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달 23일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정보산업조합은 2012년부터 기부에 동참해, 현재까지 사랑나눔재단에 1억3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이날 후원으로 한병준 정보산업조합 이사장은 누적 후원금 1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사랑나눔재단은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한 이사장에게 누적 후원금 1억원 이상 기부자에게 증정하는 ‘9988사랑나누미 명장’ 칭호를 부여하고, 증서도 전달했다.재단은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래수)와 연합회 소속 전국의 10개 지역조합, 대한인쇄문화협회 등 인쇄관련 단체는 올 들어 폭등한 인쇄용지 가격이 적정수준으로 재조정될 수 있도록 중재해줄 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산업자원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당국과 한국제지연합회 등에 최근 제출했다.이들 인쇄관련 단체는 호소문에서 “지난 수년간 막대한 영업이익을 올린 한솔제지 등 제지업체들은 펄프가격과 해상운송비 등이 올랐다는 이유로 올 들어 인쇄용지 가격을 50% 가까이(할인율 24% 축소) 올렸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경기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23일(목)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이 조합원사와 함께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 4000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정보산업조합은 2012년부터 기부에 동참, 현재까지 사랑나눔재단에 1억 3000만원을 후원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가 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조합원사와 함께 다시 한번 모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우리가 전하는 마음이 전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희망의 씨앗이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래수)와 대한인쇄문화협회는 16일 제지업계에 인쇄용지 공급 가격 인하를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쇄 물량이 크게 줄어 도산과 휴·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쇄용지 가격이 폭등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제지업계가 올해 들어 50% 가까이 올린 공급가격 인상을 철회하고 인쇄업계와 협상해 인상 폭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제지업계는 인쇄용지 가격조정 요인이 발생했을 경우 사전에 그 내용을 명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은 결국 ‘공정’의 문제입니다.”지난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 중소기업인 대화’에서 이재명 예비후보는 자신의 경제공약의 핵심철학이라 할 수 있는 ‘전환적 공정성장’을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힘의 균형 맞추기로 설명했다.그는 “0.3%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57% 비중을 차지하고 대기업의 임금 대비 중소기업의 임금이 55% 정도에 불과하다”면서 “선진국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이 보통 높은 게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세 달여만에 중소기업계를 다시 찾았다. 정세균 후보는 “중소기업을 위한 공정한 거래 환경을 만들겠다”며 중소기업계의 지지를 호소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대화’를 개최했다. 정 후보는 지난 5월에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계의 현안을 청취했는데, 세 달여만에 다시 중소기업계와 만난 것이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원욱 의원, 김교흥 의원, 김성주 의원, 김경만 의원 등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달여만에 중소기업계를 다시 찾았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세균 예비 후보는 지난 5월에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계의 현안을 청취했는데, 3달여만에 다시 중소기업계와 만난 것이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원욱 의원, 김교흥 의원, 김성주 의원, 김경만 의원 등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상훈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한욱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52시간 근로제, 원자잿값 상승 등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는 큰 덩어리들은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을 듣고자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습니다.”지난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은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어려움을 자세히 듣고 정책 결정의 방향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이날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굿모닝 좌담‘을 개최했다. 최재형 후보는 대선출마선언 이후 첫 경제단체 방문지를 중기중앙회로 정했다. 그는 지난 4일 출마 선언 이후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코로나19로 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52시간 근로제, 원자잿값 상승 등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는 큰 덩어리들은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을 듣고자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습니다."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발언이다. 이어 최 후보는 "어려움을 자세히 듣고 정책 결정의 방향성을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이날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굿모닝 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재형 후보는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경제단체 방문지를 중기중앙회로 정했다. 그는 지난 4일 출마 선언 이후 민심 행보를
“대한민국 경제의 활로는 ‘추격경제 금기깨기’에서 시작합니다. 그 주역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만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중소기업의 현안을 있는 그대로 듣고자 중기중앙회를 찾았다”며 이같이 말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대화’를 열어, 중소기업계와 김 전 부총리가 허심탄회하게 현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김 전 부총리에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와 중소기업 주요현안을 들어 보고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의 굿모닝 좌담’ 행사는 이에 앞선 지난달 16일 송영길 대표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만나 코로나로 힘든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를 청취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자리였다.이날 을지로위원회에서는 진성준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상임위원인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민병덕 의원, 김경만 의원, 이동주 의원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에서는 김기문 회장과 배조웅 부회장(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문창섭 부회장(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 고병헌 부회장(한국어뮤즈먼트산업
"대한민국 경제의 활로는 '추격경제 금기깨기'에서 시작합니다. 그 주역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만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발언이다. 이어 김 전 부총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건의과제들이 미시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업계의 생명이 달린 문제들" 이라며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과 계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대화'를 열어, 중소기업계와 김 전 부총리가 허심탄회하게 현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의 굿모닝 좌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좌담 회의는 지난 16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병덕 의원이 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만난 뒤 코로나로 힘든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를 청취하겠다고 약속한 것의 후속조치다. 당시 송 대표는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 납품단가 문제 등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공감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이번 회의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서 중기중앙회를 찾아 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스마트 국토엑스포’기간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 공간정보조합 사무실에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협업을 통해 신시장 확대와 조합원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박경열 공간정보조합 이사장은 “공간정보산업이 고도화된만큼 다양한 업종간 수직적·수평적 융합을 하다 보면 비즈니스 기회가 생기고 기술적으로 상호 윈윈하는 사례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기계와 공간정보 산업간 융합 비지니스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국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기만 대전세종충남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현창성 대전세종충남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중소기업 업종별 대표 7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업종별 대표들은 △도심형 산업지원 플랫폼 무상 임대 △정부조달 입찰 때 스마트공장 구축업체에 가점부여 △광고판 입찰 때 참여 자격 제한 완화 △공예 관련 영세소상공인 매출 확대 지
전북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회장 채정묵)는 지난 15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계층에 힘을 보태달라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기부금은 전라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채정묵 중기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 문길천 전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유영진 전북자동차검사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백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의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박용진 의원은 지난 6월 29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코로나 위기극복과 기업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성장 행보 시리즈를 시작했으며, 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용준 한국제약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의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박용진 의원은 지난 6월 29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코로나 위기극복과 기업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성장 행보 시리즈를 시작했으며, 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회장 △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용준 한국제약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공공조달은 가격이나 품질이라는 가치 외에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사회·경제적 안정이라는 공적인 가치도 고려되는 시장입니다"지난달 30일 열린 중소기업계와 인천지방조달청장 간담회에서 나온 이순종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의 발언이다. 이 회장은 이어 "판로확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가 해소되고, 공공조달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멘텀이 제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이순종)는 이날 공공조달 관련 관내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해소를 위해 김선병 인천지
“영세 중소기업의 판로를 돕고, 업종별 협동조합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조합추천 수의계약제도가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정부의 내수 보완대책에 따라 관련 법령이 개정돼 한도가 1억원까지 확대됐습니다. 영세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서 적극적인 제도 활용과 산하기관에도 홍보를 요청드립니다.”지난 23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직접 건의한 세 가지 정책과제 중 첫 번째 내용이다. 김기문 회장은 이날 메종글래드제주호텔 제이드홀에서 열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주도 지역경제 활력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