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초저금리 금융지원 패키지(12조원)의 일환으로, 시중은행을 통해 3.5조원 규모의 초저금리 대출상품이 4.1일부터 출시된다.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상품은 연 1.5% 고정금리, 최대 1년 만기, 3000만원 한도의 신용대출로 14개 시중은행(농협, 신한, 우리, SC, 하나, 국민,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의 영업점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다.이중 국민·신한은행의 경우 비대면채널(국민은행은 인터넷뱅킹,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을 통해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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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호 기자
2020.03.31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