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대전과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등 에너지 전문행사가 통합 개최된 ‘에너지 플러스 2019’가 지난 16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마그네틱 믹서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롯데홈쇼핑 주관 중소기업 입점 상담회가 열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핀 코스모스 꽃밭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경북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상주 곶감 공원에서 지난 17일 올해 수확한 감들이 곶감으로 익어가고 있다. 곶감 공원에서는 오는 12월21일부터 5일간 곶감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광주 북구 매곡동의 마을 텃밭에서 지난 17일 매곡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유치원생들이 여성가족친화마을 사업을 통해 기른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광주 서구 서창교 인근 영산강변에서 지난 9일 한 시민이 억새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지난 7일 열린 '제2회 비치코밍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설치된 대형 플라스틱 물고기 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
태풍 '미탁'이 지나간 뒤 해변에 밀려 나온 쓰레기가 곳곳에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양양 낙산해변에서 주민들이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난 7일 열린 ‘2019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종학당 벡미르자예프 아짐씨가 한국의 멋에 대해 말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박람회인 '2019 로보월드'가 10개국 16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5G 기술을 활용한 첨단 로봇 시연을 경험하고 있다.
강원도 홍천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지난 7일 겨릿소를 이용한 소모는 소리 시연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농부가 밭갈이를 하고 있다.
내수와 수출 부진이 이어질 경우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를 밑돌고 기업부문의 부실리스크도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왔다.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2020년 국내외 경제 이슈’ 보고서에서 내년 이슈로 저성장 이외에 선진국의 부양정책 여력, 58년생의 국민연금 수령, 부동산 경기, 수출 여건, 기업 부실 리스크 등 6가지를 꼽았다. 연구원은 특히 “주요 전망기관들이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계속 내리고 있다”며 “내수와 수출 경기가 계속 둔화할 경우 내년 성장률이 2%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연구
가을의 길목에 접어든 지난 1일 경기도 여주시 당남리섬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9 강남페스티벌 로봇·ICT 전시회’가 지난 1일부터 6일간 서울 강남구 수서 SRT 역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모션플랫폼’을 비롯해 ‘용수관로검사로봇’(한국로봇융합연구원), ‘협동로봇’(뉴로메카), ‘수중청소로봇’(로보스코리아), ‘배달로봇’(언맨드솔루션) 등의 로봇 및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였다. ‘배달로봇’이 서빙을 하고 있다.
청년들의 해외취업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한 ‘2019 부산 청년 아세안 해외취업박람회’가 지난달 30일 부산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줄을 서 참가 신청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캄보디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국 11개 기업이 참여 했다.
서울 종로구 창덕궁 내 옥류천에서 지난 2일 열린 ‘2019 청의정 벼 베기 행사’에서 한 외국인 참가자가 낫으로 벼를 베고 있다.
‘제11회 외국인유학생 채용박람회’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많은 유학생들이 몰려 행사장이 북적이고 있다.
중국은 지난 1일 중화인민공화국(신중국) 중앙인민정부 수립 70주년을 맞았다. 1949년 중국 공산당이 베이징 톈안먼에서 신중국을 선언한지 만 70년이 된 것이다.중국은 마오쩌둥 전 국가 주석의 철권 통치 아래 경제적 암흑기를 거쳐 덩샤오핑의 남순강화(南巡講話)로 개혁·개방에 신호탄을 올린 뒤 장쩌민, 후진타오에 이어 시진핑 주석이 정권을 잡으면서 세계 2위 경제 대국, 세계 최대 제조업국이 됐다. 가파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중국 국민 개개인의 소득도 크게 증가하며, 막강한 힘을 가진 국가가 된 것이다.하지만 이를 견재하는 미국과의
최근 몇달 사이 원화 약세가 지속하면서 교역상대국 통화 가치와 물가변화를 고려한 원화값이 3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제결제은행 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교역상대국 환율과 비교한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지수(2010년=100)는 105.05로 2016년 2월(104.82) 이후 가장 낮았다. 실질실효환율이란 교역상대국에 대한 각국 통 화의 실질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해당국 통화의 실질 가치가 하락 했다는 의미다. 사진은 지난 23일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푸르다.[사진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