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비대면 소비 확대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동네슈퍼’ 시범점포 5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점포는 주간에는 점주가 직접 운영하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혼합형(하이브리드형) 무인점포 모델로서, 무인 운영에 필요한 스마트 게이트(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을 점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정부가 지원한다.동네슈퍼는 주로 가족노동에 의존하여 하루 16시간 이상 운영되고 있어 소상공인 업종 중 복지 수준과 삶의 질이 가장 열악한 것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상권정보시스템’의 UCC 영상 공모전을 11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주제는 '상권정보시스템 활용 노하우'로써, ▲예비창업자가 창업 전 꼭 알아야할 상권정보시스템 활용방법,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방법 등에 대한 경험과 실제 활용했던 성공사례, ▲상권정보시스템 교육 및 홍보내용 등을 10분 내외 영상으로 구성하면 된다.공모전 상금은 총 300만원이며, 공단은 접수된 영상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2백만 원), 장려상 10명(각10만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오프라인 거래 중심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비대면 거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포스트코로나 시대가 가져온 비대면과 온라인 경제 시대에 발맞추어 전통시장도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국 전통시장 40곳에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컨설팅, 온라인 플랫폼 입점 교육, 온라인 전국 배송, 라이브커머스 컨설팅 등을 수행할 전담 디지털 매니저가 배치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정책금융 프로그램이 4월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금융위원회가 31일 안내한 정책금융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과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소상공인 지원① 초저금리 금융지원 패키지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영안정자금소상공인 가운데 4등급 이하 저신용자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의 경영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증이 필요 없고 1.5%(최대 5년) 금리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 날짜에만, 짝수면 짝수 날짜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신한·하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집행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청·접수 업무의 민간은행 위탁이 확대된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고객이 지역신보 방문 없이 정책자금 취급은행을 바로 찾아 보증과 대출을 일괄 실행할 수 있는 체계로 개선한다"면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박 장관은 시스템 개선, 절차 간소화, 지속적 인력보강 등 3개 측면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집행을 효율화한다고 설명했다.시스템 개선과 관련해서는 위탁보증을 운영하는 지역신보가 현재 12개에서 16개(광주·전북·제주·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