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시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체계적인 육성과 예산 지원에 나서는 것이 필요합니다.”“중소기업협동조합 계약제도 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확대됐으므로 대전시와 산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제도를 홍보하고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9일 대전 호텔ICC에서 개최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극심한 경영난을 토로하며 절실한 현안사항의 해결을 허태정 시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월 19일 대전 호텔ICC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와 대전시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대전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허태정 대전시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대전세종충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이명렬 대전지방조달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협동조합의 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지난 7일 허태정 대전시장을 만나 관내 중소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자리에서 조창현 회장은 코로나19로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세 인쇄업 활성화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내년 1월 중 대전시장과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계 현안 전반에 대한 해결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간담회를 조속히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7일, 허태정 대전시장을 만나 관내 중소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조창현 회장은 코로나19로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세 인쇄업 활성화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을 건의하면서, 내년 1월 중 대전시장과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계 현안 전반에 대한 해결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간담회를 조속히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박영국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
LH는 8일(목)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첨단센서산업 육성을 위한 '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혁신성장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혁신성장센터’는 LH가 조성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건립하는 공공 건축물로, 기존 산업단지에서는 부족했던 기업 임대공간, 기업 간 소통·교류공간, 문화공간 등을 확대해 기업에게 제공하고, 공공 등이 참여해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 앵커시설이다.이번 협약은 혁신성장센터의 건립을 통해 기업 입주,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지난 17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조창현 제9대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구),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이태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조재연 대전세종중기청장,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 협동조합과 중소기업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조창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경제현안을 챙기고 애로사항을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전 지역에서 지방 최초로 대전 충남대학교 내에 팁스타운을 조성하고 24일(월)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관식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이진숙 충남대 총장, 권중순 대전광역시 의장 등이 참석했다.팁스타운은 팁스(TIPS) 사업에 참여하는 창업기업 등을 보육하기 위한 공간으로 ‘15년부터 역삼로 일대에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창업기획자, 벤처캐피탈 등 민간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일(목)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와 '대전 원도심 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캠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신축사업과 대전시 복합문화 플랫폼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전 원도심 재생ㆍ활성화를 함께 견인해 가기 위해 마련됐다.'캠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신축사업'은 옛 충남지방경찰청 부지에 대전 중부경찰서 등 4개 기관 청사를 통합ㆍ신축하는 국유재산 기금개발 사업으로,
관세청(청장 노석환)과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금일 오후 2시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D-Station)에서 디지털 뉴딜사업과 지역발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➀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지원 ➁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지원 ➂양 기관의 중장기 연구개발사업(R&D) ➃민‧관‧학‧연 공동 연구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관세청과 대전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재 관세청은 과기정통부와 협업해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불법복제품 판독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5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시 '고용유지 상생협약식'에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대전광역시가 발표한 '일자리 안정대책'의 후속 조치로서 협약체결 기업(1,000개사)은 향후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해야 하며 대전광역시는 이들에게 월 최대 200만원까지 4대보험료 등을 지원하게 된다.이재갑 장관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에서 보았듯이 중앙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현장의 기업들이 서로 긴밀히 협업하고, 노력할 때 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호남과 충청에서 잇따라 신년인사회를 개최하며 새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 활력을 다짐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그랜드벨라홀에서 호남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500여명을 초청해 ‘2020 호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 호남 신년인사회는 2011년 광주에서 시작돼 전북과 광주전남 2개 지역이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지자체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조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부·지방자치단체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오제세·도종환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동우·최현규·구자옥 중기중앙회 부회장 △윤택진 충북중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오는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송하진 전북지사를 초청해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북도지사와의 간담회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에 마련되었으며,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성사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배조웅 부회장 △두완정 전북중소기업회장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전북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도청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전라북도 중
최근에 스포츠 구단 인수 소식이 화제입니다. 지난 5일 하나금융지주가 K리그2(2부 리그) 프로축구단 ‘대전 시티즌’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는 뉴스가 들려왔죠. 구단을 인수해서 기업구단으로 운영한다는 겁니다. 뭐, 금융기업이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건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닙니다.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농구, 배구, 골프 등의 구단을 운영 중입니다.그러나 이번 경우는 조금 남다릅니다. 하나금융지주와 축구는 오랜 인연이 있습니다. 주력계열사인 KEB하나은행이 지난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으로 20년 넘게 스폰을
중소기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19 광역·기초지자체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21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시작으로 △허태정 대전시장(10월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10월21일) △오거돈 부산시장(11월4일) △박남춘 인천시장(11월6일) △송하진 전북도지사(11월19일) △이시종 충북도지사(11월26일) △박원순 서울시장(11월 중) 등 연내 8개 광역·기초지자체를 직접
지역 중소기업 발전과 지방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초청해 지역경제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 3월 김기문 회장 취임 이후 부활한 지방자치단체장 간담회로 이번에 대전지역에서 전국 최초로 열렸다.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중기중앙회 지역회장·부회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현안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충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17일(금) 오후 3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ICC에서 ‘제 1회 특성화시장 및 청년상인 축제’ 개막식을 개최해다.이번 행사는 그간 우수한 상품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시장 상인들의 노력을 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막식에는 △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