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분야에서 일등 기업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온 기업인, 수출증대·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1994년부터 25년 간 선정하고 있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은 이 같은 명성으로 중소기업인들에게는 받고 싶은 상으로 유명하다. 3년 이상 중소기업을 경영한 대표자를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1명씩 선정해 지금까지 20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들 중 활발하게 사업을 하는 기업인을 중심으로 1996년 8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자중회)
이재환 삼익전자공업 대표(사진)는 1969년 창업 이래 국내 전광판 분야를 개척해오며 대한민국 뉴미디어 역사를 만들어왔다. 주력 제품인 LED 전광판이 스포츠용, 광고용, 교통용, 홍보용, 미디어아트용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전광판 역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중이다. 지난 반세기동안 삼익전자 기술연구소에서 만든 특허와 국내외 인증만 100건이 넘는다. 또 가업승계를 위해 2005년부터 창업주의 장남 2대 이용석씨가 입사해 실무경험을 쌓으며 경영 리더십과 역량강화, 창업정신, 경영이념 그리고 경영
명문장수기업은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중기부의 수출·인력·정책자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는 더 많은 기업들이 명문장수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명문장수기업의 성공노하우를 소개한다. 광신의 역사는 곧 우리나라 기계공업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권환주 대표는 국내 압축기 제조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석유화학, 제철, 조선, 자동차, 전자 부문 등의 압축기를 국산화하는 데 앞장섰다.창업 초기 KSC 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7~18일 이틀 동안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 CEO스쿨 입문과정’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기업승계 지원제도와 절차 등 기초지식이 필요한 예비 기업 승계 예정자를 위해 마련됐다. 전 과정은 무료이며 지속가능 발전전략, 상속·증여세제, 승계유형 등 최고경영자(CEO)가 배워야 할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교육을 원하는 예비 기업 승계 예정자들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나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중기중앙회 교육지원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월 26일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 제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을 비롯하여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 제15기 수료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화과정 수강생들의 회사비전수립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예비 명문장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작은 양은 제조공장에서 출발해 어느 새 글로벌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을 향해 나아가고있는 PN풍년. 60여년이라는 세월 동안 사랑 받는 회사로 남을 수 있었던 건. 바로 ‘사람’을 언제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겼기 때문이다.1940년대 중반, 창업주 故 유병헌 회장은 미래에 금속가공기술의 수요가 많아 질 것이라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냄비 가공기술 연구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명문장수기업’ 발굴에 나섰다.명문장수기업은 창업·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12개 기업이 선정됐다.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해서는 해당
남성은 1965년 카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출발해 자동차 멀티미디어 기기 등 전장제품 수출에 매진해왔다. 연구개발 인력이 직원의 3분의 1에 달하고 매출 중 수출 비중이 95%가 넘는 기술기업이자 수출기업이다. 그 결과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세 차례나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제품 ‘듀얼’이라는 자체
세명전기공업은 부산에 위치한 송·배전 선로, 전차 선로용 가설 금구류를 생산하는 금속·비철금속가공 전문기업이다. 창립자 권재기 선대 회장(88)의 소재산업에 대한 개척정신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다져진 세명은 국내 전력의 네트워크 구축과 KTX 고속전철화사업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2006년, 기업승계 받은 2대 권철현 대표(51)가 회사를 맡으면서 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통한 명문장수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하여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및 기업승계 지원세제 설명회’를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5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란, 업력 45년 이상 중소기업 및 매출액 3000억원 미만 중견기업 중 사회·경제적으로 기여한
특수볼트로 단단히 조여 온 반세기 열정1965년 설립된 화신볼트산업은 발전설비를 비롯해 해양플랜트, 잠수함 등에 사용되는 특수볼트 전문 생산 기업이다. 1대 창업주 정교채 대표의 뒤를 이어 지난 1994년부터 2대 정순원 대표가 회사의 경영을 맡고 있다.정순원 대표(사진)는 창업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1965년 창업 이전, 부친께서 63년도에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혁신의 리더지난 1968년, 창업주 변봉덕 회장이 설립한 코맥스는 인터폰 제조업체로 출발해 현재는 현관문 비디오폰, 디지털 도어록, CCTV, 스마트홈과 홈 IoT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최초 인터폰과 도어폰 개발로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고급주택 대부분에 코맥스 제품이 설치됐다. 또 1980년
동아연필은 국내에서 연필을 최초로 만든 기업이다. 1946년 교육사업 목적으로 동아연필을 설립했던 김노원 초대회장은 연필사업 시작 10년 후 학교재단인 동아학원을 설립해 애초 목표한 교육 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구 기업으로 성장하며, 1960~70년대에는 국내 필기구 시장점유율 70%에 도달했다. 동아연필이 탄생하면서 수입 대체효과도
명문장수기업은 장기간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경제성장과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중견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선정한다. 선정 대상은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업력이 45년 이상인 기업 중 경제적·사회적기여, 혁신역량 등이 우수한 기업이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명문장수기
원활한 경영승계를 위해서는 가업승계 세제를 현재의 상속 중심에서 증여 중심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중소기업학회는 지난 14일 ‘중소기업 사전증여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18회 명문장수기업 연구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2018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업승계의 주된 어려움은 ‘상속세 등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는 14일 중소기업 사전증여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18회 명문장수기업 연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노희구 세무사는 "사전증여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선 가업상속 공제와 동일하게 최대 500억원까지 한도를 확대하고, 개인 사업자와 공동 승계의 경우에도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31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중소기업인대회 등 104개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혁신성장’, ‘일자리․창업’, ‘상생․공정경제’, ‘글로벌화’, ‘중소기업협동조합’, ‘소상공인․
최근 정부는 ㈜남성, 세명전기공업㈜ 등 2개사를 제3회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16년도에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가 도입된 이래 총 12개 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됐다. 장수기업은 우리 경제의 중요한 자산이다. 우리 경제가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성장과 고용창출력 확대를 위해서는 신생 창업기업의 활발한 진입과 함께 성숙기업의 지속 발전
[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가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9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교육과정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입문과정 ▲심화과정 ▲명문장수기
2대에 걸쳐, 자동차오디오 제조·수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남성(업력 53년)과 송·배전선로 부품 분야에 매진해 온 뿌리기술 전문기업 세명전기공업㈜(업력 56년)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받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국가경제와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이들 2개 기업을 제3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