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세종시 지역내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촉진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FTA활용지원센터'(세종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세종센터는 기업이 FTA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제3자 확인 관련 상담 및 맞춤형 컨설팅, 재직자 대상 FTA 관련 전문교육, CEO 대상 FTA활용 설명회, 수출입 관련 정보제공 및 유관기관과 정책협조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초보기업이나 영세기업 등 취약기업에 대한 중점 지원하면서, 올해는 특히, 지역 내에서 FTA활용도가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중소·중견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해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0년 FTA 활용지원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면, 먼저 ‘OK FTA 종합 컨설팅’은 기업 상황에 맞게 종합, 개선, 예비 3개 유형으로 컨설팅을 분류해 최대 10일까지 원산지증명, 인증 등에 관해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총 638개 기업을 지원했고, 올해에도 650여개 기업에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출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7개 정부부처 및 14개 유관기관의 '2020년도 FTA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한다.이번에 공고된 FTA 지원사업은 ▲FTA 활용촉진(11개, 106억원) ▲FTA 해외시장진출(15개, 3147억원) ▲산업경쟁력 강화(9개, 2017억원) ▲한·중 FTA 활용지원(5개, 382억원) 등 4개 분야의 40개 사업, 총 예산규모 5652억원으로, 작년(39개 사업, 5124억원) 대비 10% 증가한 규모다.'FTA 활용촉진 지원사업'은 기업들이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한 ‘원산지증명’을 효과적으로 취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