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비대면 소비 확대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동네슈퍼’ 시범점포 5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점포는 주간에는 점주가 직접 운영하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혼합형(하이브리드형) 무인점포 모델로서, 무인 운영에 필요한 스마트 게이트(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을 점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정부가 지원한다.동네슈퍼는 주로 가족노동에 의존하여 하루 16시간 이상 운영되고 있어 소상공인 업종 중 복지 수준과 삶의 질이 가장 열악한 것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오프라인 거래 중심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비대면 거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포스트코로나 시대가 가져온 비대면과 온라인 경제 시대에 발맞추어 전통시장도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국 전통시장 40곳에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컨설팅, 온라인 플랫폼 입점 교육, 온라인 전국 배송, 라이브커머스 컨설팅 등을 수행할 전담 디지털 매니저가 배치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다익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전통시장은 신용카드 결제회피, 원산지 미표기, 미흡한 위생상태 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이 낮아 고객들로부터 외면 받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본적이며 필수불가결한 서비스 수준을 강화하고자 2019년부터 전통시장 3대 고객 서비스 개선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부터는 '다다익선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전통시장의 서비스 개선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