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기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인)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3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민추천제’는 당사자가 직접 신청하는 기존 방식과 병행해 자격이 되는 기업(인)을 제3자인 국민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후보로 추천할 수 있는 제도다.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수출중소기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해 △백년가게 육성사업(도소매·음식점업), △백년소공인(소규모제조업), △명문장수기업(중소·중견기업), △존경받는 기업인(성과공유 우수기업 대표), △국가대표 중소기업 BRAND K(대한민국 국가대
‘브랜드 K’를 비롯해 유망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러시아 KCON 등 글로벌 한류행사와 연계한 판촉상담회가 확대되고, 맞춤형 한류콘텐츠 제작 지원 등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이 고도화된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입점과 판매 등 전자상거래 수출지원도 신남방국가 등 시장별로 다양화된다. 유망 벤처·스타트업 등 혁신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스웨덴, 핀란드, 싱가포르 등 해외 혁신 생태계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가 운영되고, 수출바우처에 혁신바우처 트랙도 신설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8일 2020년 중소벤처기업 해외 마
'브랜드 K' 등 유망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케이콘(KCON) 등 글로벌 한류행사와 연계한 판촉 상담회가 확대되고,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사업이 강화된다.글로벌 온라인쇼핑몰 입점과 판매 등 전자상거래 수출지원도 신남방국가 등 시장별로 다양화되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거점인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가 스웨덴, 핀란드, 싱가포르에도 운영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중소벤처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통합공고문'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수출 바우처, 수출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