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제2차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 개최하고 지난해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수출 실적이 37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산업부는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민관 협의체인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9개 업체의 수출 실적을 끌어온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
우리나라가 지난 7일 폐막한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외교 강국으로 도약했다. ITU 전권회의로 인한 직접 생산유발 효과도 1300억원에 이르는 등 실리와 명분을 동시에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된 올해 ITU 전권회의에는 세계 170여개국의 장·차관급 140여명을 포함한 각국 정부
주영순 국회 환경노동위원과 中企현안 논의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4일, 주영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과 주영순 위원은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등 중소기업 노동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소기업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진복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와 중소기업 현안 논의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 지난달 8일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규제개선 간담회’가 총 9개 지역에서 실시돼 모두 124건의 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추진단은 지역규제 발굴을 위해 마련한 현장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과제 중 내부 검토를 거쳐 선정한 124건의 규제개선을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주요 건의과제로는 먹는 해양심층수의 유통기한 연장승인
중소기업계가 통일경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활동으로 개성공단 가동 10주년을 기념한 ‘개성공단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정기섭), 남북경제연구원(원장 남성욱)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기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중기중앙회 간담회서 “당내에 中企·소상공인 특위 설치” 약속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현장의 어려움을 쏟아냈다. 김무성 대표도 예정시간을 훌쩍 넘겨가며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개성공단이 완공되면 인민군대 군복을 벗기고 약 30만명을 생산시설에 투입하겠습니다.” 지난 2000년 8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에게 말했다. 남북경협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2001년 3월 정주영 회장이 별세하면서 사업 주도권이 정부로 넘어갔다.2004년 4월부터 광활한 황무지에 공단부지 조성이 시작됐다. 수많은 한국의 중소기업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말했다. “통일경제준비위원회는 통일과 관련한 중소기업계의 씽크탱크입니다. 통일경제 준비를 위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 나가고 정부 등 각 분야와 소통의 창구로 활약할 것입니다.”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강조했다. “중소기업이야 말로 경제 대박 및 통일 대박을 만들 주체로서 오늘 발족의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김남식 통일부 차
콘텐츠 기업에 금융지원을 하고 있는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이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한국콘텐츠공제조합(이사장 김종민)은 지난달 31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 간담회를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콘텐츠공제조합의 1주년 기념 경과보고가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조합원들과 박창식 새누리당 의원,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최영균 한국캐릭터문
김장철을 맞이하는 중소기업중앙회에 올해도 감칠맛나는 김장 김치 냄새가 퍼졌다.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후문 문화마당에서 ‘행복가득 김장담그기’행사가 열렸다.올해로 3번째를 맞은 김장담그기 행사는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매년 겨울 소외된 계층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는 중기중앙회 회장단과 중기중앙회 임직원, 대한적
한국철망공업협동조합(이사장 노인수)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안핑에서 열린 ‘안핑국제스크린업발전포럼’에 초청 받아 참가했다.안핑국제실크스크린박람회와 함께 열린 이번 포럼은 조합과 함께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 중국금속네트워크방직업, 일본오사카실크네트워크협회 등이 동북아시아 지역 업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조합은 주최 측으로부터 초청
기계업계가 공공조달시장을 통한 판로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지철)는 지난달 29일 기계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종성 서울지방조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조달청과 업계간의 소통을 통해 조달관련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임종성 청장과 이지철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방조달청 관계자와
국내 첨단 농기계와 우수 농자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4)가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총 면적 14만㎡(부스규모 4만㎡)에 26개국 372개사가 참가했으며, 참관객 30여만명이 전시회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바이어들의 구매와 수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잇달아 최고경영자 세미나와 연수회를 개최하며 중소기업인들의 자기계발과 재충전을 도모하고 있다.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서병문)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2014년도 제26회 주물공업 최고경영자세미나’를 개최했다.이계호 충남대 교수 및 현경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특강 등
국내 중소 의료기기업계가 중국 내륙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중경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린 ‘제72회 중국 국제의료기기추계전시회(CMEF Autumn 2014)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한국관은 총 360㎡ 규모로 구성됐으며 ㈜인포피아, ㈜아이센스 등 총 27개 기업이
경기침체와 이용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 사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존전략을 논의했다.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PC방 업주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침몰하는 자영업 위기에 PC방의 생존전략 마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PC방 생존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및 정
지역 중소기업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8일 대전 리베라유성호텔에서 ‘2014년 지방·사업조합 최고경영자 워크숍’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중기중앙회 산하 지역별 회장 및 지방·사업 협동조합 이사장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중기중앙회
한반도 통일시대의 개막이 점차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통일대박론’과 ‘드레스덴 선언’ 이후 한국경제 곳곳에서도 통일경제 시대에 대한 발빠른 준비가 한창이다. 무엇보다 정부는 지난 7월15일 한반도 평화통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를 공식 발족하면서 실질적인 통일시대 구상이 가시화됐다.이에 중소기업중앙회(회
“창조경제 선도도시 대구, 중소기업인들이 만들어 갑니다.”대구시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호철)는 지난달 2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지역 중소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대구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대구중소기업인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
업력 30년 이상의 장수기업을 격려하는 ‘명문 장수기업 시상식’이 지난달 31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개최됐다.올해는 ㈜유유제약, 동아연필㈜, ㈜덕양 등 27개의 명문 장수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자고 다짐했다.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에는 ㈜유유제약, 동아연필㈜, ㈜덕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