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LG 임직원 참여형 비대면 봉사 활동 확대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기탁하고 각 사별 임직원 참여 비대면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등 예년에 비해 어려운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돕기에 나섰다. LG는 8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방수 ㈜LG CSR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을 전달했다. 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2000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주거 및
제네시스 최초의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모델인 ‘제네시스 GV70’이 드디어 공개됐다.제네시스 브랜드는 8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GV70 글로벌 디지털 공개’를 통해 GV70를 선보였다.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서 ‘GV70의 여행기(GV70: A Travelogue)’라는 제목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제네시스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조해가는 고객과의 여행을 GV70를 통해 표현한 론칭 영상을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이날 장재훈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제네시스는 디자인부터 상품, 서비스, 라이프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63,8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에서 제작, 판매한 SM3 Ph2 81,417대는 유효엔진토크(차량주행 중 주행 시 엔진을 돌리는 힘 이외 에어컨, 라디오 등을 작동 시 필요한 힘) 부족으로 저속 주행 중 에어컨 작동, 오르막‧내리막 주행 반복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12월 4일부터 전국 르노삼성차 직영 서비스
현대자동차는 20일(금)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re Complex)에서 개막한 ‘2020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8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다양한 중국 전략형 신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2세대 밍투, 밍투 일렉트릭 최초 공개먼저 현대차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전략 중형 세단인 밍투(영문명 : 미스트라)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밍투는 20
미래 신사업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6곳이 독립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5월부터 이번달까지 ‘젠스웰’,‘포엔’, ‘코코넛사일로’, ‘슈퍼무브’,‘글루리’, ‘피트릭스’ 등 유망 사내벤처 6개사를 분사시켰다고 15일(일) 밝혔다.6개 기업은 모빌리티 관련 부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사(젠스웰, 포엔, 코코넛사일로, 슈퍼무브)와 인공지능(AI) 기반 사업을 하는 2개사(글루리,피트릭스)로 자동차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시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신사업 영역으로 진출해 현대자동차그룹과 다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중형 SUV의 끝판왕이 모습을 드러냈다.”제네시스가 올해 공개 예정인 럭셔리 중형 SUV 모델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을 29일(목) 최초로 선보였다.제네시스는 경쟁이 치열한 중형 SUV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감성과 역동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 럭셔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중형 SUV를 목표로 GV70를 개발했다.GV7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이라는 의미의 ‘GV’와 중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7
기아차가 차세대 군용차 표준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하고 미래 군수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화)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차세대 군용 표준 플랫폼이 적용되는 2½톤 및 5톤 중형표준차량에 대한 상세설계검토(CDR, Critical Design Review)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수) 밝혔다.CDR 회의는 차량 상세 설계에 대한 개발 요구 기준이 완전하게 충족되는지를 점검하고, 후속 단계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이번 회의에는 군용차 개발 사업 주관 기관인 육군본부를 비롯해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 세단 G70가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제네시스 브랜드는 20일(화) ‘더 뉴 G70’의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더 뉴 G70는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번째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을 한층 더 만족시킬 계획이다.◈ 제네시스 정체성이 강화된 도전적이며 역동적인 디자인더 뉴 G70는 ‘제네시스의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디자인을 갖췄다.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
해외 시장에서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초대형 굴착기가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80톤급 굴착기 DX800LC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DX800LC는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큰 모델이다.DX800LC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두산인프라코어 플래그십(Flagship: 대표기종) 모델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이 발표한 ‘2019년 산업기술성과 15선’에 선정되어 한국 산업계를 대표하는 우수 기술 제품에 꼽히기도 했다.DX800LC는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 중인
기아자동차가 12일(월) 상품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2021년형 K7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2021년형 K7은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2021년형 K7에 시그니처인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을 반복 적용해 비행기의 힘찬 이륙을 연상케 하는 ‘커스텀 그릴’을 새롭게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규 외장 색상 2종인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대한민국 준중형 대표 SUV, 스포티지가 업그레이드됐다.기아자동차는 22일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1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칼라 TFT LCD 계기반)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화했다.기존 3.5인치 대비 넓어진 4.2인치 크기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주차와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또한 기아차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과 시그니처 트림에
투싼이 기술과 디자인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현대자동차는 15일(한국시각) 베스트셀링 SUV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이하 신형 투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열었다.신형 투싼의 주요 사양을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도입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행사는, 현대차 글로벌 및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지역
쉐보레(Chevrolet)가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의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모두 공개하고 내일부터(15일)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2020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누계 TOP 5(KAIDA 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정통 픽업 시장을 개척한 콜로라도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신형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를 통해
액셀 밟는만큼 배기음 조절, 운전 재미 만끽역동적 디자인에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 새롭게 돌아왔다.기아차는 최근 기아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신규 2.5 터보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선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2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티저 이미지를 3일 최초 공개했다.아울러 신형 투싼의 주간주행등(DRL)을 모티브로 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현대차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과 미래지향적
LG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그룹 연수원인 'LG인화원'을 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경기도 이천시 소재 LG인화원은 욕실을 갖춘 원룸 형태의 객실 등 약 300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정부 당국과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음압병실 또는 감염병 전담 시설이 필요치 않은 무증상 환자들이 격리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LG의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경북 지역 기숙사 등을 생활치료
기아자동차는 27일(목) 기아자동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신규 2.5 터보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킨 2.5/3.3 가솔린 터보 모델 운영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2.5 가솔린 터보 ▲3.3 가솔린 터보로 새롭게 선보였다.(기존 2.0
현대자동차가 13일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했다.올 뉴 아반떼는 지난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 이어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는 2009년 LPG(액화석유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국민과 수출입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2020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을 금일 발표했다. 첫째로, 수출 물류제도 개선을 통한 원활한 무역환경을 조성한다.중소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제도를 신설한다.중소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보세공장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허요건이 완화되고 각종 신고절차 등이 간소화된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제도를 신설한다.이로써, 보세공장 특허 심사 시 중소 수출기업이 특허요건 중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조건부 특허를 허용하고,
올 하반기 현대·기아차가 굵직한 신차를 줄줄이 내보내며 내수 시장을 꽉 잡는다는 포부다. 코로나19 타격을 만회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현대기아차의 6월 국내시장 판매량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를 놓고 개별소비세 인하폭 축소를 앞둔 반짝 효과라는 관측도 있지만,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하반기 인기 차종 신모델 출시가 반등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제네시스는 올 하반기 9종의 신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현대차는 투싼(완전변경)·싼타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