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IZ 브리핑 시간입니다.

저희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  가장 최신의 중앙회 뉴스를 회원조합 이사장님들에게

전달해 드리고자 이 KBIZ 브리핑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중앙회 백동욱 입니다.

먼저 지난 219일에는 김용기 신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님께서 본회 내방 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는 대선캠프 내 일자리추진단장으로서 일자리 공약을 총괄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을 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희 중앙회는 최근 일자리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말인즉슨, 실업수당은 줄이고 취업수당을 높여 자발적인 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자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또한 뿌리산업 등 현장숙련인력의 급격한 감소를 대비하여 고령자 고용지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중소기업은 60세 이상의 일자리가 16.3%인데요

대기업이 3.6%에 불과한 것에 비교하면 약5배 수준이 되겠습니다.

일자리는 민간부문,

특히 중소기업 중심의 일자리가 창출되어야 합니다.

회원조합 이사장님 여러분께서도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고용을 하면 정부에서 기업에게 각 종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런 혜택을 못 받으시지는 않는지

그래서, 최근 가장 핫한 맞춤형 고용지원제도를 한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고용자 계속고용장려금입니다.

정년 이후에도 주된 일자리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고용연장 제도 입니다. 지원금은 월30만원 최대 2년으로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금액입니다만, 중앙회가 고용노동부측에 지속적인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자료제공 : KBIZ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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