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발협회는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이 신발산업협회의 2020년 정기 이사회 겸 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추대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신발산업협회는 신발산업의 발전 방향에 관한 조사·연구와 협회 회원들의 이익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시회 개최·참가 및 주선 등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인 신발산업조직이다.문창섭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원부자재, 부품, 소재등 뿌리산업부터 완제품 산업에 이르기까지 신발산업 전반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탄탄한 미래 경쟁
지난 2월 10일은 개성공단이 폐쇄 된지 4년째 되는 날이다. 폐쇄 4년째를 맞이하면서 재개를 촉구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을 비롯한 각계 시민단체 등은 정부가 재개 선언과 같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한 목소리로 요구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광장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남북협력의 핵심인 개성공단 재개를 즉각 선언해 기업인들이 공단에 들어가 재개 준비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개성공단 재개가 남북교류 재개의 최우선 순위임을 강조
남북경제 협력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의 가동 중단 4년을 맞아 개성공단기업협회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가 10일 가동 재개를 위해 적극적이고 과감한 조치를 요구했다.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협력의 첫 번째 조치는 정부가 남북협력의 핵심인 개성공단 재개를 즉각 선언하여 기업인들이 공단에 들어가서 재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북측 역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기업인의 방북 요구를 수용하고 개성공단 재가동 준비를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또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희건 이사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개성공단 기업인 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지난 21일(화) 오후 경기도청 평화부지사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는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인들이 이웃사랑을 통해 사랑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사이다.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총 4천여 만원 상당의 의류, 신발, 식품, 생활용품 등 개성공단 기업 12개사가 제작한 제품들로, 개성공단기업인들이 지난 2016년 2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