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은 14일(토)부터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전국 1900개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구매 5부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연계를 완료해 마스크 5부제 시행 준비를 마쳤다.이에 따라 14일(토)부터 농협에서도 약국·우체국과 동일하게 1주일에 1인당 2매의 마스크를 매당 150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다만, 일부 하나로마트는 매장 여건에 따라 주말 휴무를 시행하므로 사전에 정상영업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마스크 판매 시간은 종전과 동일하게 오후 2시부터이며, 마스크 구매 5부제
9일부터는 출생연도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만 공적 마스크(최대 2매)를 살 수 있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다.또 앞으로 마스크를 1만개 이상 판매하는 업자는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개정에 따른 공적판매 마스크의 1인당 구매 가능 수량, 공적 판매처, 식약처 신고·승인이 필요한 거래 기준 등을 공고했다.공고에 따라, 공적 마스크는 1주일(월∼일요일)에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단 2월 6∼8일 '3일간'은 1인당 2매가 가능하다. 이미 지난 6일 약국
농협 하나로유통은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3.5.)’에 따라 6일(금)부터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전국 1900개 하나로마트에 일 19만매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공적 마스크의 공평한 배분과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6일(금)부터 변경되는‘마스크 구매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우선, 6일(금)부터 별도의 안내(중복구매 확인시스템 마련)가 있기 전까지 하나로마트 고객은 1인당 1일 1매를 구매할 수 있다.다만,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구축된 후에는 1주일 1인 2매까지 구매할 수 있게 된다.또한, 출생연도
농협 하나로유통은 5일(목)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 70만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5일(목)에는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70만매를 판매할 예정이며, 종전과 같이 오후 2시부터 1인당 5매 이내에서 제조업체 출고가격 그대로 판매(평균 1,100원대)한다고 밝혔다.또한,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은 6일(금)부터 ‘공적마스크 구매를 위한 번호표 배부’를 오전 9시 30분에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농협은 마스크 공적물량 구매시 고객불편 최소화와 반복구매 방지를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한편, 농협은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이
농협 하나로유통은 3월 4일(수)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 100만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농협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마스크 공적물량을 일 55만장 수준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되었으나, 지속적인 물량 확보 노력과 관계부처 공조 등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하여 최대한 많은 물량을 시장에 공급하는데 집중하고 있다.실제로 농협은 공적판매처 지정 이후 2월 27일부터 3월3일까지(6일간) 총 420만매의 마스크를 시장에 공급해왔다.3월 4일(수)에는 전일보다 30만매를 확대한 100만매를 전국 2219개 하나로마
우정사업본부는 읍·면지역 1,317개 우체국과 대구·청도지역 89개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3월 4일에는 70만매 판매한다. 판매시간은 오전 11시로 동일하다(단, 제주 17:00, 도서지역은 도서상황에 따라 판매, 오후만 근무하는 시간제우체국은 14:00) 1인당 판매물량은 최대 5매이며, 가격은 1매당 1,000원이다. 서울을 비롯해 도심지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우정사업본부는 보건용 마스크 구입 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지역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을 비롯해 도심지역은 약국이나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우정사업본부는 읍·면지역 1317개 우체국과 대구·청도지역 89개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3월 3일에는 70만매 판매한다.판매시간은 오전 11시로 동일하다1인당 판매물량은 최대 5매이며, 가격은 1매당 1,000원이다.서울을 비롯해 도심지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우정사업본부는 보건용 마스크 구입 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지역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을 비롯해 도심지역은 약국이나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29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오늘(2.29)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448만개이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①대구·경북(청도)은 154만개 ②수도권은 218만개 ③그 밖의 지역은 61만개 ④공영쇼핑은 10만개가 공급된다.주말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①대구·경북 지역: 약국, 하나로마트 ②수도권(서울·인천·경기): 약국, 행복한백화점 ③그 밖의 지역: 약국, 하나로마트(인천 포함), 아임쇼핑(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마스크 공적물량 공급과 관련해 “당일 마스크 생산량의 90% 이상이 국내에 공급되도록 확실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안정 대책 관련 합동 브리핑을 열고 “140여개 업체에 의한 하루 마스크 총생산량이 1000만장 수준인 만큼 하루 900만장 정도가 국내에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러한 사항이 수출 통관 과정에서 엄격히 통제되도록 일별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관세청 등 유관기관들과의 협업과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농협은 “코로나19” 발생기간 중 주요 농·축산물 및 생필품을 최대한 확보해 서민생활 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7부터 3월 31일까지 '주요 농·축산물 및 생필품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품목은 ▲마스크 ▲손세정제 ▲라면 ▲생수 ▲즉석밥 ▲무 ▲ 배추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10개 품목으로 공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특히 마스크는 정부와 협력하여 최대한 공급할 예정이다.농협은 주요생필품인 라면, 손세정제, 생수, 즉석밥 등과 채소, 축산물 등 수급대책품목에 대해 공급물량을 본격적으로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