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2020년 3월 벤처나라 상품’으로 125개사 193개를 신규 지정했다. 올해부터는 벤처나라 상품을 매월 지정하고 있으며, 3월에는 벤처나라 상품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역자치단체 등 29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 기술·품질심사를 거쳐 지정했다.조달청은 지난 1월 39개사 44개 상품, 2월에는 79개사 100개 상품을 지정한 바 있다. 3월 벤처나라 상품은 융합상품인 LED 공기청정 등기구,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클린쿨링 시스템, 무선디지털청진기, 맨홀 수위계측기 등 융복합·신기술 상품이다. 지정된 상품은 창업·벤처기업
국방기술품질원은 이달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2020년도 ‘국방벤처 지원사업’ 과제 및 주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국방벤처 지원사업’은 민간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국방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시행 중인 사업으로, 민간의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으로 개발할 경우 업체당 총 연구개발비의 75%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을 최장 2년 동안 지원한다.올해는 약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국방벤처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국방벤처 협약기업이나 협약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이며, 개발계획의 타
벤처경영연구소(소장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는 2월 8일(토) 오후 3시부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선정릉역 2번출구) 1층 강당에서 "벤처사업가를 위한 신년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 내용은 △정부정책지원사업 △ICT벤처기업 정책지원사업과 코넥스 진입성공전략 △코넥스특례 상장방법 △상장준비와 회계감사 등이다.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인 벤처기업의 성공을 위한 정부정책 지원사업과 성공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접함으로써 벤처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련 문의는 벤처경영연구소(사무국장 남우진 010-8751-
중소벤처기업부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빅3'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250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분야별 맞춤형 지원과 분업적 협업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빅3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전략'에 따른 것이다.선정된 기업은 최대 12억원 규모의 사업화 또는 연구개발(R&D) 자금과 최대 13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이나 기술보증을 받을 수 있다.이번에 선정되는 분야는 △SoC·아날로그반도체·스마트센서·패키징· 테스트 등 인프라(시스템반도체), △의약·의료기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부터 전국 12개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20년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자체와 중소기업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종합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총 270여회 ’찾아가는 설명회‘가 개최되며,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기업인을 위해 온라인 설명회도 병행된다.9일 전국 12개 지방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종합설명회에는 중기부의 올해 예산·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과 분야별 지원 내용을 들을 수 있다.종합설명회는 지자체와 타 부처도 참여하기 때문에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벤처기업 종사자는 71만5000명으로, 삼성 등 재계 4대 그룹 종사자 합계 66만8000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는 2018년말 기준 벤처기업의 경영성과와 고용성과, 기술혁신 실태 등을 조사한 '2019년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조사결과 지난해 말 기준 벤처기업은 3만6065개로, 2017년(3만5187개)에 비해 878개(2.5%↑) 증가했다.벤처기업들의 총매출액은 192조원으로, 이는 삼성(267조원)에 이어 우리나라 재계 2위에 해당하는 규모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