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무총리이차전지 소재 기업 고려아연 방문(12:10 울산 울주군)SK지오센트릭 울산 ARC 기공식 및 현장 간담회(15:00 울산시 남구)▲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402호)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401호)정무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604호)국방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419호)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318호)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10:00 본관 430호)행정안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가칭)권역별 경기거점벤처센터’ 조성을 추진, 첫 번째 대상지로 부천, 구리, 하남 3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권역별 경기거점벤처센터는 그간 대부분 민간 건물을 임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던 벤처창업지원센터를 장기·안정적 운영 가능한 공공소유 형태로 전환해 ‘거점화’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 민간건물 임차 방식은 계약 만료 시 건물주의 퇴거 요청, 연장 계약 시 임대료 증액 등의 이유로 안정적 운영에 곤란함이 있었기 때문이다.특히
부산시는 12일 전포동 일대에 전자상거래 창업기업 거점센터인 e커머스비즈센터와 전문 메이커 지원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전문랩) ‘루트’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창업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산업 성장 가속화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전포동에 위치한 청년 창업 보육공간인 ‘창업플러스센터’를 확대·개편해 전자상거래 창업거점센터인 ‘e커머스비즈센터’를 올해 1월 구축했다.20개의 입주공간과 52개의 소형 물류창고, 2개의 화상회의실, 제품촬영실,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
정부는 과기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삼차원(이하 '3D')프린팅 시장 수요 창출, 기술 경쟁력, 산업 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2021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16년 12월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제5조)에 의거해 수립한 제2차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20~‘22)의 2차년도 추진내용으로 총 968.3억원이 투입된다. ◈ 3D프린팅 산업 현장 활용 가속화(214.5억원)정부 투자성과가 민간투자 확대와 기술 확산 촉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국형
2023년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완공 예정인 경기도 대표도서관의 이름이 ‘경기도서관’으로 결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도대표도서관 명칭 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경기도 홈페이지 ‘경기도의 소리(vog.gg.go.kr)’를 통해 발표했다. 경기도는 도서관명, 별칭, 주요 공간명 등 7개 분야 총 2,678건의 응모작 중 전문가심사를 통해 후보작을 20건으로 추렸고, 지난 17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선호도조사 결과를 반영해 도서관 명으로 ‘경기도서관’을, 별칭으로 ‘달팽이도서관’을 최종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7월 1일 용산구 소재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필립스, 로레알, 다쏘시스템, 벤츠코리아 등 20개 유럽기업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스타트업·벤처기업과 유럽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7월 1일 취임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인 루카트(D.Lukat, 독일 DB쉥커 CEO)가 중기부와 함께 유럽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협력을 돕는 연결자 역할을 계속하겠다는 뜻으로 마련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박영선 장관은 유럽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한국판 뉴딜에 대해 중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0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을 66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인들이 누구나 찾아가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19년말 기준 전문랩 8개, 일반랩 115개 등 123개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운영 중에 있다.일반랩은 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목공장비, 3D 프린터 등을 활용해 생활 속 아이디어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랩은 레이저커팅기, CNC(컴퓨터 수치제어) 선반 등의 전문 제조 장비를 통해 시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업지원사업의 모집기간 연장하고, 대면 및 발표평가를 온라인으로 대체 하는 등 창업지원 사업을 탄력적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선 현재 창업자를 모집 중인 예비창업패키지(일반분야), 창업도약패키지(사업화 지원, 성장촉진 프로그램), 사내벤처육성 프로그램(분사기업),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과 추가 모집 중인 청소년 비즈쿨은 접수기간을 연장한다.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자가격리 등의 이유로 과제계획 수립 등 준비가 원활치 않은 창업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또한 중기
정부가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20년 지난 노후 산업단지가 첨단산업시설, 창업지원시설, 행복주택 등이 들어서는 혁신성장 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안’을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이날 발표된 계획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산단의 활력을 증진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산업단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가칭 ‘산업단지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상상파크 개관 기념 프레스데이에서 학생들이 VR기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성대 상상파크는 VR·AR 기술 체험과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실습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 오픈 스튜디오 등으로 조성된 창의융합교육 중심의 복합교육공간이다.
[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은 올해 400여개 학교를 비즈쿨로 지정하여 창업·경제교육, 문제해결 체험활동, 창업동아리, 전문가 특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비즈쿨 학교로 지정되면 기업가정신 교재, 창업동아리 운영을 위한 재료비와 체험활동비, 전문가 강사비 등을 지원받는다. 학교당 4백만원부터 최대 1억원
정부가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를 가동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중소기업에 지방투자보조금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고용·산업위기 지역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 본격 가동중기부는 지난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광역지자체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2018년도 제
정부가 지난 16일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한 마디로 “중소기업·청년·지역일자리 등 3대 분야에 경제 활력을 불어넣자”는게 핵심이다. 우선 정부는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체계를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R&D 지원을 받은 후 내야 했던 기술료의 납부 기준을 정액에서 매출 중심으로 바꾸기로 했다. 아울러 청년 창업을 증진시키기
정부가 50개의 정책 과제를 선정, 규제 완화에 나선다. 서비스업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제 혜택을 늘리는 등 정부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또 대기업이 특정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해 지원하는 방식을 폐지하고 중견기업, 대학 등도 스타트업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정부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