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공제기금 제도 유연성 강화 △운영체계 및 서비스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2022년도 중소기업공제기금의 운용계획(안)’과 기금제도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공제기금 운용요강, 공제규정 등 관련규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내년 시중 금리인상, 대출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3월 예정된 금융기관의 대출상환유예 종료시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을 찾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느때와 같은 연말분위기를 느끼기 어렵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연말이다. 지난 15일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사랑나눔재단을 찾아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표해 기부금 1억6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김기문 재단 명예이사장은 “서울이 최다 후원금을 기부한 지역”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같은 날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도 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경인레미콘조합은 2015년부터 재단에
△ 조합정책실장 임춘호 △조합지원부장 조동석 △판로정책부장 유진호 △정책총괄실장 임영주 △조사통계부장 성기창△ 상생협력부장 박승찬 △ 청년희망일자리부장 정경은 △ 공제기획실장 황재목 △ 투자전략실장 심상욱△ 실물투자부장 김태완 △ 리스크준법실장 이종 명△ KBIZ중소기업연구소장 윤위상 △ 편집국장 김희중△ 서울지역본부장 장윤성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현 준 △ 강원지역본부장 최무근 △ 전북지역본부장 전의준△ 정보시스템부 IT운영팀장 홍성근 △ 상생협력부 납품대금조정센터장 정은희 △ 공제운영부 공제대출팀장 황보훈△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16일 '제 27회 KOSA유통대상 시상식'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KOSA유통대상'은 중소유통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중소유통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1996년에 제정됐으며, 중소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상으로 손꼽힌다.KOSA 유공자 시상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조합원 중에서 수퍼마켓과 지역 조합의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조합원의 화합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조합원을 선정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4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5명, 소상공인시장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이슈리포트를 16일 발표했다.중소기업계 교육훈련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이슈리포트는 청년 고용정책 현황과 중소기업 교육훈련 특징에 관한 고찰을 중심으로 독일의 교육훈련 모델을 분석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필요성을 제시했다.이슈리포트에 따르면 구직자에 대한 체계적인 직업교육훈련은 현장 수요인력과 노동시장 공급인력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직무능력을 갖춘 청년인재를 배양해 기업과 구직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서는 노란우산 제도의 장점과 복지서비스 혜택 등을 소상공인 현장에서 적극 알리기 위해 내년도 노란우산 TV광고에 출연하는 소기업‧소상공인 모델 12명을 ‘노란우산 서포터즈’로 위촉했다.2007년 노란우산 출범 이후 지난 14년간의 주요성과와 비전을 담은 영상 시청, 서포터즈 운영계획, 위촉패 수여, 역대 노란우산 TV광고 시청 순으로 이뤄졌으며, 행사 전과정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이번에 출
한국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송창석)는 14일 서울 강남 더케이호텔 별관에서 '차기정부의 중소벤처기업 혁신과 글로벌화 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모델을 제시하고자 기존의 포럼형식의 모임을 발전시켜 2019년 10월 정식 출범했다. 매년 춘·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월 상생협력, 소상공인, 중소기업 국제화 등 다양한 분야의 포럼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정책포럼에서는 정책포럼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중소기업정책 패러다임을 제안하기위해 마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연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중소기업계의 나눔실천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경인레미콘조합은 수도권 60여 중소 레미콘 제조업체를 조합원으로 구성해 레미콘 제조업 및 건설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2015년부터 매년 기부를 통해 현재 3억원 이상 누적후원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계의 지속적인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중기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뿌리, 식품 등 7개 업종 대표들과 공익위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이 날 참석한 업계 대표들은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기업과 거래단절을 우려한 중소기업들이 신청을 기피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전향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병준 위원장(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사를 대표해 1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년에 이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임경준 이사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추운 연말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 주재인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1997년 건전한 육성발전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 개최한 '중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이렇게 준비하자!' 설명회에 500개사가 넘는 중소기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중소기업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현장에는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설명회는 박신원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감독과 서기관과 구권호 안전보건공단 본부장이 각각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용계획(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공제기금 제도 유연성 강화 △운영체계 및 서비스 개선 △건전성 및 운용수익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2년도 중소기업공제기금의 운용계획(안)’과 기금제도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공제기금 운용요강, 공제규정 등 관련규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내년 시중 금리인상, 대출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이번 달 임시국회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민주당 선대위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지도부가 제안한 바와 같이 즉각적인 추경 논의에 착수해, 12월 임시국회 내에 추경안을 마련해 지체 없이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이용우·양경숙·이동주·양이원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회견에서 "코로나 발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진행한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을 비롯한 어느 나라로부터도 (보이콧에) 참가하라는 권유를 받은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미국과 호주 등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국가들이 잇따라 보이콧을 선언하는 상황이지만, 한중관계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한국이 선제적으로 보이콧 동참을 검토할 필요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14일에도 6000여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934명으로 집계됐다.전날의 오후 9시 전국 집계인 4564명보다 370명 많다.통상 주말·휴일을 거치며 검사 건수가 줄어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감소하다가 주 중반쯤 확산세가 급증하는 양상이 반복된다.주 초반의 감소세를 고려하더라도 유행 규모 자체가 커졌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고병헌 파평산업단지개발㈜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소외계층과 파주시행복장학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파평산업단지개발㈜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를 위한 파주 적성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합리적인 공급가격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파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고병헌 파평산단 대표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후원을 통해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함
지난 11월5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정해지면서 20대 대선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한편 지난 11월8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단협)는 ‘제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발표하면서 대통령 후보들에게 ‘중소기업 성장시대’로 대전환을 이룰 때라고 강조한다. 중단협이 발표한 제언은 5대 아젠다, 56개 실행과제로 구성돼있다. 본지는 ‘제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상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사전증여제도 활성화“피상속인이 나이가 몇 살이든 상속공제 최고한도인 500억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과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들이 지난 9일 국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를 논의하기 전에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지원책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최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을 요구한 것에 대해 반대 견해를 명확히 했다.대표로 성명문을 낭독한 최승재 의원은 “집합 금지와 영업 제한 등 정부의 행정명령을 충실히 준수했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소급 적용이 빠진 가짜 손실보상법으로 그 피해를
지난 9일 국회에서 `근로기준법 적용 논의 반대` 기자회견을 연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최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양대 노총에서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사안이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양대 노총이 주장하는 사실은 현실과 거리가 있다. 먼저, 노동조합이 모든 근로자를 대변한다고 할 수 없다. 특히, 근로자 중에서도 비정규직, 일용직 등 취약 근로자의 의견은 포함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노조가 근로자의 권익 증진보다는 이익 추구 요소가 강해서 그렇다. 이 사안은 영세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생존이 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대기업과 하도급 거래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신해 하도급대금 조정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하도급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했다.이번 하도급법 개정은 지난해 9월 수위탁거래시 중기중앙회가 납품대금 조정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한 ‘상생협력법’ 개정에 이은 것으로 그동안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계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납품단가 제값받기’ 노력이 또 한번의 결실을 맺은 것이라 할 수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하도급업체가 원재료비 등 공급원가가 인상되면 하도급업체가 직접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