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KBIZ홀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관련 중소기업단체 대표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중기중앙회는 지난 2023년의 주요 정책성과에 대한 영상 보고와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어 '2023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임원 선출안' 등 6개의 안건을 의결했다.특히 총회에 참석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한국전력기기사업조합, 대전세종충남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김기문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주요 정치인사들을 만나 IMF 시절 중소기업을 위한 김대중 정부의 지원정책을 언급하며, 지금의 어려운 경제난국을 중소기업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이낙연 대표는 경제계 가운데 가장 먼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중기중앙회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유튜브로 생중계된 간담회 현장 영상을 소개한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사말 보기[클릭]중소기업인 간담회 현장영상 보기[클릭]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외교부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Stay Strong)’는 의미를 전달하고,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재하여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핀테크 유니콘 기업 ‘토스’의 이승건 대표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높은 시민의식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7일 오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방문했다.이날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중앙회 서병문 수석부회장과, 김신길 부회장, 서승원 상근부회장이 동행했고, 미래통합당에서는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최형두,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참석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입법의 우선순위를 경제와 중소기업 살리기에 우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제조업, 수출기업으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중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26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김기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입법의 우선순위를 경제와 중소기업 살리기에 우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중소기업계가 요구한 21대 국회 제1호 법안은 지난해 12월 당정청이 대·중소기업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대책으로 발표한 중기중앙회에 납품단가조정협의권을 부여하는 상생협력법과 하도급법 개정이다.또한 이날 김기문 회장은 더불어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전국의 300개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중소제조업 인증취득 현황 및 애조로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조사결과 중소제조업의 인증취득 및 유지를 위한 2019년도 평균 연간 총 비용은 218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63.7%가 비용이 부담된다고 응답했다. 인증 취득을 위한 평균 소요기간의 경우에는 5.5개월로 조사되었으며 55.7%가 소요기간이 부담된다고 답변했다. 임의 인증(법정의무 외)을 취득한 주 목적으로는 ‘공공기관 납품을 위한 의무사항’(48.3%), ‘공공기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2020 KBIZ 신임이사장 세미나’를 개최했다.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올해 당선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의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협동조합 간 협업을 활성화 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신임이사장 6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우리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업계 대표로서 신임 협동조합 이사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경영애로와 개선과제에 대해 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 14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는 기업은행에 1000억원을 예치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1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은 21일부터 기업은행 각 지점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기업은행은 0.75%포인트(p) 대출금리를 자동 감면하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기업은행 영업점장의 추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8기 ‘행복한 중기씨 중소기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포터즈의 주 역할은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 운영이다. 2010년 개설된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는 630만명에 육박하는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소기업 분야 대표 파워블로그이며, 중소기업의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중소기업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정보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제18기 서포터즈들은 중기중앙회가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명문장수기업 △스타트업 △100대 건강한 일자리 선정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2차 추경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중기중앙회는 16일 논평을 내고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그동안 민생안정대책의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적절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어 국회의 조속한 추경 통과를 촉구했다. 중소기업계는 “국회에서 여야 협치를 통해 조속히 추경을 통과하고, 정부에서는 각종 지원대책이 창구에서 원활히 집행될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정책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당면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
안녕하십니까 KBIZ 뉴스룸입니다.중기중앙회는 지난 3월 26일 오전, 코로나19 위기극복 정책제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의 64.1%가 여전히 경영상 피해를 호소하였고, 42%의 업체들은 90일 이상을, 70%의 업체들은 180일 이상을 지금의 코로나 국면을 버틸 수 없다는 코로나 경영실태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에서 중소기업이 가장 원하는 정부지원책으로는 소득세 및 법인세율 인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한도 확대 및 요건완화, 공공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확대, 민간 금융기관
삼성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마스크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마스크 제조기업 생산량 증대 지원 ▲해외에서 확보한 마스크 33만개 기부 등 국내 마스크 공급 확대를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마스크 제조기업 생산량 증대 지원… 기존 설비 활용 생산성 극대화삼성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경험을 활용해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삼성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통해 추천받은 ▲E&W(경기도 안성시) ▲에버그린(경기도 안양시) ▲레스텍(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3개 마스크 제조기업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해 24일 '서울지역 코로나19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서울지역의 인쇄, 광고물, 화훼, 패션 등 생활밀착형 협동조합 이사장 12명이 참석하여 업계 현황 및 애로를 건의하였고, 정부와 지원기관에서는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경훈 서울지방조달청장, 정병철 산업은행 강남본부장, 박희성 기업은행 강서제주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애로를 청취하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차 산업혁명,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등 증가하는 공동기술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고자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계약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표준 계약서는 중기중앙회가 국회통과를 요청하고 있는 상생협력법 개정(안)과 연관된 연구 성과물이자, 지난달 18일 개소한 ‘KBIZ중소기업연구소’의 공정경제 분야 첫 연구 결과이다.KBIZ연구소는 선행연구 검토 및 사례분석을 통해 공동기술개발시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비밀유지 조항과 성과물의 적극 활용을 위한
안녕하십니까 KBIZ 뉴스룸입니다.중기중앙회는 지난 3월 16일 박영선 중기부 장관, 민생경제 조기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중소기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의 기초체력은 바닥을 보이고 있으며, 소상공인은 벼랑 끝에 서 있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가장 피해가 심한 대구경북은 중소기업의 75%, 소상공인의 88%가 피해를 입고 있다는 긴급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함을 호소 하였습니다. 이날 주요건의 내용은 자금지원 소요기간 단축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강화,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