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KBIZ AMP (Advanced Management Program) 15기를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휴먼네트워크(Human Network)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이후 14기에 걸쳐 9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양성하는 중소기업 대표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 잡은 KBIZ AMP는 타 과정과 달리 합리적인 비용과 풍성한 콘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KBIZ AMP (Advanced Management Program)' 15기를 5월 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KBIZ AMP는 중소기업계 대표 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휴먼네트워크(Human Network)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했다.14기에 걸쳐 약 86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양성하는 중소기업 대표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타 AMP과정
앞으로 경기 지역 배달 및 퀵서비스 기사는 월 1390원만 내면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경기도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근로복지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손을 잡고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18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 도내 배달라이더 및 퀵서비스 노동자 2000명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
최근 SK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첨단기업을 방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번엔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 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팜 기업을 찾아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기업 방문 행보를 이어갔다. 이재명 지사는 17일 스마트팜 식물공장 구축으로 농업의 새로운 분야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평택 소재 스마트팜 전문기업인 팜에이트(주)를 방문해 첨단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지원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양경석 경기도의회의원, 박종위 팜에이트 회장과 강대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스마트팜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식물공장 시설을 둘러본 이
지난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경기도 시흥배곧지구에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된다.경기도와 시흥시는 17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은 산업부가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혁신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이다. 공모사업에서 경기경제청은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기업 비즈니스 역량강화 사업’ 2개 과제가 선정됐다.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시흥 배곧지
강원 춘천 소양강댐 인근과 광주송정역 주변이 지역거점으로 육성된다.국토교통부는 강원도와 광주광역시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각 신청한 ① 춘천 소양강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와 ② 광주 송정역KTX 지역경제거점형 지구를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지정한다고 16일 밝혔다.투자선도지구는 국토부가 지역특화 등 발전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거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지역 전략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으로 ‘15년부터 총 17곳이 선정됐으며, 현재 9개
KT가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지난해 대비 20% 확대한 3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밝혔다.신입사원은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통해 인성과 직무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 소프트웨어개발 ▲ IT 설계 ▲ IT 보안 ▲ ICT 인프라기술 ▲ 유통채널관리 ▲ Biz 영업 등 6개 직무다.모집기간은 3월 15일부터 29일까지며, 경력직과 석박사는 R&D(연구개발) 및 신사업 분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 채용한다.지난해 텔코(Telco)에서 디지코(Digico)로 전환을 선언한 KT는 채용에서도 ABC
중소벤처기업부 정식 등록 엑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 스타트업 투자를 계속 이어가고 있어 스타트업 생태계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TS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의료 빅데이터 제공 서비스 스타트업인 ‘스마트디아그노시스’(Smart Diagnosis, 대표 김환진)에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2018년 3월 창립된 스마트디아그노시스는 개인용 일반 카메라(RGB)를 활용한 자동 바이탈 사인 추출과 의료 빅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자동 바이탈 사인 측정 솔루션 및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을 주 사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도펫’ 서비스중인 알파도(ALPADO, 대표 지영호)가 스타트업 IPO 전문 컨설팅그룹 세븐스톡과 컨설팅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알파도는 헬스 데이터 기반 반려동물의 질병, 건강 관리 서비스인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솔루션’ 알파도펫을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알파도펫은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연령별, 견종별, 성별, 예방접종여부별, 사료 주요성분별 등 반려동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진행한다.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AI(인공지능) 플랫폼 ‘알파도펫’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정부는 과기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삼차원(이하 '3D')프린팅 시장 수요 창출, 기술 경쟁력, 산업 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2021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16년 12월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제5조)에 의거해 수립한 제2차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20~‘22)의 2차년도 추진내용으로 총 968.3억원이 투입된다. ◈ 3D프린팅 산업 현장 활용 가속화(214.5억원)정부 투자성과가 민간투자 확대와 기술 확산 촉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국형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공간인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25일 공식 개관했다.4차산업 혁명 기술・바이오 융합 관련 분야 스타트업들이 들어선 이곳이 활성화 될 경우 인천 미래 먹거리의 핵심인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돼 인천 경제발전에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인천 스타트업파크, Let’s Start Up’ 행사를 개최하며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개관을 공식화했다.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및 바이오 융합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단일 사업 국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에서 4차산업 관련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으로 올해 5개 프로젝트를 신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올해 5개 신규 프로젝트 수행기관(서울소재 스타트업 기업, 단체, 기관 및 컨소시엄)을 모집한다.3월 19일(금)까지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www.sba.seoul.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에서 기업회원 가입 후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사업신청서 및 수행계획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가 제시한 지정과
정부가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 수요가 높은 국세·보건·교육 분야 핵심데이터를 민간이 원하는 방식으로 올해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가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대한민국 데이터 119 프로젝트)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제9차 규제·제도 혁신 해커톤 후속 조치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4차위 회의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윤성로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후 처음 열렸다. 이날 의결된 ‘국가 데이터 정책 추진 방향’은 공공데이터를 민간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가 오는 25일 공식 오픈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오후 2시 인천 스타트업파크 인스타Ⅰ동 5층에서 ‘인천 스타트업파크, Let’s Start Up’ 행사를 열고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키워드로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및 바이오 융합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단일 사업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다.송도국제도시 인천대입구역에 위치한 복합건축물 ‘투모로우시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난해 스타트업들의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많은 성과를 낸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올 해에도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에 나서는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통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2월 말 개소식을 열고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키워드로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및 바이오 융합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단일 사업 국내 최대 스타
# 청소년센터에서 공방 매니저 일과 강의, 워크샵 등을 진행하는 일을 하고, 함께 음악하는 친구들이랑 공연하며 돈을 벌기도 합니다. 다 수입이 엄청 많은 일이 아니고 불규칙적이어서 중간 중간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병행합니다.(20대 N잡러 강OO 님)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며 다양한 업무를 병행하는 N잡러. 본인이 N잡러라고 생각하는 서울시 여성 중 43.2%가 생계 때문에 멀티잡(N잡)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여유자금마련형 32.1%, 자아실현형 24.7%다. 연령별로 20대는 여유자금마련형이 37.9%로 가장 높고,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 SK건설이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노후 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를 맡아 본격 추진에 나선다.SK건설은 지난 1월 27일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투자대외무역부, 한국에너지공단과 최대 6억달러(약 6705억원) 규모의 무바렉(Mubarek) 가스화력발전소 현대화 및 성능개선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계약조건(Heads of Terms)’을 체결하며, 독점 사업개발권을 따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520k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혁신을 통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해나갈 역량 있는 청년창업자를 찾는다고 1일 밝혔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기술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개교 11년차를 맞았다.중진공은 2월 8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올해는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별 주력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창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비중도 확대한다. 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연계 등을 집중 지원하여 사업화 성공
스타트업 투자전문 엑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에 시리즈 A 첫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대표는 “디지털 음원 유통시장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1년 21조7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음원 유통사 포지셔닝으로 IT기술이 결합된 음원 유통 배급 시스템 등 파괴적 혁신성에 투자를 결정했다. 유니버설, 소니, 워너에 이은 글로벌 4대 유통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2018년 창립된 사운드리퍼블리카는 멜론, 벅스, 지니뮤직 등 국내를 포함해 애플뮤직
경기도가 국내 제조업의 중추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도내 산업단지의 체질개선을 위해 나섰다.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 예비접수’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업 대상지역 광역시․도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은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심거점으로 만들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산업부와 국토부가 지난해부터 범정부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다.광역시·도가 지역 내 거점 산업단지와 주변 산단지역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