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계가 ‘기업승계 입법개선’의 값진 결실을 맺었다.지난달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기업승계시 증여세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을 의결했다.특히 이번 세법개정안에는 현행 5년에 그친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의 기간을 15년으로 ‘3배’나 늘어났다.이와 함께 피상속인 기업인이 자녀에게 가업을 물려줄 때 적용하는 증여세 최저세율(10%)의 과세 구간을 현행 60억원 이하에서 ‘2배’로 증액된 120억원 이하까지 확대됐다.그동안 짧은 연부연납 기간과 최저세율 과세 구간으로 계획
정기국회 종료를 1주가량 앞두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행보에 중소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각종 노동규제 현안들의 국회 통과가 미궁에 빠져 있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노동규제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는 중소기업들도 공감하지만, 50인 미만 사업장이 83만개에 달하고 이들 중 대다수가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황”이라며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대표가 구속되거나 징역형을 받게 되면
‘공동행위(사업) 담합 배제’의 실효성을 강화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지난 11월 30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문턱을 넘었다.협동조합의 공동행위 담합배제 관련 법 조문엔 협동조합이 ‘민간시장’에서 담합 적용에 대한 우려 없이 조합원사끼리 정보 교환, 가격협의 등을 공동사업 목적으로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뒀다.지난 2019년에 이와 같은 담함배제 관련 조문이 공정거래법상 신설됐지만,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하위 고시 규정엔 ‘허용 불가’ 적용을 받아 많은 협동조합들이 적용받기
중소기업계가 올 한해 목소리를 내왔던 노동규제 개혁이 국회의 결정이라는 마지막 문턱을 앞두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정기국회가 열리는 가운데, 정부와 경제계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등 중요한 현안 통과를 국회에 촉구하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 및 관련 협회·협동조합 대표 20여명이 자리했으며, 고용노동부에서는 이정식 장관을 비롯해
2023 행복한 중기 일자리대상 시상식서 개회사지난달 27일 김기문 회장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23 행복한 중기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중소기업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현장의 규제들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내방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30일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의 내방을 받고 ‘2024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 등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 했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로부터 감사패 받아김기문 회장은 지난 1일 이기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4차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 △중장기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및 인프라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용계획(안)’과 자산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도 자산운용지침 수립(안)’ 등을 의결했다.특히 운용계획에는 △공제항목 확대 △사회안전망 기여도 지표 개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중요한 제도개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11월 16일 김기문 회장은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국립암센터와 함께 하는 꿈 나눔 사랑 자선경매’ 행사에 참석해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이 돈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1월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강원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13건의 정책과제들이 건의됐다. 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최선윤 중기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 김 지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30여명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11월 14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유동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만나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승계 세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월 13일 경기 수원시 도담소에서 중소기업인과 오찬간담회를 마치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배웅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11월 13일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옛 도지사 공관)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계 대표들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찬간담회를 갖고 경기지역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11월 13일 경기 수원시 도담소에서 중소기업인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월 13일 경기 수원시 도담소에서 중소기업인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간담에 앞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월 13일 경기 수원시 도담소에서 중소기업인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단회는 지난 1월 '경기지역 중소기업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던 김 지사에 화답하기 위해 기존 경기도지사 공관을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도담소에서 지역 중소기업인을 초청,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줄 왼쪽 부터) 김식원 중기중앙회 경기지역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 지사, 한영돈 경기북부지역회장, (두번째줄 왼쪽부터) 김동현 뿌리산업위원장, 손인국 부회장, 고병헌 부회장, 노상철 부회장,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11월 13일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KBIZ AMP 제17기 수료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복합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 속 사람과 조직의 가치를 높이는 CEO의 비전과 전략, 통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중기중앙회는 KBIZ AMP 과정 운영을 통해 각 분야 최고의 명사들로 구성된 차별화된 커리큘럼 제공과 중소기업 CEO들이 원활히 소통 협업 할 수 있도록 회원간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11월 13일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KBIZ AMP 제17기 수료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앞줄 오른쪽 일곱번째 부터)과 최명환 AMP 17기 원우회장을 비롯한 수료생 및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11월 9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등 대표단 10여 명을 여의도 중기중앙회로 초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기업인들이 대표단의 성과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11월 9일 여의도 국회에서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에게 '중소기업 기업승계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요청서'를 전달 하고있다. 왼쪽 부터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상훈 국회 기재위원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1월 9일 여의도 국회에서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 위원회 위원장에게 '중소기업 기업승계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 요청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