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BMW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2개 차종 71만 47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제네시스 G80 등 4개 차종 70만 58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는 브레이크장치(ABS),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구동력제어장치(TCS)를 통합 제어해 주행
종합
임춘호 기자
2021.05.2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