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15년부터 시행해온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채용박람회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과 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를 지원한다.‘물류산업 청년채용박람회’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채용박람회 누리집(www.logisticsjob.net)에서 취업 및 채용 상담에 관심 있는 기업을 찾아 화상면접 또는 온라인 상담 신청을 한다. 물류기업의 채용담당자 및 취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39개 공공기관이 내년에 20조7000억원을 투자하고 32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산업부는 21일(화)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문승욱 장관 주재로 산업부 소관 39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공기관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 산업부 소관 39개 공공기관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년도에 시설·설비투자 등에 전년 대비 1조원 증가한 20조 7000억원 규모의 자체투자를 실시한다. 기관별로 보면 한국전력 7조7000억
한국고용정보원은 기업들이 워크넷(www.work.go.kr)의 무료 화상 면접 서비스를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8일 기업 채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교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인재 채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화상 면접 이용 방법뿐만 아니라 구인 공고 등록부터 모바일 입사지원자 관리 등 워크넷 구인 서비스를 한층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교육 참여를 위한 접수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이며, 희망하는 차시(1차시: 오전 10시~11시, 2차시: 오후 2시~3시
앞으로 취업준비생은 비대면 면접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빌려 이용할 수 있다. 취업 준비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심리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2021년 제2차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개최한 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고용부는 내년에 웹캠, 데스크톱, 조명기구 등 화상 면접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센터를 신설하고, 화상 면접이 가능한 전국 청년·고용센터를 온라인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집에서 비대면 면접을 볼 때 인터넷 연결이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해온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채용박람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를 지원한다.일반기업은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 새싹 기업(스타트업)은 다음 달 16일에서 26일까지 2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 신청방법10월 19일부터 채용박람회 누리집(www.logisticsjob.net)에서 취업 및 채용상담에 관심있는 기업을 찾아 화상면접 또는
IT기업들의 인재 확보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올해 900명의 개발자를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네이버가 17일부터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에 나섰다.채용 규모는 000명이다.이번 공채는 기술 직군에 대한 통합 모집으로, 입사 후 개인 역량과 성장 가능성, 직무 수요에 따라 ▲ 프론트엔드(FE), ▲ 백엔드(BE), ▲ 안드로이드앱, ▲ iOS앱 개발 등 직무에 배치된다.지원 자격은 신입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대학교/대학원 졸업 또는 2022년 8월까지 졸업 예정인 자로,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라면
대기업과 대형 플랫폼 기업 등으로 개발인력이 쏠리면서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가 본격 가동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달부터 벤처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개발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1674명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5000명 훈련과 50% 이상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지난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민관 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
고용노동부는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서비스에 더해,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서비스를 확대·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디지털 방식이 새로운 보편적 방식(New Normal)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해외 주요국에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실업보험 앱(App) 구축·운영 등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서비스를 확대해 가고 있는 추세다.고용센터 취업지원서비스는 그간에 상담사·내담자 간 친밀감·신뢰관계(라포, rapport) 및 상호작용을
병무청은 6월부터 해병대 모집병 지원자에 대해 화상면접을 전면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화상면접은 지난해 7월 공군을 시작으로 올해 2월부터 육군으로 확대했으며, 7월부터는 해군까지 전 군(軍) 모집병 지원자에 대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병무청은 화상면접 확대에 앞서 각 군(軍) 특성에 맞는 모집병 선발을 위해 지난 4월 '모집병 면접 가이드북'을 발간했으며, 면접관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화상면접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행안부 '온나라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PC
부산시는 코로나19 시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BNK부산은행과 함께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부산시는 지난 2020년 하반기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부대행사까지 완전한 비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다.지역 기업 156개사가 참가하고 2400여명이 지원해서 943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중 156명은 박람회 화상면접 등 직접지원을 통해 채용됐으며, 나머지 787명은
국방부는 내달 14∼18일 '전반기 제2차 전역예정 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국방부는 박람회 기간 일자리 매칭 수요가 높은 전역예정 간부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상의 '전역장병 채용관'을 보다 확충하기로 했다.진로설계에 관심이 많은 병사를 위해서는 컨설팅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준비하는 한편 일·이병 병사들에게도 박람회 참가기회를 확대 부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9일∼4월 9일 개최된 온라인 취업박람회에 이은 전반기 두 번째 행사다.국방부는 연말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회
코로나19로 비대면 채용 방식을 경험한 구직자가 많아지고 있다. 기존의 채용 방식을 깼기에 그 행보가 기대됐는데 현재까지 구직자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보인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486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채용 방식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꼴(37.2%)로 경험이 있었다. ‘온라인 인적성 검사’(39.2%, 복수응답)와 ‘화상면접’(38.3%), ‘온라인 채용 설명회’(34.7%), ‘AI 서류지원 및 평가’(29.5%) 등의 순이었다.비대면 채용 과정 경험자들의 56.4%는 ‘비대면 절차가 시
사람인HR이 운영하는 취업플랫폼 사람인이 '202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취업전문포털 부문에서 대상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의 자산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사전 기초조사 및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최종심사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국내의 산업, 도시, 농·식품, 문화를 대표하는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된다.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국방부는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2021년 전반기 제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역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힘내라 국군장병! 내일(My Job)이 있는 삶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고용노동부, KB국민은행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국방부는 군 복무로 인한 장병들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전역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6년부터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역예정장병장병 취업박람회’는 장병과 기업간 만남의 장(
KT가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지난해 대비 20% 확대한 3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밝혔다.신입사원은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통해 인성과 직무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 소프트웨어개발 ▲ IT 설계 ▲ IT 보안 ▲ ICT 인프라기술 ▲ 유통채널관리 ▲ Biz 영업 등 6개 직무다.모집기간은 3월 15일부터 29일까지며, 경력직과 석박사는 R&D(연구개발) 및 신사업 분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 채용한다.지난해 텔코(Telco)에서 디지코(Digico)로 전환을 선언한 KT는 채용에서도 ABC
병무청은 육군, 공군 모집병 면접전형을 전면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전환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기존에는 모집병 지원자가 직접 방문하여 면접을 치러 원거리 거주자 등의 불편함이 컸고, 코로나19 심각단계 이후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면접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병무청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비대면 방식의 화상면접을 도입해, 공군병 지원자부터 시범 운영했다.화상 면접을 경험한 3321명 지원자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도 긍정적인 평가다. 응답자의 85.8%가 만족 이상으로 답변했다.만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 병무청 면접장까지 방문하
보성그룹이 한양, 보성산업, 보성,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주요 계열사의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부동산개발 ▲에너지 ▲건축 ▲토목 ▲플랜트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소지자(석박사 포함) ▲관련학과 및 계열 전공자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기술직의 경우 해당 부문 자격증(기사, 산업기사) 및 안전자격 소지자 우대 ▲공인어학성적 우수자, 외국어 능통자 우대 등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40개 공공기관이 내년에 경제활성화를 위해 18.5조원을 자체 투자하고, 32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1(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소관 40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하는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을 고려해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공기관 혁신조달 활성화 등 혁신성장 기여 중점 추진정부는 공공 서비스 품질향상·민간의 기술혁신 지원 등을 위해 혁신조달을 추진 중 인바
서울고용노동청(청장 정민오)은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IT 관련 직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디지털일자리·일경험지원사업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채용공고·입사지원·화상면접·합격자 발표까지 모든 채용절차가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동안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70개 이상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온라인 채용관이 상설 운영된다. 청년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h
서울시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취업이 더 어려워진 장애인을 위해 13일(화)부터 22일(목)까지 열흘 간 ‘서울시 장애인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당초 장애인의 날(4.20)에 맞춰 2020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려 했던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개최시기를 하반기로 연기하고, 행사방식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경하게 됐다.2004년부터 시작해 17회째를 맞는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는 매년장애인의 날(4월 20일)에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1만 여 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로 개최해왔으며 장애인과 구인 사업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