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목)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와 충북도가 위드 코로나의 단계적 실행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충북도 지역경제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등 충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연일 충북지방조달청장, 충북지역 유관기관장 등 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해운협회는 물류난 해결을 위해 선복 긴급확보 등 중소기업 물류안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24일(수) 16시 중기중앙회와 해운협회는 중소화주와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 김영무 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국적 해운선사, 중소화주가 참석해 업계의 현안과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최근 중기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곳 중 8곳 이상(83.4%)의 수출 중소기업이 물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수) 여의도 중기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산업전망 및 탄소중립 대응과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했다.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제·산업의 성장을 전망해보고 2030NDC 및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등 탄소중립 추진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웨비나는 ▲ 경제·산업 전망과 中企 대응과제(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 ▲ 탄소중립 추진동향 및 中企 대응방향(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민선 미래전략연구단장) ▲ 탄소중립 중소기업 대응방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수) 14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를 가졌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 이재명 대선 후보를 비롯해 △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 정성호 선대위 총괄특보단장 △ 이학영 소상공인자영업민생본부장 △ 강훈식 정무조정실장 △ 김경만 소상공인자영업민생부본부장 △ 한준호 수행실장 △ 이소영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는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 퇴직금 마련 성격의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과 관련해 해약 시 발생하는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에 관련 세법의 개정을 지속해서 건의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지난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노란우산 임의해약에 따른 세금 중과에 대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데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과 같은 공제상품은 보험적인 성격으로 노후 자금 마련과 장기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것으로 중도에 해약하는 경우 지금까지 세제혜택 받은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중 4개사는 내년도 수출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 수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난은 87.6%가 1년 이상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수출입 물류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중기중앙회가 11일부터 18일까지 수출입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2022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과 관련해 좋다는 응답은 40.4%로 나쁘다는 응답(5.2%)보다 8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에 대해 "중소기업계는 별세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령 별세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내고 "고인은 대통령 재임 시절 중소기업 진흥 10개년 계획 추진, 유망 중소기업 1만개 육성,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구조조정 촉진법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양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이어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독과점 폐해가 심각해지자 공정거래법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 보호 육성에 성과를 남겼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국내 중소 수출업체의 비대면 수출 지원을 위해 'K-BUSINESS DAY' 2021년도 하반기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화상수출상담회는 2번으로 나눠 열린다. 1차로 지난 2일부터 12일 까지 ‘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등의 K-뷰티·미용’,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리빙·식품’ 2회에 걸쳐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했다.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아세안 시장 타겟 종합소비재', '미주 진출을 위한 종합소비재', '소재·부품·장비 및 산업재' 순으로 3회에
탄소중립이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추세가 된 가운데, 새로운 경영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전용 전기요금제 및 납품단가 연동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장인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뿌리업계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4명이 참석했다. 이 날 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 2030 NDC 상향 등 탄소중립 동향과 중소기업 대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세제를 인센티브 중심으로 새롭게 설계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일자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에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중소기업 사업주-고졸취업자-정부가 공동으로 10년간 납입하고 만기 시 1억원을 지급하는 (가칭)중소기업 일취월장 공제 프로그램을 시행하자"고 주장했다.이어 노 단장은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과제' 발표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이 26.1%까지 감소하고 마이스터고에서도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는 22일 라한 셀렉트 경주호텔에서 '2021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3년 이후 올해 8회째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레미콘업계 대표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2일부터 3일간 중소레미콘업계의 지속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특히, 이번 경영혁신 포럼은 기존 강연중심의 세미나에서 대·중소레미콘업계와 시멘트업계 그리고 학계까지 참여해, 국내 레미콘 산업 발전의 지속가능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토론회 형식의 포럼으로 새롭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들이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온라인 교육(무료)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ESG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그동안 개념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 실제 대응하고 있는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총 10강으로 구성됐으며 △ESG에 대한 개념 △고객사 요구 시 대응방법 △중소기업 공급망 이슈 및 대응사례 △중소기업 ES
올해로 3회를 맞는 '충청권 TJB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가 충청권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1 충청권 TJB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해 6건의 MOU 등 1584만 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가 장기화된 가운데 충청권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의 3개 지자체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방송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은 11월 23일(화) 10시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2F)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 및 인천대학교와 함께 '탄소중립 사회 전환의 키, 바이오플라스틱!'을 캐치프레이즈로 ‘제1회 바이오플라스틱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의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으로 처음 개최되는 ‘바이오플라스틱 컨퍼런스’는 생분해성 등 바이오플라스틱의 소재·부품·장비 등에 대한 기반구축을 통해 바이오 플라스틱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바이오 순환경
행복모아새미실지역아동센터는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신나는 센터를 모토로 방과 후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피아노 교실 및 독서활동·창의미술·아동상담)과 특화프로그램(영어 회화 및 문화 체험) 실시로 아동의 욕구와 특성을 발견하려 애쓰며 아동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가치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키워내려는 비전을 가진 센터입니다. 센터를 운영하며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센터의 운영에 가장 필요한 월 55만원 임대료 마련입니다. 이는 시설장이 개인적으로 마련하거나 후원금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그리고 센터에 교실이 하나 더 있었으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간식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저소득층 초등학생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빵을 후원하고 풍성한 간식 먹거리를 제공해 우리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기원과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원했습니다.재단은 꽃동네학교에 메뉴 구성과 지원 대상기관 명단, 배송일정 등을 협의 했고, 전국 지역아동센터 50개소에 지원했습니다. 빵 메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류들로 추천받아 제작했으며, 아이들이 하교 후 지역아동센터로 방문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을 진행했습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17일 경주 성동시장을 찾아 마스크와 꽃을 전달했다.재단 사무국 직원들과 성동시장 상인회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에게 마스크와 꽃을 전달했다.시장에서 40여년째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신 모씨에게 선물 받은 소감을 묻자 “손녀, 손자뻘되는 사랑나눔재단직원들이 직접 전달해줘서 선물을 받는 느낌”이라며 “위드코로나이지만 아직 손님이 예전만큼 돌아오지 않아서 의욕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기분 전환이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또한, 이 날 마스크 등을 직접 전달한 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거제 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17일 경주에 소재한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 마스크 1만6000장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중기중앙회와 재단은 5000만원 상당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 공헌 활동을 동시에 펼쳤다.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됐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주중앙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윤식)이 중동 지역 전시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조합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GESS 교육장비 전시회’와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아랍랩 전시회’에 참가, 각각 1000만달러, 1200여만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조합은 코로나로 해외시장개척이 어려운 가운데 교육장비·실험장비 등 2개의 국가관을 동시에 운영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