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금고 내화 인증을 취득한 선일금고제작, 문구용 중성잉크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강소기업 유엔아이 등 5개사가 올해의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5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아시아 최초로 금고 내충격·내화 인증을 받은 선일금고제작 △문구용 중성잉크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엔아이 △선박수리분야 국산화에 앞장선 종합해사 △국내 최초의 소화기 생산업체 한방유비스 △다이아몬드공구
아시아 최초로 금고의 내충격 및 내화 인증을 획득한 선일금고제작, 문구용 중성잉크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유엔아이,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선박수리 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종합해사, 한국 최초의 소화기를 생산하는 등 국내 소방산업의 길을 개척해온 한방유비스㈜, 다이아몬드공구 분야 국내 1위이자 세계 4위인 제조기업 이화다이아몬드공업㈜가 ‘20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1일(수),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제5회 명문장수기업 수여식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로 꼽히는 ‘규칙 없음(No rules rules)’을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차세대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5일 중소기업업DMC타워 DMC홀에서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 CEO포럼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명문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차세대CEO 특화 교육프로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일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 제1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을 비롯해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 제16기 수료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화과정 수강생들의 회사비전수립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예비 명문장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명문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차세대CEO 특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입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 중소기업DMC타워 2층 DMC홀에서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명문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차세대CEO 특화 교육프로그램으로 매월 수시로 개최하고 있으며 차세대CEO간의 경영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성을 도모하고 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글로벌 기업인 ‘넷플릭스’의 경영방식 및 기업문화인 ‘규칙없음(NO rules rules)’을 주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채무석)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류영현)와 공동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24일까지 2020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온라인 채용 박람회는 지난 3월 중진공과 산단공이 체결한 G밸리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명문장수기업인 대가파우더시스템㈜을 비롯해 ㈜미쥬 등 G밸리 소재 우수 중소기업 30개 사가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구직자 360여명과 개별면접을 진행하였고 이 중 104명을 최종 채용할 계획이다.중진공과 산단공은 코
100년 기업을 목표로 가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0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 CEO스쿨’이 운영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차세대 CEO 스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교육으로, 입문과정·심화과정·명문장수기업 포럼·‘원데이(One-Day) 가업승계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김종하 중기중앙회 교육지원부장은 “이번 차세대 CEO 스쿨은 ‘입문→심화→포럼’에 이르는 체계적인 교육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가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0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09년부터 시작된 ‘차세대 CEO 스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교육으로, 입문과정 - 심화과정 – 명문장수기업 포럼 - One-Day 가업승계 워크숍으로 구성된다.입문과정은 가업승계 지원제도·절차 및 세무·법무 등 기초지식을 2일간 학습하는 과정으로서 참가비는 무료다.심화과정은 가업승계에 대한 심화
중소기업의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의 18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8기 서포터즈 11명은 올 연말까지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운영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계 정보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우선 2010년 개설돼 630만명에 육박하는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소기업 분야 대표 파워블로그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8기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포터즈의 주 역할은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운영이다. 2010년 개설된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는 630만명에 육박하는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소기업 분야 대표 파워블로그이며, 중소기업의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중소기업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정보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제18기 서포터즈들은 중기중앙회가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명문장수기업 △스타트업 △100대 건강한 일자리 선정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장기간 기업 운영으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명문장수기업 신청을 4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도입됐다.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14개 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명문장수기업확인서와 현판이 발급되고 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부착해
1963년도부터 4대를 이어오며 광산업이라는 한 분야에 줄기차게 매진해온 청주석회. 청주석회는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명문장수기업에 뽑힌바 있다. 명문장수기업이란 정부가 한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며 성과를 낸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과거에는 석회석 대량시스템 개발로 농업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오늘날은 친환경 작업환경 조성, IT기술의 접목, 지속적인 신제품개발 등으로 광산업의 현대화를 이루고 있다. 최종문 청주석회 대표이사를 만나 지난 57년간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기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인)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3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민추천제’는 당사자가 직접 신청하는 기존 방식과 병행해 자격이 되는 기업(인)을 제3자인 국민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후보로 추천할 수 있는 제도다.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수출중소기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해 △백년가게 육성사업(도소매·음식점업), △백년소공인(소규모제조업), △명문장수기업(중소·중견기업), △존경받는 기업인(성과공유 우수기업 대표), △국가대표 중소기업 BRAND K(대한민국 국가대
쇄빙선 아라온호 설계에 참여한 우리나라 최초의 선박 설계·감리기업 한국해사기술과 4대에 걸쳐 석회석 채굴과 고부가가치 관련 상품 개발에 주력해온 청주석회 등 2개 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영성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명문장수기업은 중소기업 등을 상대로 성장의 본보기 역할을 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창업 이후 45년
삼우금속공업은 지난 1970년 창업 이후 금속의 정밀가공부터 표면처리, 도장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업이다. 이 회사는 1대 경영자 방효철 회장과 2대 경영자 방남석 대표가 가업을 이어가는 명문장수기업이다. 삼우금속공업은 방효철 회장이 창업한 회사는 아니다. 그와 회사의 인연은 3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4년, 법원에서 공직 생활을 하던 방효철 회장은 사직서를 내고 당시 법정 관리 상태에 있던 삼우금속공업에 법정 관리인으로 부임하게 된다. “제가 왔을 당시에 삼우금속공업은 창립 13년된 회
우리나라 최초 선박 설계·감리기업으로 50년간 선도적 지위를 지켜온 ㈜한국해사기술과 4대에 걸쳐 석회석 채굴과 상품화에 매진해온 ㈜청주석회가 제4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오랫동안 건실하게 기업을 운영해온 이들 2개 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하고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명문장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인서 수여식을 열었다.중기부에 따르면 ㈜한국해사기술은 196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 조선기술 전문기업으로 창업해 50년간 선박 설계와
김기문 회장은 지난 13일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 CEO포럼 연말 워크숍에 참석해 기업승계를 진행 중인 2세들과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창업주와 2세 기업인들이 경영방식과 세대차이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2세 기업인들이 부의 대물림이라는 편견과 불합리한 사회 시스템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인식개선 및 세제 개편 등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엔은 교과서, 초중고 참고서, 출판, 인쇄 등의 사업 영역을 보유한 교육출판 전문기업이다. 1948년 ‘최고의 교과서가 미래의 인재를 키운다’는 창업자 김기오 선생의 신념을 바탕으로 ‘대한교과서 주식회사’로 설립돼 국내 최초로 교과서를 발행했다.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미래엔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4대째 가업승계 기업이다. 창업주 우석 김기오 선생(1948~1954)의 뒤를 고(故)김광수 명예회장이 잇고, 후계자이던 김필식 전 사장이 1987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다시 김광수 회장이 대표의 자리를 지켜오다 2010년
한국경제의 지속가능성은 장수하는 중소기업들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 해외 선진국을 들여다봐도 특정 가족이 소유와 경영권을 갖는 가업승계 기업이 일반기업에 비해 훨씬 높은 성과와 업력을 달성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100년 이상 된 장수기업이 거의 가족기업에서 출발했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도 가업승계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하다. 재벌기업은 물론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까지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해외는 다르다. 미국의 포드, 일본의 도요타, 스웨덴의 발렌베리와 같이 그 국가를 상징하는
장수하는 기업의 꾸준한 성장 비결은 제품의 ‘품질’에 있다. 품질 우선에 기업의 신념을 뿌리내리고 있다면 50년이든 100년이든 기업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품질은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완성해주는 약속이기 때문이다.1962년, ‘품질제일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며 문을 연 한국화장품제조는 기업승계로 3대까지 오면서 현재까지 그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고, 생활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직 한길만을 걸어온 한국화장품제조는 1대 임광정 회장, 김남용 회장 공동대표로 창업해 2대 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