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하던 중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지난 25일 열린 ‘10월의 강진축제 서울나들이’ 행사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물레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2019 특성화고 및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지난 24일 열린 환경 및 물 기술 전시 상담회에서 프랑스 에어퓨어사 관계자들이 공해방지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지난 25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군 관계자가 구난로봇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480여개 기관과 기업이 전시 및 부대행사에 참여했다.[사진제공=연합뉴스]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전시 포장에서 지난 24일 어린이들이 농진청이 개발한 아리수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경제활력 저하로 내년 한국 경제가 저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2% 성장에 턱걸이하는 한국 경제가 내년에는 1%대 성장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최근 LG경제연구원과 현대경제연구원은 2020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1.8%와 2.3%로 각각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내년 성장률 전망치 2.6%보다 낮은 수치다. 주요국 경기둔화 따른 수출부진 지속LG경제연구원은 지난 26일 발표한 ‘2020년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경제성장률 1.8%로 예측하며 “내년에도 수출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앞으로 28년 뒤에는 전체 가구 중 ‘1인가구’와 ‘부부가구’의 비중이 크게 늘어 60%에 다다를 전망이다. 반면 현재 가장 일반적인 ‘부부+자녀 가구’의 비중은 현재의 반 토막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인가구 주된 가구 형태 될 것지난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 특별추계 2017∼2047년’ 자료를 보면 2017년 전체 가구 중 1인가구의 비중은 2017년 28.5%(558만3000가구)에서 2047년 37.3%(832만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에서 1인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 형태가 된다는 의미다.1인가구는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 발생했다고 발표한데 이어 18일 연천에서도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후 발병 4일째가 되는 20일 첫 발생지인 경기도 파주에서 또다시 2건의 발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정부는 최초 발생한 파주 지역을 포함해 포천시, 동두천시, 김포시, 철원군 등 6개 시군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이용 가능한 방역 수단을 동원해
한국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지난 17일 NH농협은행 서대문본점에서 ‘필승코리아펀드’에 가입했다. 필승코리아펀드는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관련 기업에 투자 하는 주식형 펀드로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출시된 상품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날 김기문 회장도 소재∙부품∙장비 산업 중소기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펀드에 가입한 것이다. 중기중앙회는 앞으로 필승코리아 펀드의 가입 확산과 중소기업계의 참여를 위해 펀드에 대해
세계 최대 원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원유시설 2곳에 대한 드론(무인기) 공격과 관련, 생산 차질과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폭등 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 대한송유관공사 본사로 들어가는 탱크로리.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지난 16일 열린 ‘서울 365 스트리트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가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17일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에 참석해 제2차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 등 안건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개정되고, 지방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이 확산되는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하나씩 마련되고 있다”며 “10월말 발표 예정인 제2차 협동조합활성화 3개년 계획에 실효성있는 대책이 마련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와 중소기업인과 농업인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 회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및 혁신중소기업금융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소기업계도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전문가 토론회’에서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가 글로벌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전략과 정책과제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11일 장경순 전 조달청 차장을 신임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임기는 지난 16일부터 2022년 9월 15일까지 3년이다. 신임 장 상임감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과장, 국제협력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국제물자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조달청장, 차장 등을 역임했다. 장경순 신임 상임감사는 “중소기업과 회원조합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렴한 중소기업중앙회를 만들어 중소기업이 더욱 신뢰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아시아나항공의 업무협약식에서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오른쪽),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서울 중기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을 초청해‘ 제3차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를 열고 자동차서비스업계의 공정한 생태계 구축을 요청했다. 고용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하도급 납품단가조정 소분과 위원장이다. 지난 8월 민주당과 자동차 업계 등의 ‘자동차인증부품활성화협약’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업계 불공정거래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위원회에는 김동경 경기도자동차정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비업, 부품판매업, 범퍼수리업 등 자동차서비스산업관련 중소기업 단체대표 11명이
김기문 회장은 지난 9일 제3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KBIZ중소기업연구소 신설을 위한 직제규정 개정, 한국이동식구조물산업협동조합 등 2개 조합 정회원 가입 승인 안건을 원안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KBIZ 중소기업연구소는 중소기업정책을 선도하는 싱크탱크 기능을 하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것” 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혁신스타트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청년스마트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기관이 한국경제의 핵심축으로서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통한 경제활력회복에 적극 나설 필요성을 공감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건강한 일자리 찾기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협업 △협동조합 및 스타트업 비즈니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