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취업준비생은 비대면 면접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빌려 이용할 수 있다. 취업 준비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심리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2021년 제2차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개최한 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고용부는 내년에 웹캠, 데스크톱, 조명기구 등 화상 면접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센터를 신설하고, 화상 면접이 가능한 전국 청년·고용센터를 온라인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집에서 비대면 면접을 볼 때 인터넷 연결이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2021 장수기업 희망포럼`’은 1·2세대 경영인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의 지속 성장에 대해 고민을 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기업승계 특별좌담`처럼 정책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치는 자리도 있었지만, 1·2세대 경영인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수준 높은 개막식과 특별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선사했다는 평가다.지난달 27일 열린 개막식은 `빛볼무(빛Ball舞)`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목을 끌었다. ‘대한민국 희망의 빛, 중소기업`’을 주제로 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에 있는 씨마크 호텔에서 `2021 연합회·전국조합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협동조합 연합회장, 전국조합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2022년 경제전망과 대응방안’ 주제로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의 특강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로서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이업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26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 소재 씨마크 호텔에서 '2021 연합회·전국조합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협동조합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협동조합 연합회장 및 전국조합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2022년 경제전망과 대응방안’ 주제로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의 특강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로서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이업종 시너지 창출을 위
현대차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자동차산업 고용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협력사들과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2021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2012년 시작한 현대차그룹의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다.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연결되도록 현대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코로나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삼성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7기 교육생 1150명을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하나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프로그램인 SSAFY는 7기 교육생, 최대 규모인 1150명을 모집한다.2022년 1월부터 1년간의 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30일부터 10월1일 양일간 경북 경주에 소재한 힐튼경주 호텔에서 ‘2021 KBIZ 신임이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협동조합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신임이사장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으로서의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이업종간 시너지를 위한 ‘협업의 장’으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또한, 신임이사장의 리더십 고취를 위한 특강으로 지식생태학자 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월 30일~ 10월 1일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 소재한 힐튼경주 호텔에서 '2021 KBIZ 신임이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협동조합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신임이사장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으로서의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이업종간 시너지를 위한 '협업의 장'으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또한, 신임 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특화 채용박람회인 '2021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을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https://worldclassjobfestival.kr)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차를 맞은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은 월드클래스 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한다.월드클래스 기업은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과 성장 의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말한다.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되면 기업
지난 12일, 13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주최로 열린 백두포럼은 정책토론회,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1일차인 12일에는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통상환경’특강을 진행했고, 이어서 류종형 사상체질 심리연구소장의 인문 특강이 이어졌다.(사진 ① ②)류종형 소장은 사상체질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먼저, 특강 참가자들은 류 소장이 준비한 질문지를 작성했다. 여기에는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기 위한 몇가지 질문들이 담겼다. 류 소장은 강의장을 돌면서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국제포럼인 백두포럼이 경북 경주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3일 이틀간 라한 셀렉트 경주에서 ‘2021 백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백두포럼은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포럼으로 중소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 올해는 국내에서 개최됐다.‘글로벌 환경 변화와 중소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화 등으로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미래 경영환경의 불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국제포럼인 백두포럼이 경북 경주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2~13일 이틀간 라한 셀렉트 경주에서 ‘2021 백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2번째를 맞는 백두포럼은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포럼으로 중소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 올해는 국내에서 개최됐다.‘글로벌 환경 변화와 중소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화 등으로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미래 경영환경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국제포럼인 백두포럼이 경북 경주에서 열렸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3일 이틀간 라한 셀렉트 경주에서 '2021 백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2번째를 맞는 백두포럼은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포럼으로 중소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 올해는 국내에서 개최됐다. ◇ 김흥종 원장 "중소기업도 탄소중립 대응계획 수립해야"‘글로벌 환경 변화와 중소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은 중소기업 CEO를 위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의 10기 CEO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9개 기수에서 40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행복경영은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익극대화가 아닌 이해관계자의 행복극대화를 추구하는 경영 모델이다. 이 과정을 기획한 조영탁 휴넷 대표는 1999년 창립부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해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인 서울시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 (https://slearn.seoul.go.kr)이 2학기 개학과 함께 27일(금) 오픈한다. 서울시는 ‘서울런’이 첫 발을 내딛는 올해는 우선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수급권자 및 차상위) 초‧중‧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총 11만 명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런’ 이용을 원하는 누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메가스터디, 이투스, 에듀윌 등의 선호도가 높은 학습 사이트의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올해 박람회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 등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 개 등 총 12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팜스코, CJ씨푸드, C
서울시가 청년이 저축한 금액의 100%를 매칭해 두 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의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대상자를 늘려 수혜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7000명을 신규 선발해 지원한다. 소득기준(본인)은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고려해 당초 월 237만 원 이하에서 월 255만 원 이하(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세전 기준)까지 완화한다. 가입 인원은 작년 3000명에서 2배 이상 대폭 늘린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미래설계가 불안한 근로청년들이 안정적‧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
안전보건분야 우수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온라인 채용의 장이 열린다.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2021 온라인 안전보건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잡페어 누리집, www.koshajobfair.com)으로 진행되며, ‘취업특강 및 채용설명회’, ‘화상 면접 및 상담’, ‘멘토·멘티 코칭’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올해는 ‘취업특강 및 채용설명회’를 본 행사보다 앞당겨서 6월
고용노동부는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서비스에 더해,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서비스를 확대·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디지털 방식이 새로운 보편적 방식(New Normal)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해외 주요국에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실업보험 앱(App) 구축·운영 등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서비스를 확대해 가고 있는 추세다.고용센터 취업지원서비스는 그간에 상담사·내담자 간 친밀감·신뢰관계(라포, rapport) 및 상호작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