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지난 16일 ‘제27회 KOSA유통대상 시상식’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했다.1996년 제정된 ‘KOSA유통대상’은 중소유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KOSA 유공자는 수퍼연합회 조합원 중에서 수퍼마켓과 지역 조합의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조합원의 화합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조합원을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4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5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6명), 중소기업중앙회장상(6명), 한국수퍼마켓협동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16일 '제 27회 KOSA유통대상 시상식'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KOSA유통대상'은 중소유통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중소유통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1996년에 제정됐으며, 중소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상으로 손꼽힌다.KOSA 유공자 시상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조합원 중에서 수퍼마켓과 지역 조합의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조합원의 화합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조합원을 선정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4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5명, 소상공인시장진
“제가 비록 자그마한 슈퍼를 하고 있지만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서 만난 임원배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임 회장은 “비록 동네에서 껌 장사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네 주민들이 팔아주는 거고, 내가 보답을 어떻게 해야 할 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초창기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학교운영위원회, 연탄 봉사 등 참여형 봉사를 많이했다”고 말했다.임원배 회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공인하는 ‘우수 봉사자’다. 재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연합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2년 연속 역대 최대규모의 기업이 참여해 15일까지 개최된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코세페 추진위와 지난달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업계 행사 계획과 정부 지원방안을 공유했다.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1832개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 1784개사를 넘어 2년 연속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기업의 수를 경신했다. 2021코세페는 대·중소 유통 및 제조·서비스 기업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17개 시·도 광역 지자체에서도
내달 1~15일 열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이 참여할 전망이다.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추진위와 간담회를 갖고, 내달 1~15일까지 열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업계 행사 계획과 정부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역의 중소 상인에게 힘이 되는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코세페 추진위는 "이번 행사에 참여를 신청한 기업수가 26일 기준 1600개
카카오, 쿠팡 등 대형 플랫폼 기업이 골목상권으로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업계에서는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받아 상권을 지켜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8개, 생계형 적합업종은 11개가 지정됐다. 대리운전업, 퀵서비스업 등 6개 업종은 동반위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난 9월 출범한 ‘쿠팡 시장침탈 저지 전국 자영업 비상대책위원회’(쿠팡대책위)도 가세했다. 반쿠팡연대는 한국수퍼마켓협
“쿠팡과 플랫폼, 유통 대기업은 골목상권 침탈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지난 7일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장낙전),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소상공인단체 11개가 모여 반(反) 쿠팡 연대를 발족했다.최근,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쿠팡이 쿠팡이츠, 쿠팡이츠마트 등 신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소상공인들이 생존권을 위협받자 소상공인단체가 뭉친 것이다. 이들 11개 단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쿠팡 시장침탈저지 전국자영업 비상대책위원회’(쿠팡대책위) 발족식을 열었다.이어 열린 투쟁선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을 올해 대비 대폭 삭감한 것을 두고 수퍼마켓연합회 등 자영업자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임원배·사진),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마트협회,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등은 지난 1일 논평을 통해 “지역화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마지막 희망으로 여겨지는 소중한 정책으로 지역 경제의 핵심”이라며 “대통령은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부는 지역화폐 할인판매 차액 보전 등 발행비용 지원 규모를 올해 1조522억원에서 내년 2403억원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지난 4일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관련해 “작년 전국민 재난지원금 사용처와 달리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지원금 효과가 집중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심하게 설계해야 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정부는 상생 지원금의 효과가 소비진작과 더불어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에 맞게 나타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검토·보완해 지급 사용처를 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지난 4일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관련해 “작년 전국민 재난지원금 사용처와 달리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지원금 효과가 집중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심하게 설계해야 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임원배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정부는 상생 지원금의 효과가 소비진작과 더불어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에 맞게 나타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검토·보완하여 지급 사용처를 정해줄 것을 촉구했다.다음은 수퍼연합회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정부는 코로나 19로 위기에 처한 소
동반성장위원회는 2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66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실적평가 지표 확정(안)을 의결하고, ▲ 동반성장 교육과정 추진 및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변경 등이 보고됐다.동반위는 평가대상 기업의 원활한 평가 준비를 위해 대기업 실적평가의 기본 체계와 평가지표 등을 유지하며, 일부 항목을 미세 조정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실적평가 지표를 확정했다.실적평가제 도입(‘19년~) 3년차를 맞아, 동반성장지수 평가의 수용성 및 변별력 제고를 위해 일부 항목의 만점 기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지난 24일 BAT코리아가 수퍼마켓 등 일반 소매점을 대상으로 던힐 5종의 공급가를 인상한 것에 대해 불공정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임원배 회장은 “이번 수퍼마켓과 같은 개인 소매점만을 대상으로 한 담배 가격 인상은 소상공인에게 더 부담을 주는 행위”라고 밝혔다. 연합회 측은 지역조합의 물류센터를 통해 던힐 담배 5종의 가격이 편의점 공급가보다 갑당 약 10원 높게 공급받고 있으며 담배 가격 인상이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올라간다면 편의점도 공급가 인상 대상에 함께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지난 24일 BAT코리아 측의 수퍼마켓, 개인 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을 대상으로 던힐 5종의 공급가를 인상한 것에 대해 이는 불공정한 결정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이번 수퍼마켓과 같은 개인 소매점만을 대상으로 한 담배 가격 인상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더 부담을 주는 행위”라며 또한 “BAT코리아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이유를 시작으로 가격을 인상했다면 앞으로 다른 담배 공급사도 편의점과 차등을 두어 공급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사진)는 지난 4월 말 편의점 프랜차이즈에서 경기도의 한 동네마트 내부를 몰래 촬영한 일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임원배 회장은 “최근 편의점 프랜차이즈 본사 측에서 동네마트에 와서 매장 내부를 도둑 촬영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빠른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임 회장은 “편의점 업계의 무차별적이고 공격적인 골목상권 확장이 더 큰 문제”라며 “대기업 편의점의 점포 수 확장 경쟁이 도를 넘어 동네 수퍼마켓들을 폐점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임 회장은 “이번 일은 편의점 업계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4월 말 경기도의 한 동네마트에서 발생한 '편의점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의 도둑 촬영'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편의점 본사 측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최근 편의점 프랜차이즈 본사 측에서 동네마트에 와서 매장 내부를 도둑 촬영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편의점 본사 측의 빠른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임 회장은 “동네 마트 내부 진열대를 몰래 촬영하는 문제 뿐만 아니라 최근 편의점 업계는 골목상권에서 무차별적이고 공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8일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 왼쪽)와 조합원사로부터 2500만원 상당의 라면 700박스를 기부 받았다. 이 물품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 명예이사장인 김기문 회장은 “연합봉사활동부터 물품후원까지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는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와 산하 회원조합 일동은 28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2500만원 상당 라면 7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국내 중소유통인들의 조직화, 협업화로 소매업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990년 1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또한, 재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연합봉사단에 소속돼 봉사활동 참여에도 앞장서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 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사진)는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지원과 관련 논평을 내고 “1년이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인해 골목상권 대표 업종인 수퍼마켓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와중에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운 일이며 소상공인들에게는 가장 힘들고 중요한 순간에 이뤄지는 생존전략에 해당 된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또 설날 명절 연휴에도 고향 방문이 자제되는 등 예년과 같지 않은 설명절로 인해 선물 세트 등의 수요가 감소해 매출감소를 걱정했는데 경기도의 전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9일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원)과 관련 경기지역 수퍼마켓 회원조합 9곳(부천시, 경기남부, 고양시, 경기동부, 안산시, 광명시, 경기북부, 경기김포, 경기동북부)을 대표해 연합회의 입장을 밝혔다.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1년이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인해 골목상권 대표 업종인 수퍼마켓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와중에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 원) 지급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운 일이며 소상공인들에게는 가장 힘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23일 서울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할 예정이였던 ‘제 26회 KOSA유통대상 시상식을 취소하고 연합회에서 시상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 0시부터 5인이상 집합 금지 행정 명령에 따른 것이다. ‘KOSA유통대상’은 중소유통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중소유통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로 지난 1996년에 제정됐으며 중소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KOSA 유공자 시상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조합원 중에서 수퍼마켓과 지역 조합의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