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0일 밤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조형물로 꾸며진 청계천변을 산책하고 있다.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협동조합대상 시상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주요 경제입법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눈여겨 볼 이슈들은 뭘까? 특히 ‘세법개정안’에 대한 관심이 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8개 세법개정안을 지난달 30일 전체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기재위를 통과한 개정 법률안은 정부가 지난 8월 국회에 제출한 세법개정안에서 일부가 수정·보완되고 의원 입법안이 추가된 것이다. 이들 중 예산 부수법안으로 지정된 것은 본회의로 직행하고 그렇지 않은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치게 된다.이 가운데 기업의 세부담 완화를 위한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중소기업의 접대비 손
오는 10일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종료를 앞두고 사실상 마비상태에 놓여 있다. 지난 2일 국회가 2020년도 예산안(513조5000억원)과 각종 법안처리의 법정 처리시한을 넘기면서, 중소기업계와 밀접한 주요 ‘경제 법안’의 통과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2일 입장문을 통해 “5년 연속 법정시한을 넘기는 부끄러운 국회가 됐다”며 “국회 스스로 헌법을 어기고 있다는 뼈아픈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매년 똑같은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지난 5년간 예산안이 법정시한 내에 통과된 적이 없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인 ‘제14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서울빵과자페스티벌이 지난 20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전시장에 다양한 설탕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곶감 주산지인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농가에서 지난 15일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난 20일 열린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희망2020 나눔켐페인’시작을 알리고 있다.
국내 인구 감소가 두드러진 가운데 정부가 인구 급감으로 재정이 취약한 지방에 공공 서비스 관련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내놨다. 핵심 서비스는 지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중복되는 부분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등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체질을 개선해 보다 효율적으로, 달라진 행정 수요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최근 범부처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가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발표한 ‘절대인구 감소 충격 완화’ 방안은 인구감소로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의 행정서비스 공급
정부는 국토 계획의 가장 상위 개념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윤곽을 내놨다. 성장 위주보다는 인구 감소 시대에 맞춰 균형 있는 발전을 강조하고, 공간 자체보다는 사람을 우선하는 포용적 가치를 내세웠다.지난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향후 20년의 국토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1972년부터 대한민국 국토발전의 밑그림이 돼 온 국토종합계획은 5차 계획을 통해 2020년부터 2040년까지 우리나라 국토와 공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