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F&B 프랜차이즈는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3만5000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매장수로 미국이 6500여개로 가장 많다. 2위는 중국(6000여개), 3위는 한국(1700여개)이다.한편 맥도날드의 전체 매장수는 스타벅스를 살짝 앞선다. 세계 3만7000여개 매장을 갖춘 막강한 프랜차이즈다. 이 정도의 확장력이라면 세계 어느 국가를 여행하든 손쉽게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맛 자랑이다.세계인의 커피 맛을 사로잡은 스타벅스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매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10조원 대 결제시장이 열렸지만 카드사들의 마케팅 홍보는 사라질 전망이다.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 카드사는 KB국민·NH농협·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 등 9개다. 이에 따라 각 카드사들도 이를 대비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8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정부와 카드사 간 업무 협약식에서 카드사들에게 “재난지원금 신청을 유치하기 위한 지나친 마케팅 활동은 자제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해 대부분 카드사들은 준비해둔 마케팅 홍보를 철회했다.BC카드는 당일 오전 신청자 100명을 추
현대카드가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인 ‘현대카드 DIVE’를 통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전권 콜렉션(Complete Collection)’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현대카드는 2013년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시작으로 트래블과 뮤직, 쿠킹 라이브러리를 연달아 선보였으며, 현재 라이브러리에 따라 하루 최고 500여 명의 방문자들이 찾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를 직접 찾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11일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각 라이브러리의 백미(白眉)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스타벅스 임직원들의 학사학위 취득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대학교육 지원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500여명이 넘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타벅스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스타벅스 임직원 중 전문대졸 및 고졸학력 등 학사학위 미소지자 대상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334명이 재학 중으로 2020년 1학기에 맞춰 150명의 신입생이 입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 졸업하는 21명을 포함해 총 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면 입학 첫 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