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말 전기차 2만대 보급(’09~’19년)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을 대폭 늘려 1만대 보급을 목표로 17일부터 보조금 접수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보급물량인 1만대는 차종별로 승용 5805대, 화물 1600대(소형 600, 초소형 1,000), 이륜 1775대, 택시 700대, 버스 120대다.1만대 중 공고를 통한 민간보급이 8909대, 시·자치구 등 공공보급이 272대, 대중교통 분야 보급이 819대(택시 700대, 버스 119대)다.서울시는 민간보급 8909대(승용 5,632, 소형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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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호 기자
2020.02.1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