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자체의 치료시설 확보를 돕기 위해 그룹 인재개발원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DB그룹 인재개발원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280,000㎡(건축면적 15,000㎡)의 면적에 최대 3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20실 규모의 숙소 및 연수시설을 갖추고 있다.DB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룹 인재개발원을 치료시설로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자가격리시설 또는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 등 구체적인 활용방안에 대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곡성공장, 평택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8∼9일 휴무한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 환자가 광주에서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들의 감염 우려 등을 고려해 8∼9일 긴급휴무하기로 했다"며 "곡성공장, 평택공장도 함께 휴무한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공장 내 경비실, 교육장, 휴게실, 식당 등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공장 출입문에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측정기(비접촉식)를 설치했다.전사원에 방진 마스크를 지급하고 외부 화물차량 운전자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이 관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석원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박상철 광주지방조달청장 및 광주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광주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확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예산 확대 △조합추천 수의계약 확대 △매월 종합유통단지 도로개설 및 환경개선 지원 △지역 인쇄 업체 활용 및 시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초청해 광주·전남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간담회는 광주 지역 중소기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확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예산 확대 △조합추천 수의계약 확대 △매월 종합유통단지 도로개설 및 환경개선 지원 △지역 인쇄 업체 활용 및 시보 재발행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