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백두포럼,‘한·베 경협’ 마중물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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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백두포럼,‘한·베 경협’ 마중물 부었다
  • 손혜정 기자
  • 호수 2243
  • 승인 2019.12.09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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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 하노이에서 나흘동안 성황리 개최
김기문 회장 “베트남 정부·기업과의 소통 채널 역할 강화”
부 띠엔 록 상의회장과 양국 비즈니스 환경개선 창구 추진
베 기획투자부·하노이시 방문…상생방안 모색 잰걸음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중소기업 대표단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백두포럼 인 베트남’행사를 개최했다. 서병문 중기중앙회 부회장(왼쪽부터), 최주호 삼성전자 단지장(부사장), 고상구 K&K트레이딩 대표, 응웬 탄 콩 베·한의원친선협회 부회장, 쩐 반 뚜이 베·한의원친선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황 광 풍 VCCI 부회장, 김학용 한·베의원친선협회장,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 응웬 도안 또안 하노이시 부사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부회장이 포럼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중소기업 대표단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백두포럼 인 베트남’행사를 개최했다. 서병문 중기중앙회 부회장(왼쪽부터), 최주호 삼성전자 단지장(부사장), 고상구 K&K트레이딩 대표, 응웬 탄 콩 베·한의원친선협회 부회장, 쩐 반 뚜이 베·한의원친선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황 광 풍 VCCI 부회장, 김학용 한·베의원친선협회장,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 응웬 도안 또안 하노이시 부사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부회장이 포럼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 요충지인 베트남 시장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중소기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중소기업계의 신남방 시장 진출 가속화를 모색하고 베트남 정부와 기업간의 경제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10회 백두포럼이 지난 5일부터 34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이끄는 중소기업대표단은 백두포럼의 첫 공식일정으로 지난 5일 부 띠엔 록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회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숨 가쁜 현지 일정을 소화해 냈다. VCCI는 베트남 대표 경제단체다.

이날 김 회장이 베트남 상의 회장을 만난 것은 6일 하노이에서 공동개최하는 백두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모색하고,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대화채널을 만들어나가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였다.

이어 오후에는 중소기업대표단이 LG전자 하이퐁 공장을 방문했다. LG전자는 하이퐁 공장을 통해 올해 42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대하고 있을 정도로 세탁기, 청소기, 단말기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다.

6일에는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VCCI와 공동으로 10회 백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백두포럼에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김학용 한베의원친선협회장, 베트남 전문가,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등 60명이 참가했고 베트남에서는 쩐 반 뚜이 베한의원친선협회장(공산당 원내대표), 황 광 풍 VCCI 부회장을 비롯해 베트남 기업인 80명 등 총 140여명이 포럼에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과 베트남, 상생과 번영의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백두포럼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상생 기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제언들이 논의됐다.

김기문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기중앙회가 베트남의 상공회의소, 정부 등과의 대화 채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 참석자 가운데는 베트남의 투자정책을 담당하는 기획투자부의 레 티 하이 반 부국장이 새롭게 개선되는 외국인투자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박성근 삼성전자 상무, 고상구 K&K 트레이딩 회장, 김경묵 중소기업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중소기업대표단은 백두포럼 이후 베트남 기획투자부와 미팅, 하노이시 세미나 및 시장과의 만찬 간담 등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 기반 구축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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