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을 찾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느때와 같은 연말분위기를 느끼기 어렵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연말이다. 지난 15일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사랑나눔재단을 찾아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표해 기부금 1억6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김기문 재단 명예이사장은 “서울이 최다 후원금을 기부한 지역”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같은 날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도 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경인레미콘조합은 2015년부터 재단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연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중소기업계의 나눔실천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경인레미콘조합은 수도권 60여 중소 레미콘 제조업체를 조합원으로 구성해 레미콘 제조업 및 건설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2015년부터 매년 기부를 통해 현재 3억원 이상 누적후원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계의 지속적인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조합 이사장은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사를 대표해 1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년에 이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임경준 이사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추운 연말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 주재인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1997년 건전한 육성발전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고병헌 파평산업단지개발㈜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소외계층과 파주시행복장학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파평산업단지개발㈜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를 위한 파주 적성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합리적인 공급가격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파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고병헌 파평산단 대표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후원을 통해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3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그래도 봄은 온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의 콘서트는 지역 중소기업인, 근로자, 소상공인 등이 참여했습니다. 발열체크·QR체크, 마스크 착용, 안전한 관람을 위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습니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하모니합창단, 소프라노 박성희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이날 무대를 빛내주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나눔콘서트에 참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규복)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업 경영이 어렵지만 전국 11개 광고물협동조합에서 지역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규복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후원해준 전국 광고물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외이웃들을 위해 중
소사지역아동센터는 경기도 부천에 있는 센터로 중·고등학생만 이용하는 청소년 전용 센터입니다. 2011년 청소년 9명으로 시작해 현재 25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에서는 청소년에게 문화 체험, 특기·적성 활동, 학업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를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특히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 학습이 진행됨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격차는 더욱 커졌습니다. 또한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규복)는 8일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내수시장이 침체돼 기업 경영이 어렵지만 전국 11개 광고물협동조합에서 지역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규복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후원해준 전국 광고물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외이웃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김정길 KBIZ AMP 총동문회장, 정병천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동문과 15기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학업에 대한 열의와 우수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수료생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15기 원우회장인 정채호 이오에스 대표이사가 공로패를 수여받은 가운데 △김도윤 김도윤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김진술 스타리치어드바이저
“제가 비록 자그마한 슈퍼를 하고 있지만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서 만난 임원배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임 회장은 “비록 동네에서 껌 장사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네 주민들이 팔아주는 거고, 내가 보답을 어떻게 해야 할 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초창기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학교운영위원회, 연탄 봉사 등 참여형 봉사를 많이했다”고 말했다.임원배 회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공인하는 ‘우수 봉사자’다. 재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연합
오로라월드, 1억원 상당 마스크 기부오로라월드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마스크 1억원 상당(20만장)을 기부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오로라월드로부터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1억원 상당 어린이 마스크 20만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국내 1위 캐릭터 완구업체인 오로라월드는 1981년도에 설립돼 ‘세계에 웃음을 선물하겠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리 서생지역아동센터는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래밍 학습 기자재인 노트북, 태블릿 PC가 절실합니다.우리 센터는 울주군 서생면 농·어촌 지역 작은 바닷가 마을에 29명의 아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도 전혀 없으며, 방과 후 아동을 보호할 복지시설도 없습니다.2011년 개소한 우리 센터는 지역 내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놀이 문화와 소질 계발을 위한 배움의 터전이 되고자 합니다.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아이들의 미래 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창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가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레미콘연합회가 전달한 후원금 5000만원은 연합회 회원들이 다가오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마련한 금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87년 설립된 레미콘연합회는 전국 레미콘 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피해와 2020년 8월 전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오로라월드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마스크 1억원 상당(20만장)을 기부했다.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로라월드로부터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1억원 상당 어린이 마스크 20만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변종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국내 1위 캐릭터 완구업체인 오로라월드는 1981년도에 설립돼 '세계에 웃음을 선물하겠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기
완산골지역아동센터는 2017년 12월 설립돼 지역주민과 아동, 청소년의 생활복지를 구현하고 아이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말 한마디로서 소통하고, 자유·사랑·평등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터전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우리 센터에서는 특기적성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 인성 다(茶)례, 꿈꾸는 미디어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 또한 비품들이 노후화돼 사물악기, 다도 도구, 카메라 등 학습용 비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필수
‘희망이음사업’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을 대표하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희망이음사업이란 재단이 중소기업이 제조·생산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맞춤형으로 이어주는 사업입니다. 후원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자사의 제품이 사회공헌에 활용될 수 있으며, 복지재단으로서는 꼭 필요한 제품을 후원받을 수 있다 보니, 기부자·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높습니다.이번 희망이음사업에 후원이 들어온 물품은 손 세정제와 멕시코의 국민 음식인 ‘브리또’입니다.브리또는 또띠아에 콩과 고기, 야채 등을 넣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충북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는 11월26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임길재 충북충주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민병구 충북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행복모아새미실지역아동센터는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신나는 센터를 모토로 방과 후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피아노 교실 및 독서활동·창의미술·아동상담)과 특화프로그램(영어 회화 및 문화 체험) 실시로 아동의 욕구와 특성을 발견하려 애쓰며 아동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가치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키워내려는 비전을 가진 센터입니다. 센터를 운영하며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센터의 운영에 가장 필요한 월 55만원 임대료 마련입니다. 이는 시설장이 개인적으로 마련하거나 후원금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그리고 센터에 교실이 하나 더 있었으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간식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저소득층 초등학생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빵을 후원하고 풍성한 간식 먹거리를 제공해 우리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기원과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원했습니다.재단은 꽃동네학교에 메뉴 구성과 지원 대상기관 명단, 배송일정 등을 협의 했고, 전국 지역아동센터 50개소에 지원했습니다. 빵 메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류들로 추천받아 제작했으며, 아이들이 하교 후 지역아동센터로 방문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을 진행했습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17일 경주 성동시장을 찾아 마스크와 꽃을 전달했다.재단 사무국 직원들과 성동시장 상인회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에게 마스크와 꽃을 전달했다.시장에서 40여년째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신 모씨에게 선물 받은 소감을 묻자 “손녀, 손자뻘되는 사랑나눔재단직원들이 직접 전달해줘서 선물을 받는 느낌”이라며 “위드코로나이지만 아직 손님이 예전만큼 돌아오지 않아서 의욕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기분 전환이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또한, 이 날 마스크 등을 직접 전달한 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거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