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남북 간, 또 북미 간 대화 모두 현재 지금 낙관할 수도 없지만 비관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및 답방에 대해 여전히 신뢰하느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생일을 축하한 과정 때문에 논란이 좀 있었는데, 정의용 안보실장이 방미했을 때 사전 예정 없이 트럼프 대통령이 집무실로 불러 ‘김정은 위원장에게 생일 축하의 메시지를 꼭 좀 전해
[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경제 지표는 늘 긍정적인 지표와 부정적인 지표가 혼재한다”며 “분명한 것은 우리 경제에서 부정적인 지표들은 점점 적어지고, 긍정적인 지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경제 전망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우리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전망도 국내외적으로 일치한다”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제가 경제에 대해서 조금 긍정적인 말씀을 드리면 현실 경제의 어려움을 제대로 모르고 너무 안이하게 인식하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4일에 새해 국정구상을 문답을 통해 공개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신년회견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문 대통령의 신년회견은 이번이 세 번째다. 올해는 지난 7일 신년사를 발표한 만큼 예년과 달리 별도 신년사 없이 문답형식의 회견을 진행한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청와대 출입 내외신 기자 200여명과 마주 앉아 자유롭게 일문일답을 주고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대변인은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민생 경제와 정치·사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최저임금 인상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의견도 충분히 대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자영업·소상공인과의 대화에서 “올해는 자영업의 형편이 나아지는 원년이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자영업과 소상공인들의 형편은 여전히 어렵다”며 “과다한 진입으로 경쟁이 심한
이낙연 총리는 중소기업 관련 정부 주요 정책으로 △중소기업의 신산업과 신기술 도전 적극 지원 △규제혁파 △공정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제시했다.그는 구체적으로 혁신모험펀드와 재기지원펀드를 통해 각각 도전적 창업과 재기를 돕고, 중소기업을 괴롭히는 연대보증제도를 정책금융기관부터 전면 폐지하며, 중소기업 2만개를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 신용카드 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