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간 ‘비정상의 정상화’“불공정 관행 잡겠다”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인 지난달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이를 임기 내내 직접 챙기면서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약속했다.이날 발표된 담화는 박 대통령이 지난 1월6일 신년구상 발표 및 기자회견 때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
당선인 시절에도 당선 1주년에도…중기중앙회 찾아 특별한 애착 과시생일잔치를 중소기업계와 함께 했다. 지난 2012년 12월19일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1주년을 맞는 2013년 12월19일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글로벌 중소기업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 했다. 중소기업인들과 만나 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중소기업 대
생무살인(生巫殺人)이란 말이 있다. 서툴고 미숙한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다는 속담을 한자로 표현한 것이다. 이는 현장경험과 기술,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일을 벌이다가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궁극적으로 일을 망치는 것을 빗댄 말이다. 갑오년 새해 벽두부터 이런 일이 중소기업계를 소리없이 강타하고 있어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다. 지난해 12월31일,
중소기업계는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구상 발표와 관련해 “창조경제와 내수활성화의 핵심 주체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조치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됐다”며 환영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발족과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 추진이 창조경제의 실질적인 융합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