대한다. 또 내국인 취업 기피업종에 외국인 고용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현장 밀착형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기업부담 완화를 위해 해외 출국 기업인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을 3개월 미만 단기 출장자에서 12개월 이상 장기 출장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공공기관과 민간
“전방산업으로 진출하고 싶어 다 알아보고 신규투자 준비도 마쳤는데, 주된 업종을 변경하면 가업상속공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알고 결국 포기했다. ”지난달 26일 발족한 중기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장을 맡게된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의 하소연이다. 송공석 대표는 50여년전 맨손으로 창업해 한우물 경영으로 욕실 용기부품 제조 분야 국내 1위의 강소기업을 일군 뒤 현재 두 아들에게 기업승계를 진행중이다. 그의 또 다른 고민은 계획적 승계를 위해 후계자들에게 사전증여를 하고 싶은데 한도가 100억원으로 제한돼 있어 회사규모에 비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1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차세대 CEO 스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교육으로, 온라인과정 - 입문과정 - 심화과정·1·2세대 기업승계 워크숍 및 차세대CEO 포럼 으로 구성된다.1·2세대 워크숍은 기업승계를 위해 1세대(CEO) 및 2세대(예비CEO)가 함께하는 1박 2일 워크숍으로, 기업승계전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1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09년부터 시작된 '차세대 CEO 스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교육으로, 온라인과정 - 입문과정 - 심화과정 – 1·2세대 기업승계 워크숍 및 차세대CEO 포럼으로 구성돼있다.온라인과정은 기업승계 예정(후보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CEO 스쿨'을 수강하기 전 기업승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는 맛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혁신성장 투어'의 일환으로 9일 '제조혁신 우수기업'인 코아스의 쇼룸(당산 본사)과 스마트공장(파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우수기업 현장 방문은 경영환경 개선 및 기술·서비스·공정 혁신 기업의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코아스 방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명문장수기업, 상생협력 우수기업 등을 찾을 예정이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참석해 제조 혁신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코아스는 198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021년 명문장수기업 선정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명문 장수기업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45년 이상 건실하게 기업을 운영해 우리 사회와 경제에 크게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19개사가 선정됐다.신청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금융 및 보험업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며 중견기업은 매출액 3000억원 미만 기업으로 제한된다. 신청방법은 명문장수기업 확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중소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1년 명문장수기업 선정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후 5월부터 7월까지 기업평가와 평판검증을 거쳐 8월경 올해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한다.이 사업은 2017년 시작돼 45년 이상 건실하게 기업을 운영해 우리 사회와 경제에 크게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0년까지 총 19개사를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했다.신청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금융 및 보험업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다. 중견기업은 매출액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명문장수기업 선정을 위해 3월 15일(월)부터 4월 30일(금)까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후 5월부터 7월까지 기업평가와 평판 검증을 거쳐 8월경 올해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중기부는 45년 이상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우리 사회와 경제에 크게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을 ’17년부터 매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9개사를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했다.신청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금융 및 보험업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매출액 3000억원 미만
중소기업 분야 대표 블로그인 ‘행복한 중기씨’가 2010년 개설이후 650만여명의 누적 방문자를 기록한 가운데 현장 소식을 발빠르고 생생하게 전해 줄 19기 서포터즈가 출범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19기 ‘행복한 중기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 바로잡기에 나섰다.특히 올해는 중기중앙회가 추진해온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명문장수기업 △스마트공장 △스타트업 △스마트일자리대전 등의 사업과 정책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중소기업 제품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9기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포터즈는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운영을 맡는다. 2010년 개설된 ‘행복한 중기씨’는 약 3,100여개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최근까지 약 650만명의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는 중소기업 분야의 대표 블로그다.앞으로 제19기 '행복한 중기씨'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규모로부터 비롯된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중소기업 가능성과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는 중소기업 지원 정보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2021년은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민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이 개발됐다고는 하지만 당장은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와 유동성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매출급감에 따른 유동성 위기 해소가 필요하다.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현장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3월말이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가 종료된다. 매출부진으로 자금난이 가중된 상황에서 일시에 대출금을 회수하면 기업은 도산하고 은행은 부실이 늘어날 수밖에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여러분 모두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중소기업계는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흙을 쌓아 산을 만든다’는 뜻을 가진 토적성산(土積成山)을 선택했습니다. 내실경영으로 코로나 위기를 벗어나 성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지난 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60.3%가 매출이 감소했고, 일자리가 사라지며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충격을 겪었습니다.하지만 위기는 새로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5곳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하고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5회 명문장수기업로 선정된 기업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기업은 종합해사입니다. 1974년 설립된 강선제조 및 선박수리 기업으로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설비투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 중입니다. 기업의 주인은 직원이라는 마인드로 자식이 아닌 직원이 기업을 승계하고 있는 ‘책임의 승계’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직원들이 원하는 때까지 일할 수 있도록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5곳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하고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5회 명문장수기업로 선정된 기업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네 번째로 소개할 기업은 한방유비스입니다. 해방 직후인 1947년 한국 최초로 설립된 소방기업으로 한국 최초의 소화기를 생산한 소방업계 최고의 기업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세종정부청사, 제2롯데타워, 엘시티 등 국내 대표적 건축물의 소방시설 설계·감리에 참여하는 진정한 명문장수기업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5곳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하고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5회 명문장수기업로 선정된 기업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세 번째로 소개할 기업은 이화다이아몬드공업입니다. 1975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다이아몬드공구 분야 국내 1위, 세계 4위인 제조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공구 제품을 국산화시킨 선구자입니다.전세계 90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며 ‘08년 국내 다이아몬드공구업계 최초 수출 1억불 달성했으며, 11년 제1기 World Class 300기업으로 선정된
정부가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제기여도를 2018년 20%대에서 2030년 30%로 끌어올리기 위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경제기여도는 매출과 수출, 일자리 부문에서 경제 주체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는 것으로 2018년 현재 강소‧중견기업은 매출 21.5%, 수출 24.5%, 일자리 21.3%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2030년에는 평균 30%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이같은 성장 전략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됐다. ◈ 글로벌 전문기업화 촉진해외 진출 유망 분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5곳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하고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5회 명문장수기업로 선정된 기업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두 번째로 소개할 기업은 유엔아이입니다. 1974년 설립된 기업 유엔아이는 당초 섬유 나염용 안료 제조기업이었으나 80년대 섬유산업의 쇠퇴로 인해 필기용 잉크 제조기업으로 전환한 산업전환의 교과서적인 기업입니다.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필기용 수성잉크를 개발해 국내 시장에서 수입잉크를 대체하고 있고, 문구용 중성잉크 분야 세계 점유율 1위이며 ’2016년 천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5곳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하고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5회 명문장수기업로 선정된 기업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선일금고제작입니다. 1974년 설립된 금고 제조기업으로 일본산 금고가 장악한 국내시장에서 국산 금고 보급에 앞장섰습니다.국내 금고시장에 디지털 잠금장치를 최초로 도입했으며, 디자인 금고를 개발했습니다. 미국의 UL(미국 최초의 안전규격 개발기관이자 인증기관)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내충격 및 내화 인증 받은 업계 최고의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