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경기도민 모두에게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확대된다.경기도는 오늘(20일) 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역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식으로 카드 신청일로부터 2~3일 후 사용승인 문자를 받으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선불
재난기본소득의 신속한 지급과 도민 편의를 위해 선불카드의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높여 달라는 경기도 건의에 정부가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 선도적 대응을 받아들여 정부가 조속한 조치에 들어간 것이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와 도 및 시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선불카드의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해달라고 건의했다.현재 여신전문금융업법상 무기명 선불카드의 발행 한도액은 분실시 피해 최소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50만원으로 제한돼 있다. 문제는 경기도
9일부터 경기도 및 18개 시군의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사용절차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이달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를 통해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방식 신청을 받고 있다. 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재난기본소득을 받고 싶은 자신의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자 인적 정보 및 신청금액 확인을 거쳐 접수가 완료된다. 신청일로부터 2일 이내에 “○○○님의 경기도(1인 10만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총 2조 4518억원을 투입, 특별경영자금 규모 확대, 고용안정, 소상공인·중소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대책을 마련해 긴급 대응에 나선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경제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모든 경제·소비활동이 위축되고 정서적 피로감이 높아짐에 따라, 경기도 차원의 신속·정확한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민생경제의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둔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용인시 등 18개 시‧군 재난기본소득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상세한 신청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자회견문 전문.존경하는 1,364만 경기도민 여러분!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내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일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그 사이 도내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를 제외한 30개 시군 모두가 5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용인시 등 18개 시‧군 재난기본소득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상세한 신청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도는 9일 오후 3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를 통해 공식적인 신청절차에 돌입한다.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는 기존에 갖고 있던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로 지급받을 도민들만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 방식은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된다. 어렵거나 불편해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직접 밝혔다.다음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자회견 전문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된다. 어렵거나 불편해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직접 밝혔다.이 지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복지
금년 말까지 연매출이 8800만원(부가세 포함) 이하의 '개인사업자' 116만명에 대해 부가세를 평균 30∼120만원 인하해준다. 감염병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소득·법인세는 올해 한시적으로 30~60% 감면해준다.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의결된 개정안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1년간 연매출 8800만원(부가세 포함) 이하 일반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을 간이과세자 수준으로 경감해주기로 했다. 다만 유흥주점업, 부동산임대업, 전문자격사 등 일부 업종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0일 하나카드와 손잡고 토스신용카드를 4월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토스신용카드'는 토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로 토스의 브랜드로 출시되며, 하나카드가 카드 제작과 발급을, 토스가 카드 회원 모집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4월 1일 정식 출시되는 토스신용카드는 만 19세 이상의 토스 회원 누구나 토스 앱 내 홈 화면 혹은 전체 탭을 통해 카드 신청 페이지 접속 후, 간단한 비대면 신청 및 하나카
정부가 내달부터 6월까지 체크·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은 2배 늘리고, 승용차 개별소비세는 기존의 2배 이상인 70% 인하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원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는 가정에는 최대 50만원의 돌봄비용을 지원한다. 소비촉진을 위해 일자리·휴가·문화·관광·출산 등 5대 소비쿠폰을 발행하는 한편,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상반기 중으로 대규모 할인행사도 진행키로 했다.정부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총 20조 규모의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