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 18시까지 고용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다만, 초기에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하여 현장 접수 첫 이틀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짝제를 운영한다.동 지원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하였으나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적극적 구직의사를 가진 저소득‧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 기간을 10월 12부터 10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특별구직지원금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지난 9월 1차 신청 접수 결과 총 43,866명이 신청하였고, 지원 자격 심사를 거쳐 총 40,947명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했다.2차 신청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며, 주민등록번호 생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한다.신청은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
고용노동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8일부터 '일반택시 기사(법인택시 운전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총 810억원 규모(9.22, 4차 추가경정예산)의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법인택시 기사의 고용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로서 일정 기간 이상 근속한 약 8만1000명이 1인당 1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지원금 신청기간은 14일부터 26일 까지다.구체적인 지원대상을 보면, 2020.7.1(7.1 포함) 이전 입사자로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가족돌봄비용 5일분을 추가 지원한다.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원격수업 등으로 자녀 돌봄 필요성이 높아졌으나, 맞벌이 부부 등은 이미 연차‧가족돌봄휴가를 대부분 사용하여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다.이에, 코로나19와 같은 비상시에는 가족돌봄휴가 기간을 10일 범위(한부모 노동자는 15일)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되었고, 가족돌봄비용 추가지원을 위한 제4차 추가경정예산
정부가 지난 10일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통해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개선했다. 당초 연간 180일로 제한된 고용유지지원금의 지원기간 한도를 240일로 60일 연장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사실상 올해 연말까지는 끊김 없이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소기업계의 경영상황과 지불능력이 최악의 상황에 치닫고 있는 와중에 중소기업계는 고용유지지원금을 활용해 해고 대신 휴업·휴직으로 고용유지를 힘겹게 이어가고 있었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 봄부터 급증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폭증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장애인고용 30주년을 맞아 2020년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수상 기업을 선정해 금일 공단 누리집에 발표했다.`트루컴퍼니(True Company)`는 `장애인고용 신뢰기업`을 말하며, 공단과 연계하여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하여 성실히 노력한 기업·기관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하여 자부심을 높이는 포상제도이다.올해는 장애인고용 30주년을 기념하여 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기업·기관뿐만 아니라, 공단과 연계하여 장애인고용을 추진한 기업·기관으로 선정 대상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9월 10일 오후 8시 주요 20개국(G20) 고용노동장관 화상회의(G20 Labor and Employment Ministerial Meeting)에 참석했다.지난 4월 23일 개최된 코로나19 특별 화상회의에 이어서,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주요 20개국(G20) 고용노동장관 정례회의가 화상으로 개최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가 노동시장이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고 일의 세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보호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재갑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의 충격을 최소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직업능력의 달’ 행사의 하나로 9월 10일에서 11일에 '14회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어온 이 행사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 참관 없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실시된다.특히 올해는 ‘변화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라는 직업능력의 달 표어 아래,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 및 조직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조강연(3개)과 동시강
정부는 금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소관 법률인 '고용보험법' 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지난 2018년 7월 고용보험위원회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방안”이 의결되어, 2018년 11월 '고용보험법'‧'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개정안(의원입법)이 국회에 제출되었으나 지난 5월 20일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에 관한 부문만 국회에서 우선 통과되었다.이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고용보험 적용을 통해 고용보험 사각지대를 축소하고, 고용안전망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대책을 수립·시행한다.올해에는 지난 7월 누계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임금체불액은 3.1%, 체불근로자는 11% 감소하였고, 체불청산액은 20.4% 증가한 반면, 미청산 체불액은 48.2% 감소하는 등 예년에 비해 상황이 다소 나아지고는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근로자의 생계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임금체불 집중지도기간을 예년보다 확대하여 한 달간 운영하고,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먼저,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 항공업 등 8개 업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 기간이 내년 3월 31일까지로 약 6개월 연장된다.또, 이들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이 현행 180일에서 60일 추가 지원된다연장대상 특별고용지원 업종(8개)은 여행업, 관광운송업(항공・해운・전세버스), 관광숙박업, 공연업, 항공지상조업, 면세점, 공항버스, 전시・국제회의업 이다.고용노동부는 18일 부터 20일 까지 서면으로 2020년도 제6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원기간 연장(안) 및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지난 8월 19일(수), '고용노동 위기대응 TF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사업장 등의 방역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노사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이 날 회의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19의 빠른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사업장과 훈련기관, 자격검정 등에 필요한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신속하게 점검‧시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재갑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의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 확산이 사업장 감염으로 확대‧재생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선정을 위해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청년친화강소기업은 청년이 궁금해하는 기업의 정보를 발굴·제공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조기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으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지난 2019년 12월에 선정된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분석한 결과, 일반 기업에 비해 임금 및 고용 관련 실적 등이 우수하여 청년들에게 추천할 만한 괜찮은 기업인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 구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본 사업은 ‘한국판 뉴딜’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별 사회적경제 자원 조사를 통하여 지역 중심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및 정책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지역에 특화된 조사를 추진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총 18개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였으며, 62개 기초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 자원을 조사할 계획이다.조사 결과와 자료는 사회적경제조직, 연구자,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DB 구축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코로나19로 일감이 끊겨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근로자를 위해 오는 8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설근로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부사업'의 신청 기간을 오는 9월 14일까지 한 달간 연장한다.이번 신청 기간 연장은 장마 장기화로 건설현장 작업일수가 감소하여 일감이 줄어든 건설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결정됐다.긴급 생활안정자금 대부사업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에 적립된 퇴직공제금을 활용하여 건설근로자공제회를 통해 지난 4월 16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8월 9일까지 총 5만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금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운영상의 각종 규제 완화와 제도 정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였다.“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는 기업 단위의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원․하청 간 상생협력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강화를 위해 둘 이상의 사업주가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복지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1월 도입되었으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운영을 위한 각종 규정․제도의 미비와 경직된 규제가 제도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및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과 연계, 코로나19로 급격히 악화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고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7월 30일부터 이번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고용부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활용 직무 중심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최대 6만 명)’과 청년 구직자에게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최대 5만 명)’으로 추진되며, 부처 협업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시적 경영난으로 자금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에 대한 고용유지비용(휴업·휴직수당) 대부사업을 오는 8월 3일부터 접수한다고 공고하였다.휴업・휴직 수당 지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에게 자금을 대부하고 휴업・휴직 시행 후 지원되는 고용유지지원금으로 대부금액을 상환하도록 하여 사업주의 부담을 덜고 근로자 고용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에 고용유지조치계획을 신고하고 2020년 7월 1일 이후 휴업・휴직을 실시하는 “우선지원대상기업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올해 하반기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오는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제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처음 시행된다.전문 상담사가 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인사노무 및 정보기술(IT) 등 재택근무제도 도입 및 시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요소를 컨설팅할 예정이며, 참여기업의 비용 부담은 없다.체적인 컨설팅 지원내용은 재택근무 도입 범위 및 운영방식 검토, 적합 직무 선별, 정보기술(IT) 솔루션 구축·활용 방안 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어려워진 고용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사업을 오는 12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위기 확산기간 동안 이직한 근로자 등 취업 촉진이 필요한 실업자를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이다.구체적으로 ①2020년 2월 1일 이후 이직하고 1개월 이상 실업중인 자 ②채용일 이전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③ 현행 고용촉진장려금 지원대상자를 6개월 이상 근로계약 체결 후 고용하는 경우에 지원하며, 신규 고용 근로자 1인당 중소기업은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