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의 최근 상황은 어떠합니까코로나19 상황에도 우리 조합원사들은 지속적인 성장의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향남제약공단은 꾸준한 생산활동으로 고용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합원사들이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시험항목인 유전독성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는 시험센터 내에서 저렴한 조건으로 독점공급하게 돼 신규 조합원사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약 15개 사가 새로 들어와 조합원사가 100개를 넘긴 상황입니다.- 운영하고 계신 공동시설은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나요공동 폐수처리장, 정수장 등 공장을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시설을 집단
소프트웨어 분야 14개 협회·단체가 참여한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회장 조준희)가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9일 협의회가 마련한 정책 제안서인 ‘대한민국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할 ICT 정책 제언’을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한 데 이어서 개최됐다.간담회에서는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SW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 100만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 융합 원천기술 확보 △ 클라우드 활성화 △ 소프트웨어 가치 인정 △ 대한민국 최고정보책임자(C
김기문 회장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왼쪽 사진)과 고용진 의원(오른쪽 사진)을 만나 지난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경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경만 의원은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 지위를 인정을 받도록 했다. 고용진 의원은 정부의 개인유사법인 초과유보소득과세 도입에 반대의견을 개진해 국회통과를 저지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3일 ‘중소기업중앙회 2022년 시무식’에 참석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치러지고 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인만큼 임직원이 합심해서 중소기업 정책과제가 공약에 최대한 반영되고 의미 있는 중소기업주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0(월) 부산광역시청에서 「제4차 조선산업위원회(위원장 최금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조선산업위원회는 급변하는 업황에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중소조선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위원회는 업계 애로와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참석 위원들은 △수주량 증가에 따른 인력애로 해소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에 따른 조선해양 전문 컨트롤타워 구축 △물가상승을 고려한 기자재 가격 현실화 △특례보증 등 각종 보증서 발급 제도개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0(월) 부산시청을 방문해 중소기업계가 후원한 1억7,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천받은 한부모가족에게 화장품, 세면용품, 방역물품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가정 아동에게는 7,000만원 상당의 아동의류를 전달했다.재단은 지난해 3월, 부산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하며 지역 내 후원자와 소외계층을 무료로 초청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스킨이데아(대표이사 전복순)가 4억원 상당 화장품 및 헤어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스킨이데아는 대표 브랜드인 ‘메디필’을 필두로 약 350여종의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세계 50여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한편, 최근 연예인 손담비와 노제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브랜드다.스킨이데아는 지난해에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억원 상당의 화장품 및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왕성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재단은 스킨이데아에게 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오는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안전관리 진단 매뉴얼'을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불과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중소기업 현장에선 여전히 법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기 어렵거나 경영여건 악화 등으로 별도의 안전관리 비용 지출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다.지난해 중기중앙회가 실시한 조사 결과, 50인 이상 중소 제조업체의 53.7%가 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관계·재계, 중소기업계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국회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경제계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녕하십니까, 중소기업중앙회장 김기문입니다.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김부겸 국무총리님께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차기 정부를 이끌어 나갈 대통령 후보들께서도 오셨습니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님, 정의당 심상정 후보님과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님께서 참석해주셨는데, 잠시 후 국가발전을 위한 비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께서는 영상축사를 보냈습니다.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난 1.3(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농수산식품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총 예산은 약 7267억원(수출사업자 4885억원, 식품외식사업자 1618억원, 유통사업자 764억원)으로 사업대상은 농수산물을 수매·가공·유통·수출하는 사업자(식품 수출사업자 포함) 또는 해당분야 사업 준비 중인 사업자이다.예산 중 가장 큰 부분은 농식품글로벌육성지원자금(운영)으로 총 3981억원 규모이며, 대출기간은 1년, 금리는 2.5% 고정 또는 변동 금리 중 원하는 것을 사업자가 선택할 수 있으나, 정책자금 종류, 대
제주도내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2022년 상반기 인력채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제주중소기업회장 성상훈)가 도내 중소기업 56개를 대상으로 한 ‘2022 상반기 인력채용 현황조사’('21.12.13~'21.12.17) 결과, 응답기업의 62.5%가 "2022년 상반기 인력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채용 이유에 대해서는 채용 계획 기업(62.5%, 35업체)의 절반 이상(54.3%) 및 전체 중소기업의 67.9%(38업체)가 현재 인력수급 ‘부족’을 꼽았으며, 이에 대해 ‘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을 만나 코로나19 재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전달하고, 지원방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계에서 박경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한성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 컨설팅 및 안전 비용 등 정부지원 확대 △코로나19로 인한 생산인력 공백 시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안경덕 장관의 이
“정말 인력이 문제이고 가장 시급한 현안 같습니다.”지난달 30일 중소기업계와 간담을 위해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마무리 발언때 이렇게 말했다. 이어 “예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을때 AI만 세번 외칠만큼 강조했다는데, 오늘 중소기업계 여러분께서 강조해준 인력 양성의 중요성은 대선 공약을 만드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중소기업계는 박영선 위원장에게 △ 디지털경제 활성화를 위한 ICT 고급인력 양성 △ 디지털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SW 공공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올해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 내수활성화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지역특산물-저소득아동지원사업 △지역 복지시설에 나눔사업을 펼치는 복지시설·소외계층 지원사업(수시) △영세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지역소외계층의 따뜻한 한끼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을 대내외에 알리고, 재단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작
“기부의 크기보다는 기부를 이끌 동기부여가 더 중요합니다.”여의도 조합 사무실에서 만난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김문식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매년 꾸준히 기부를 진행한 김 이사장은 이날 기부로 누적후원금 2800만원을 기록했다. 다음은 김문식 이사장과 진행한 일문일답이다.- 코로나19로 기업 경영이 힘든데도 꾸준히 기부한 원동력이 무엇인가?중소기업협동조합의 이사장이자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2월 22일 ‘2021 KBIZ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를 열고 지난 한해 각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선정해 시상했다. 종합대상을 받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한 수상 조합·기관을 소개한다. [종합대상]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1980년 설립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은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판로개척, 원부자재 공동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합과 조합원사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합은 2017년 금형기술교육원을 설립해 2021년까지 529명의 금형 인재를 양성했
국회의원 고용진(더불어민주당)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계 현장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80% 이상인 기업의 초과유보소득에 대한 과세신설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반대의견을 개진해 국회 통과를 저지했다.국회의원 김경만(더불어민주당)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지위 인정을 받도록 했다. 또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의 권리를 강화하고 대기업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